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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쿠킹 부록|국·찌개·전골42

입맛 없는 아침에 부담없이 먹기 좋은 맑은 국

“밥에 말아 훌훌 먹으면 하루가 든든해져요”

■ 기획·이지은 기자 ■ 진행·박애란 ■ 사진·지재만 박해윤 기자 ■ 요리·이보은

입력 2003.11.13 13:34:00

일찍 출근하는 남편이나 학교 가야 하는 아이, 아침에 밥맛 없기는 마찬가지인가 봐요.
이럴 땐 밥 한공기 말아서 훌훌 먹을 수 있는 맑은 국을 준비해보세요.
토스트에 우유 한잔 마시는 것보다더 든든하고 개운한 아침식사가 된답니다.
입맛 없는 아침에 부담없이 먹기 좋은 맑은 국

■ 준비할 재료
콩나물 150g, 무 100g, 멸치·다시마 우린 물 4컵, 실파 5대, 붉은 고추 ½개,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1 콩나물은 다듬어 깨끗이 씻은 후 냄비에 넣고 소금을 약간 뿌려 뚜껑을 덮고 삶는다.
2 무는 2cm 굵기, 5cm 길이로 썰어서 준비한다.
3 실파는 송송 썰고 붉은 고추는 송송 썰어 씨를 턴다.
4 콩나물이 익으면 ①에 무와 멸치·다시마 우린 물, 마늘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5 ④에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간을 맞추고 무가 익으면 송송 썬 파와 고추를 넣어 상에 낸다.

입맛 없는 아침에 부담없이 먹기 좋은 맑은 국

■ 준비할 재료
감자 2개, 풋고추 1⅓개, 국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쑥갓 적당량,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실파 2대, 닭국물(닭가슴살 200g, 양파 ¼개, 대파 1대, 통후추 3알, 마늘 2쪽, 물 5컵)
■ 만드는 법
1 냄비에 물을 붓고 양파와 대파, 통후추, 마늘을 넣어 끓으면 씻어놓은 닭가슴살을 넣어 푹 삶는다. 닭고기가 익으면 건져 결대로 굵게 찢어놓고, 국물은 가제에 걸러 따로 받아둔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잘라 0.5cm 두께로 썬 다음 찬물에 헹궈 녹말을 씻어낸다.
3 냄비에 손질한 감자를 담고 따로 받아둔 닭국물을 부어 끓인다.
4 감자가 익으면 풋고추 1개를 송송 썰어 넣고 마늘과 국간장,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맛을 낸 후에 준비한 닭고기를 넣어 끓인다.
5 그릇에 감자와 닭고기를 담고 국물을 적당히 부은 후 실파와 풋고추를 어슷 썰어 얹고, 쑥갓으로 장식한다.

입맛 없는 아침에 부담없이 먹기 좋은 맑은 국

■ 준비할 재료
시금치 200g, 마른 꽃새우 5큰술, 순두부 1컵, 물 3컵, 다진 마늘 1작은술, 국간장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1 시금치는 다듬고 씻어 끓는 소금물에 넣고 살짝 데친다. 데친 시금치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마른 꽃새우는 먹기 좋게 썬다.
3 냄비에 마른 꽃새우를 넣고 달달 볶아 비린맛을 없애고 물을 부어 끓인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마늘과 국간장,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4 ③에 시금치와 순두부를 넣고 끓여낸다.

입맛 없는 아침에 부담없이 먹기 좋은 맑은 국

■ 준비할 재료
청경채 200g, 보리새우 5큰술, 실파 3대, 양파 ¼개, 다시마 우린 물 4컵, 녹말물 2큰술, 참기름·국간장·다진 마늘·청주 1작은술씩, 소금·흰 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1 청경채는 씻어 큰 것은 2등분하고 작은 것은 그대로 쓴다.
2 냄비에 보리새우를 넣고 청주와 다진 마늘, 국간장을 넣고 볶다가 다시마 우린 물을 부어서 끓인다.
3 보리새우국물이 진하게 우러나면 청경채와 적당하게 자른 실파와 양파를 넣고 함께 끓인다.
4 청경채가 숨이 죽으면 ③에 소금과 흰 후춧가루를 넣어 간을 맞추고 녹말물을 넣어 농도를 맞춘다.
5 마지막으로 ④에 참기름을 떨어뜨려 고소한 맛을 더한 후 그릇에 담아낸다.

입맛 없는 아침에 부담없이 먹기 좋은 맑은 국

■ 준비할 재료
마른 미역(20×20cm) 1쪽, 찹쌀가루 1컵, 들기름·국간장 2큰술씩, 다진 마늘 1큰술, 물 6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1 미역은 30분 정도 불렸다가 바락바락 주물러 거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씻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찹쌀가루에 소금을 약간 넣어 체에 내린 후 끓는 물을 조금씩 넣어 익반죽한다. 반죽이 완성되면 적당히 떼어 지름 2cm 정도의 새알심을 만든다.
3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손질한 미역을 넣어 달달 볶다가 물 6컵을 붓고 센 불에서 뚜껑을 덮고 끓인다.
4 국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다진 마늘과 국간장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인 후에 새알심을 넣어 끓인다.
5 ④에서 새알심이 익어 떠오르면 불을 약하게 줄여 한소끔 더 끓이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춰 그릇에 담아낸다.



