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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쿠킹 부록

속 든든 국 & 찌개

물좋은 해산물과 싱싱한 야채가 가득~

■ 기획·윤수정 기자 ■ 진행·신민상 ■ 사진·지재만 박해윤 기자 ■ 요리·최승주 ■ 아트디렉터·이관수 ■ 미술·윤상석 최진이 김영화 윤진숙 기자 ■ DTP·김현주

입력 2003.09.15 14:26:00

보글보글 끓는 국이나 찌개는 소리도 냄새도 식욕을 당긴답니다.
한창 물오른 해산물을 넣고 고춧가루를 풀어 칼칼하게 끓인 탕은 속을 확 풀어주기도 하지요.
바쁜 아침 따뜻한 밥에 국 한 그릇이면 하루가 든든하지 않을까요? 마지막 국물까지 맛있는 국과 찌개로 풍성한 식탁을 차려보세요.
속 든든 국 & 찌개

■ 준비할 재료
모시조개 3봉지, 대파 ½대, 마늘 4쪽, 실파 4대, 청·홍고추 1개씩, 굵은 소금 약간, 물 6컵
■ 만드는 법
1 모시조개는 껍질끼리 비벼가며 씻은 후 연한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토하게 한다.
2 냄비에 모시조개와 대파, 마늘을 담고 물을 부어 조개가 입을 벌릴 때까지 삶는다.
3 조개가 다 익으면 조개는 건져 맑은 물에 헹구고 국물은 면보에 걸러 맑은 국물만 받아둔다.
4 조개 삶은 국물에 조개를 다시 넣고 송송 썬 고추와 실파를 넣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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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할 재료
배추 ¼통, 두부 ¼모, 된장 1큰술, 밀가루 1큰술, 국물내기용 멸치 10마리, 물 5컵,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배추는 한입 크기로 썰어 끓는 물에 넣어 데친 후 찬물에 헹군다.
2 냄비에 물과 내장을 정리한 멸치를 넣고 팔팔 끓인 후 멸치는 건진다.
3 두부는 한입 크기로 네모나게 썬다.
4 데친 배추에 밀가루와 된장을 넣어 고루 섞은 후 ②의 국물에 넣는다.
5 ④가 한소끔 끓으면 두부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속 든든 국 & 찌개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리는 콩은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다. 비타민과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암과 당뇨병에 효과적이며 피로회복에 좋다.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빈혈을 예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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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버섯은 변비와 당뇨, 대장암을 에방해주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다. 마른 표고버섯이나 목이버섯 등을 물에 불려서 사용할 때는 불린 물을 버리지 말고 조리할 때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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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감자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비타민C와 비타민B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감자를 고를 때는 흠집이 없이 단단하고 무거운 것이 좋고 싹이 돋았거나 푸르스름한 기운이 있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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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각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즐겨먹는 노각(늙은 오이)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회복에 좋다. 또한 비타민A·B1·B2 등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도 좋은 식품. 누렇게 익었을 때 껍질을 벗기고 길이대로 반으로 갈라 씨를 긁어낸 다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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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호두는 영양가가 높은 고칼로리 식품으로 체력을 튼튼하게 해주어 한층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다. 신경을 안정시키고 두뇌를 맑게 할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좋고 머리카락을 검게 하는 효과가 있다. 단백질 함량이 육류보다 많고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이라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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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대
가을에 제맛을 즐길 수 있는 토란대는 생것 그대로 요리해도 되고 말려두었다가 국을 끓일 때 넣어도 좋다. 토란대에는 칼슘, 칼륨, 비타민B 등이 들어있어 뼈를 튼튼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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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는 식물성 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으로, 깨에 들어있는 리놀산이나 레시틴은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시킨다. 또한 산화를 막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어 벌꿀과 섞어 매일 한 숟가락씩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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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고구마는 각종 비타민과 식물 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식으로 좋다. 고구마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은 카로틴으로 색깔이 진한 자주색의 고구마에 제일 많이 함유되어 있다. 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어 암과 노화를 예방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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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주꾸미에는 타우린이 있어서 성인병 예방은 물론 간장 해독과 심장병 예방,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주꾸미를 삶으면 붉은 물이 나오는데 이는 염기성 물질이 국물에 녹아 나온 것으로, 삶은 물은 버리지 않고 요리에 이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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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할 재료
무 ¼개, 실파 5대, 검은깨 1작은술, 들기름 2큰술, 물 4컵,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무는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긴 후 곱게 채썰고 실파는 뿌리를 자르고 3cm 길이로 썬다.
2 달군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무를 넣어 볶다가 무가 투명해지면 물을 부어 한소끔 끓인다.
3 ②에 실파를 넣은 후 국간장과 다진 마늘, 소금으로 간을 하고 검은깨를 뿌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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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할 재료
새송이버섯 4개, 호박 ¼개, 닭가슴살 2쪽, 양파 ½개, 물 5컵, 다진 마늘 ½작은술, 소금·후추 약간씩
■ 만드는 법
1 새송이버섯은 길이대로 저며 썬 후 다시 반으로 자르고, 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저며 썬다.
2 냄비에 닭가슴살과 양파를 담고 물을 부어 닭고기가 충분히 익을 때까지 끓인다. 닭고기가 익으면 양파는 건지고 닭고기는 식혀 결대로 찢어둔다.
3 닭고기국물에 결대로 찢은 닭고기와 호박을 넣어 한소끔 끓인 후 마지막에 새송이버섯을 넣는다.
4 ③에 다진 마늘과 소금, 후추로 간한 다음 상에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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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할 재료
오징어 2마리, 무 ¼개, 당근 ¼개, 청·홍고추 1개씩, 대파 ½대, 물 5컵,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다진 마늘 1작은술씩, 청주 ½큰술, 국간장 1큰술, 소금·후추 약간씩
■ 만드는 법
1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지 말고 씻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무와 당근은 가로, 세로 1×4cm 크기로 얄팍하게 저며 썰고 청·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털어낸다. 대파는 씻어 어슷하게 저며 썬다.
3 냄비에 물을 담고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풀어 한소끔 끓이다가 오징어와 무, 당근을 넣어 끓인다.
4 ③에 다진 마늘과 청주, 국간장, 소금, 후추를 넣어 간한 후 고추와 대파를 넣는다.

