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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책속 부록|알뜰 쇼핑북

1천원숍부터 재활용품 전문매장까지~ 알뜰족을 위한 숍가이드

■ 진행·김이연 ■ 사진·정경진

입력 2003.10.08 15:41:00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저가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매장이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1천원 내외로 다양한 생활용품을 살 수 있는 곳부터 중고 제품을 깨끗하게 손질해서 판매하는 재활용품 전문매장까지 저렴한 곳에서 알뜰 쇼핑을 즐겨보자.
1천원숍부터 재활용품 전문매장까지~ 알뜰족을 위한 숍가이드

구매와 자선을 동시에~아름다운 가게

아름다운 가게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헌 물건이나 새 물건이지만 전혀 사용하지 않은 제품 그리고 유명인의 기증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 수익금은 자선과 공익사업에 쓰인다. 사놓고 포장도 안 뜯은 머리핀, 낡은 책, 아이가 자라나 필요없게 된 신발이나 장난감 등 다양한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다.
중고품뿐 아니라 새것과 다름없는 알짜도 많기 때문에 잘만 고르면 의외로 싼 가격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캄보디아, 네팔, 태국, 방글라데시 등에서 만든 질 좋은 수공예품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인터넷 쇼핑몰(www.beauti fulstore.org)도 운영하고 있다.
문의 02-594-7854(서초점)
1천원숍부터 재활용품 전문매장까지~ 알뜰족을 위한 숍가이드

1 깔끔하고 아담하게 꾸며진 ‘아름다운 가게’ 서초점.
2 동양적인 느낌의 나무 화병. 5만원.
3 화사한 색상이 눈길을 끄는 문구류. 앨범 2만원, 노트 1만5천원, 미니 수첩 1만원.
4 수공예 천과 자수, 바구니 등으로 유명한 태국 북부의 고산족들이 만든 아기 가방. 3만원.
5 방글라데시 농촌 슬럼가 사람들이 만든 가죽 수공예 액자. 1만3천원.
6 네팔 카투만두의 여성들이 만든 수공예 손가방. 5만3천원.
1천원숍부터 재활용품 전문매장까지~ 알뜰족을 위한 숍가이드

환경을 생각하는 재활용품 전문숍리사이클시티

리사이클시티는 ‘나에게는 필요없는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물건일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재활용품 전문가게. 재활용품뿐만 아니라 재고용품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재활용품은 상태가 양호한 제품을 구입해 수선을 거쳐 저가에 판매하는데, 가격은 최상의 상태일 경우 신제품의 ⅓정도다.
서울 시내에 모두 5곳의 매장이 있다. 성내동과 고덕동 리사이클시티 매장에서는 일반 가구와 사무용 가구, 가전제품까지 모든 제품을 취급하며, 암사동 ‘하드오프’ 매장에서는 가전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한다. 그리고 문정동과 둔촌동 매장은 라이프시티라는 이름으로 생활가전 제품과 가구 잡화 등을 판매하고 있다. 문의 02-477-7282(성내점)
1천원숍부터 재활용품 전문매장까지~ 알뜰족을 위한 숍가이드

1 성내동에 있는 리사이클시티 매장. 일반 가구와 생활가전, 잡화, 사무용 가구 등을 구입할 수 있다.
2 주부들에게 인기 많은 미니 재봉틀. 2만원.
3 동양매직 가습기. 1만5천원.
4 전혀 사용하지 않은 MP3 시디 플레이어. 5만원.
5 공기와 접시 각 3백원, 물주전자 1천원.
6 낡은 듯한 느낌이 오히려 정감 있어 보이는 중고 문갑. 4만5천원.

1천원숍부터 재활용품 전문매장까지~ 알뜰족을 위한 숍가이드

알뜰족들에게 인기 높은 화장품 쇼핑몰미샤

온라인 전용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오프라인 매장으로 지난해 4월 문을 연 이래 알뜰쇼핑족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스킨케어 제품의 가격은 대부분 3천3백원선으로 아무리 비싼 것도 1만원을 넘지 않는다. 미샤의 모든 제품에는 보습, 수렴, 미백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오행초, 상백피, 하수오 등 천연 식물 추출물이 들어 있다.
이곳의 스킨케어 라인은 피부 타입별로 나눠져 있으며 목욕용품과 향수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특히 아로마테라피 화장품과 트러블이 많은 지성피부를 위한 티트리 성분 화장품이 인기 품목.
기존의 화장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것은 중간 유통단계를 생략하고 광고비와 과다한 포장에 들어가는 비용을 없앴기 때문이라고. 미샤 전문 매장은 이대, 신림동, 노량진, 명동, 안양, 성남, 건국대 근처에 있다.
문의 02-852-8192(명동점)
1천원숍부터 재활용품 전문매장까지~ 알뜰족을 위한 숍가이드

1 미샤의 상징인 빨간 꽃을 테마로 깔끔하게 꾸민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명동 매장.
2 해저 심층수를 함유한 클렌징폼, 미샤 스킨샤워. 6천원.
3 트러블 피부를 위한 난 코메도제닉 라인의 모이스춰 젤. 3천3백원.
4 깜찍한 패키지가 돋보이는 프레스드 파우더. 6천원.
5 아로마 보떼 라인인 로즈오일과 레몬크림. 로즈오일은 건조한 피부에, 레몬크림은 뾰루지 같은 트러블이 있는 피부에 좋다. 각 3천3백원.
6 튜브에 담긴 립글로스. 3천3백원.
7 젤타입으로 피부에 잘 스며들어 메이크업을 도와주고 하루종일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게 화장을 유지시키는 메이크업 피팅 젤. 미샤의 히트상품. 6천원.
1천원숍부터 재활용품 전문매장까지~ 알뜰족을 위한 숍가이드

1천원 내외로 살 수 있는 물건만 3천여종다이소




택시 기본요금도 안되는 1천원이 얼마나 요긴한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초저가 생활용품점. 그릇과 냄비 등 주방용품과 식용품, 문구류, 미용소품, 인테리어 소품 등 1천원 내외로 살 수 있는 물건이 3천 종류가 넘는다.
초저가 제품들이지만 품질은 일반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비해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게 장점. 한때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던 1천원숍과 형태가 비슷하지만 아웃소싱을 통한 자체상품 생산으로 품질을 향상시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문의 02-755-6019(명동점)
1천원숍부터 재활용품 전문매장까지~ 알뜰족을 위한 숍가이드

‘1 명동 아바타몰 5층에 자리잡은 다이소 명동 직영점.
2 창가에 조르르 놓으면 예쁜 조화 화분. 2천원.
3 꽃그림이 그려진 직사각형 액자. 2천원.
4 아기자기한 집 모형 인테리어 소품. 2천원.
5 크기가 다양하고 뚜껑이 있는 믹싱볼. 큰 것은 2천원, 작은 것은 1천5백원.
6 주방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법랑 냄비. 2천원.

여성동아 2003년 10월 4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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