입맛 없는 아침에 부담없이 먹기 좋은 맑은 국

■ 준비할 재료
연두부 1모, 달걀 1개, 실파 10대, 다진 마늘·참기름 1작은술씩, 멸치 우린 물 4컵, 국간장·맛술 1작은술씩, 우유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1 달걀은 체에 밭쳐 알끈을 제거하고 곱게 풀어준 다음 맛술과 우유를 넣어 섞는다.
2 실파는 씻어 4cm 길이로 썬다.
3 냄비에 멸치 우린 물을 붓고 국간장을 넣어 끓으면 실파와 ①의 달걀 푼 물을 넣어서 끓인다.
4 국물이 끓으면 연두부를 한 수저씩 떠 넣고 다진 마늘,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 후 참기름을 한방울 떨어뜨려 그릇에 담아낸다.

입맛 없는 아침에 부담없이 먹기 좋은 맑은 국

■ 준비할 재료
냉동 게살 100g, 달걀 2개, 소금 약간, 실파 3대, 녹말물 1큰술, 참기름·맛술 1작은술씩, 다시마 우린 물 3컵
■ 만드는 법
1 냉동 게살은 실온에서 부드럽게 해동시킨 후 결대로 찢어 준비한다.
2 달걀은 알끈을 제거하고 곱게 풀어 맛술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3 실파는 손질하여 송송 썬다.
4 냄비에 다시마 우린 물을 붓고 끓으면 준비한 게살을 넣고 달걀 푼 물로 줄알을 친 다음 소금으로 간한다.
5 ④에 녹말물을 풀어 농도를 걸쭉하게 맞춘 후 송송 썬 실파와 참기름을 떨어뜨려 맛을 더한다. 완성된 게살달걀탕을 그릇에 담아낸다.

입맛 없는 아침에 부담없이 먹기 좋은 맑은 국

■ 준비할 재료
달걀 3개, 식초 1큰술, 양파 ¼개, 배추잎 3장, 애호박 ⅓개, 당근 1-5개, 물 5컵, 국간장 2큰술, 송송 썬 파 1작은술, 참기름·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1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이다가 식초를 넣고 달걀을 한개씩 살며시 깨뜨려 넣어 수란을 만든다. 달걀이 익으면 국자로 떠서 찬물에 담가 둔다.
2 배추잎은 2cm 폭으로 저며 썰고, 애호박은 도톰하게 반달 모양으로 썬다. 양파와 당근은 3cm 길이로 굵게 채썬다.
3 냄비에 준비한 야채와 물 5컵을 붓고 끓으면 국간장과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 다음 미리 만들어놓은 수란을 넣고 참기름을 약간 두른다.
4 그릇에 야채와 국물을 담고 위에 수란 1개와 송송 썬 파를 올려 상에 낸다.

입맛 없는 아침에 부담없이 먹기 좋은 맑은 국

■ 준비할 재료
마른 황태 1마리, 다시마(10×10cm) 2쪽, 대파 1대, 무 100g,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들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청주 1작은술, 물 6컵, 붉은 고추 약간
■ 만드는 법
1 황태는 방망이로 자근자근 두드려 머리와 꼬리, 지느러미를 잘라내고 물에 잠시 담가서 불린다. 불린 황태는 살을 발라 준비해둔다.
2 냄비에 물을 담고 황태 머리와 뼈를 넣고 푹 끓인 후 가제에 밭쳐 맑은 국물만 받아낸다.
3 다시마는 표면의 하얀 가루를 닦은 다음 사방 2cm 크기로 자른다.
4 무는 껍질을 벗기고 사방 3cm 크기로 납작하게 썬다. 대파는 큼직하게 어슷 썰고 붉은 고추는 채썬다.
5 냄비에 무와 황태살, 들기름, 다진 마늘, 청주를 넣어 달달 볶다가 황태살이 오그라들고 무가 투명하게 익으면 준비한 황태국물을 붓고 끓인다.
6 국물이 팔팔 끓으면 떠오르는 거품을 걷어내고 준비한 다시마와 대파, 붉은 고추를 넣어서 끓이다가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면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입맛 없는 아침에 부담없이 먹기 좋은 맑은 국

■ 준비할 재료
청포묵 1모, 굵은 멸치 10마리, 물 5컵, 실파 5대, 달걀 1개, 붉은 고추 1개,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약간, 양파 ¼개
■ 만드는 법
1 청포묵은 곱게 채썰어 끓는 물에 넣고 투명하게 살짝 데쳐낸다.
2 굵은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정리하고 물에 살짝 불렸다가 건져 물기를 뺀다.
3 냄비에 불린 멸치를 넣어 볶다가 물 5컵을 붓고 끓인다.
4 실파는 2cm 길이로 썰고, 양파와 붉은 고추는 채썬다. 달걀은 알끈을 제거하고 곱게 풀어서 준비한다.
5 멸치맛이 충분하게 우러난 국물에 데친 청포묵을 넣고 양파, 마늘, 실파, 붉은 고추를 넣어 끓인다.
6 ⑤가 팔팔 끓어오르면 달걀 푼 물을 부어 줄알을 치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입맛 없는 아침에 부담없이 먹기 좋은 맑은 국

■ 준비할 재료
근대 200g, 잔멸치 2큰술, 쌀뜨물 4컵, 일본된장 2큰술, 송송 썬 실파 3큰술, 마늘 2쪽, 청주 1작은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냄비에 잔멸치를 담고 볶아 비린맛을 없앤 후 쌀뜨물과 청주를 넣어 끓인다.
2 근대는 굵은 줄기를 벗겨내고 물에 헹구어 물기를 뺀 뒤에 큼직하게 자른다.
3 마늘은 굵게 다진다.
4 ①의 멸치국물에 근대와 마늘을 넣어 끓이다가 근대가 숨이 죽으면 일본된장을 체에 걸러서 풀어 넣고 끓인다.
5 국물이 끓으면 송송 썬 실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 그릇에 담아낸다.

여성동아 2003년 11월 4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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