속 든든 국 & 찌개

■ 준비할 재료
애느타리버섯 200g, 표고버섯 3개, 새송이버섯 1개, 양송이버섯 5개, 대파 ½대, 국물내기용 멸치 8마리, 다시마(10×10cm) 1개, 들기름·국간장 1큰술씩, 다진 마늘 ½작은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애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잘라 가닥을 분리하고, 표고버섯은 기둥을 자르고 저며 썬다.
2 새송이버섯은 길이로 저며 썬 후 2등분하고 양송이버섯은 껍질을 벗겨 저며 썬다.
3 냄비에 내장을 정리한 멸치와 다시마, 잘라놓은 표고버섯 기둥을 넣어 10분 정도 끓인 다음 건지는 모두 건져낸다.
4 ③에 손질한 버섯을 넣어 한소끔 끓이다가 들기름을 넣는다.
5 ④를 불에서 내리기 전에 어슷하게 썬 대파를 넣고 국간장과 다진 마늘, 소금을 넣어 맛을 낸다.

속 든든 국 & 찌개

■ 준비할 재료
낙지 4마리, 양파 ½개, 청·홍고추 1개씩, 물 5컵, 고춧가루 ⅔큰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청주 ½큰술, 국간장 1큰술, 소금·후추 약간씩
■ 만드는 법
1 낙지는 소금을 넣고 주물러 씻어 맑은 물에 헹군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양파는 굵직하게 채썰고 청·홍고추는 송송 썰어 씨를 턴다.
3 냄비에 낙지를 담고 물을 부은 후 고춧가루와 양파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4 ③을 불에서 내리기 전에 다진 마늘과 청주, 국간장, 소금, 후추를 넣어 간을 맞춘다.

속 든든 국 & 찌개

■ 준비할 재료
열무 150g, 쇠고기 200g, 참기름 1큰술, 물 5컵, 연두부 ¼모, 소금·후추 약간씩, 국간장 1큰술
■ 만드는 법
1 열무는 맑은 물에 헹군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물기를 꽉 짠다.
2 쇠고기는 육질이 부드러운 것으로 준비해 먹기 좋은 크기로 저며 썬 다음 달군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볶다가 물과 열무를 넣어 끓인다.
3 연두부는 그릇에 담아 눌러 으깬 후 ②에 넣어 함께 끓인다.
4 끓이는 도중에 생기는 거품을 수시로 걷어내며 한소끔 끓인 다음 소금과 후추, 국간장으로 간한다.

속 든든 국 & 찌개

■ 준비할 재료
우럭 1마리, 무 ¼개, 청·홍고추 1개씩, 대파 1대, 표고버섯 1개, 두부 ⅓모, 물 5컵,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국간장 1큰술, 간장·청주 ½큰술씩, 소금·후추 약간씩
■ 만드는 법
1 우럭은 배를 갈라 내장을 정리하고 비늘을 깨끗하게 벗긴 다음 머리를 자르고 3~4토막으로 썬다.
2 무는 껍질째 씻어 얄팍하게 나박 썰고 청·홍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3 대파는 3cm 길이로 자르고 표고버섯은 기둥을 잘라 저며 썬다. 두부는 도톰하게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4 냄비에 물을 담은 다음 잘라놓은 우럭 머리와 무를 먼저 넣고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5 ④에 손질한 우럭과 고추, 대파, 표고버섯, 두부를 넣어 끓이다가 국간장과 간장, 청주,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춘다.

속 든든 국 & 찌개

■ 준비할 재료
토란대 200g, 팽이버섯 1봉지, 표고버섯 2개, 실파 5대, 멸치가루 1큰술, 들깨가루 ½컵, 물 5컵, 된장 ½작은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토란대는 삶은 것으로 준비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물기를 꽉 짠다.
2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 다시 반으로 자르고 표고버섯은 기둥을 자르고 어슷하게 저며 썬다. 실파는 뿌리를 자르고 송송 썬다.
3 냄비에 토란대를 담고 멸치가루와 들깨가루를 넣어 고루 버무린 후 불에 올려 볶다가 물을 붓고 한소끔 끓인다.
4 ③에 된장을 풀어 넣고 버섯과 실파를 넣어 끓인 후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여성동아 2003년 9월 4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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