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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와 미대 강사의 사랑’ 펼치는 최민수 최명길 외

■ 담당·최숙영 기자

입력 2003.09.03 15:02:00

‘죄수와 미대 강사의 사랑’ 펼치는 최민수 최명길 외

‘죄수와 미대 강사의 사랑’ 펼치는 최민수 최명길최민수와 최명길이 SBS 주말극 ‘태양의 남쪽’에서 연인으로 만난다. 이 드라마는 친구의 배신으로 죄수가 된 남자와 사랑 없는 정략 결혼으로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는 한 여자가 이루어지기 힘든 사랑을 하는 내용의 정통 멜로드라마다. 대부분의 멜로드라마가 그렇듯, 여기서도 삼각관계로 얽히는데 친구 때문에 억울하게 죄수가 된 최민수는 나중에 약혼자가 나타나 갈등을 하게 된다. 최민수는 SBS ‘사랑의 전설’ 이후 2년 만에, 최명길은 지난해 KBS 사극 ‘명성황후’ 이후 1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셈이다. 두 사람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기는 이번이 처음. 8월30일 첫방송.

‘진주목걸이’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김유미‘보디가드’ 후속으로 9월20일 첫방송되는 KBS 주말극 ‘진주목걸이’에 김유미가 여자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이 드라마는 명세빈이 복귀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작품으로 여러 사정 때문에 명세빈이 빠지면서 김유미가 ‘박난주’ 역을 맡게 됐다. 극중에서 뮤지컬 기획자로 등장하는 김유미는 뮤지컬 연출자인 김민종과 사랑을 나눈다. 이 드라마는 그동안 영화배우와 가수로 활동해온 김민종이 SBS ‘수호천사’ 이후 2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연예가 핫이슈
결혼 5년 만에 임신한 송채환송채환이 결혼 5년 만에 첫아기를 가졌다. 현재 임신 2개월째. 그는 지난 98년 신예감독 박진오씨와 결혼식을 올린 후 2세 소식을 고대해왔던 터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후 1년반 동안 미국에서 함께 신혼생활을 하다가 각자 떨어져서 살아왔다. 송채환은 국내에서 연기활동을 했고 남편 박감독은 미국 뉴욕에서 영화수업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하느라, 일년에 한두 번 만나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런 까닭에 임신은 이들 부부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송채환은 오는 9월초 SBS 아침드라마 ‘당신 곁으로’가 막을 내리면 당분간 KBS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와 CBS ‘새롭게 하소서’에만 출연하며 태교와 출산 준비에 많은 시간을 보낼 생각이라고 한다.

공연중 피앙세 양재선씨에게 공개 청혼한 김진수개그맨 김진수가 8월16일 남대문 메사팝콘홀에서 열린 개그콘서트 ‘대한 개그 만세’에서 피앙세 양재선씨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공연중에 김진수는 양씨를 관중에게 소개하며 무대로 불러들였고 이어서 “나와 결혼해주겠냐”고 공개 청혼을 했다. 동시에 객석에 앉아 있는 부모님에게 “아버지, 어머니 저 장가 가도 되요?” 하고 익살을 떨어 관중을 웃겼다. 2000년 12월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촬영 뒷얘기
‘죄수와 미대 강사의 사랑’ 펼치는 최민수 최명길 외

MBC ‘다모’ 이서진 검객 화법 신드롬“아프냐? 나도 아프다” “너에게 나는 무엇이더냐” 등 이서진의 화법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MBC ‘다모’에서 조선 최고의 검객인 쾌남아 황보윤 역할을 맡고 있는 그는, 극중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검술과 말타기 훈련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 때문일까, 이 드라마에 출연하고부터는 눈빛도 검객의 눈빛으로 변했다. 하지만 촬영장에서 이서진의 별명은 ‘투덜이’라고 한다. 좀 어렵다 싶은 연기를 주문하면 “전 이런 거 못해요” 하고 엄살을 떨기 때문. 하지만 막상 큐 사인이 떨어지면 벌써 저만큼 말을 타고 달려나가는 순발력을 발휘한다고.

권투 경기 촬영중 목 부상 위기 넘긴 김빈우김빈우가 10월부터 방송될 SBS 드라마 ‘때려’를 촬영하던 중에 링 기둥과 로프 사이에 목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날 촬영은 스파링 도중 신민아의 주먹을 맞고 뒤로 넘어지는 장면이었다. 이로 인해 잠시 의식을 잃은 김빈우는 곧바로 병원으로 실려가 정밀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큰 이상은 없었지만 그 길로 목에 깁스를 한 채 강릉으로 달려가 케이블 TV 음악채널 KMTV ‘쇼! 뮤직 탱크’의 MC를 보았다. 또 다음날엔 롯데리아 호밀새우버거 CF 촬영 일정이 잡히자 “진통제를 맞고라도 찍겠다”고 투혼을 발휘, 촬영장으로 향하는 근성을 보였다고 한다.
연예인 동호회
배용준 신성우 김수로 류승수 ‘싱글즈’ 결성배용준 신성우 김수로 류승수 등 톱스타 4명이 ‘싱글즈’라는 친목단체를 결성했다. 예전부터 알음알음으로 친분을 쌓아오다가 최근 들어 끈끈한 관계로 발전, 바쁜 와중에도 누군가 한 사람이라도 ‘뭉치자’고 하면 곧바로 모이는 우정과 의리를 발휘하고 있다. 이들은 압구정동의 PC방에서 온라인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풀거나 비오는 날 소주 한잔을 걸치기도 한다. 게다가 또 우의를 다지기 위해서 ‘도원결의’도 했다. 앞으로 각자의 촬영장에 한번 이상 방문할 것과 또 기회가 닿으면 연극 영화 드라마에 네 사람이 함께 출연할 것 등을 약속했다고 한다.

박상원이 창단한 새로운 야구단 ‘독셰임’박상원이 새로운 야구단을 창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상원을 비롯한 개그 듀오 컬투의 정찬우 김태균, 만화가 박광수, 개그맨 김대희 강성범, 그룹 자두의 강두 등이 함께 의기투합해 만든 이 야구단의 이름은 ‘독셰임’. 이들의 해석에 따르면 ‘개망신’을 번역한 말이라고 한다. 매 경기 개망신을 당해도 불평하지 말자는 뜻. 박찬호와 친분이 두터운 박상원은 “아마추어로 남겠다는 뜻을 강조하다 보니 아예 목표를 전패로 삼고 있다”며 “승리에 굶주린 팀이 있다면 모두 상대해주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유니폼과 장비는 이미 마련해놓은 상태이며 팀의 홈페이지도 만들 예정.

여성동아 2003년 9월 4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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