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복음자리/복음자리 딸기 시럽 & 후르츠 시럽
과일잼과 과일차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에서 새로 나온 과일 시럽으로 인공색소를 전혀 넣지 않고 100% 과일만을 사용하여 만든 것이 특징. ‘복음자리 딸기 시럽’은 딸기를 주원료로 만들었고, ‘복음자리 후르츠 시럽’은 포도, 복숭아, 딸기 등 여러가지 과일 성분이 들어가 있다. 여름철에 즐겨 먹는 팥빙수에 넣어도 맛있고 우유, 요구르트, 셔벗, 토스트, 핫케이크, 화채, 스무디, 슬러시 등 다양한 요리에 이용할 수 있다. 5백50g 한병에 3천8백원. 문의 031-431-5565
[사용후기]
복음자리 시럽의 맛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묽은 잼과 같다는 것. 보기만 해도 인공 색소가 함유된 시럽과는 다른, 진한 느낌이 전해온다. 달콤한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요구르트에 넣어서 먹어보았는데 단맛과 함께 향기로운 과일향이 느껴져서 맛있었다. 원래 팥빙수에 딸기 시럽을 넣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복음자리 시럽은 넣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엔 식빵에 땅콩버터를 바르고, 시럽을 살짝 뿌려 먹어볼 계획이다.
러버메이드/테이커롱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 브랜드 러버메이드. 1933년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등장해 견고하고 실용적인 생활용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온 러버메이드는 미국의 모든 가정에서 한두 가지 이상의 제품을 갖고 있을 만큼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테이커롱(Take Alongs)은 러버메이드에서 6월 말부터 월마트를 통해 국내 판매를 시작한 밀폐용기. 완전밀폐가 가능하여 내용물의 신선함을 오랫동안 지속시켜주며 냉동실,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환경친화적인 소재로 만들어서 손에 닿는 느낌도 부드럽다. 깊은 사각형 5개 들이, 정사각형 5개 들이, 직사각형 5개 들이 등 다양한 규격의 제품이 있으며 각 세트당 4천2백원에 판매한다. 문의 02-538-1211
[사용후기]
일반적인 밀폐용기에 비해 훨씬 가볍고 촉감이 부드러워 처음 보았을 때는 ‘혹시 1회용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여행 갈 때 수박, 복숭아, 자두 등의 과일을 썰어서 담아갔는데 손잡이가 있어서 열고 닫기 편하고, 물기가 전혀 새지 않았다. 또 과일 색깔이 용기에 배어들지 않는 것도 장점. 사용 후 물에 한번 헹구고 나니 깔끔하게 닦여서 두고두고 사용해도 좋을 듯하다. 기존의 밀폐용기들은 여닫을 때 힘이 들어 손톱이 부러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 제품은 그럴 염려가 없고, 또 가격도 저렴해 추천하고 싶다.
식물나라/인조이어 라이스 데이 샴푸&린스
쌀눈에서 추출한 천연 오일이 머릿결을 매끈하게 해주는 인조이어 라이스 데이 샴푸와 린스. 천연 라이스 에센스 성분과 식물성 보습 성분이 건조하고 푸석해진 머릿결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꾸어주는 제품이다. 또 순식물성 세정 성분이 두피와 모발의 과도한 피지를 깨끗하게 씻어주고 마치현 추출물이 두피를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건조한 모발용과 가늘어진 모발용 2가지 제품이 있으므로 머릿결의 상태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하면 된다. 문의 02-6740-0604
[사용후기]
쌀 추출물이 함유되어서인지 샴푸를 할 때 다른 제품에 비해 순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향기 역시 강하지 않고 은은해 머리를 감는 내내 기분이 좋았고, 샴푸를 한 후에도 잔향이 오랫동안 남는다. 린스도 샴푸와 마찬가지로 사용감이 부드러운 편. 단 두피를 보호하는 성분 때문인지 샴푸 후 두피가 개운한 느낌은 덜했다.
미드 존슨/엔파밀 리필
0~12개월 아기들을 위한 조제 분유인 엔파밀 리필은 아기 두뇌와 시각 발달에 중요한 지방산인 DHA와 ARA를 함유한 제품으로 FDA(미국식품의약국)의 승인을 최초로 획득했다. WHO(세계보건기구)와 FAO(유엔식량농업기구)의 적정 유아 권장량에 따른 DHA와 ARA를 함유하고 있는 이 제품은 2002년 미드 존슨사에서 최초로 출시되었고, 임상실험을 통하여 시각 발달과 지능 발달에 효과적인 것으로 인정받았다. 엔파밀 리필의 용량은 3백66g이며 국내 판매 가격은 1만4천2백원. 엔파밀 전국 대리점과 전국 대형 유통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www.enfamom.co.kr 문의 080-713-0155
[사용후기]
아직 아기가 없어서 생후 11개월 된 조카에게 테스트해보았다. 우선 부드러운 맛과 은은한 향기 때문인지 아이가 거부감 없이 잘 먹었다. 분유를 탈 때 따뜻한 물이나 찬물에 모두 잘 녹는 것도 장점.
분유 안에 들어 있는 스푼이 다른 제품에 비해 용량이 커서 사용하기 편리했다. 아이의 두뇌와 시각발달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지만 당장 그 효과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어서 결과는 좀더 지켜봐야 할 듯.
(주)면사랑/건강냉면 시리즈
면과 면소스 전문 브랜드인 면사랑에서 올여름 새롭게 선보인 건강냉면 시리즈로 ‘강원도 칡냉면’ ‘보성·해남산 녹차냉면’ 등에는 냉면과 육수, 양념장 등이 1인분씩 포장되어 들어 있다. 육수를 그릇에 붓고 끓인 면을 넣은 후 양념장으로 원하는 맛을 내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각 지방 특유의 냉면 맛을 살린 건강냉면 시리즈의 가격은 3천5백~3천7백원대. www.noodlelovers.com 문의 02-555-1436
[사용후기]
집에서 만드는 음식 중 맛을 내기가 가장 힘든 것이 바로 냉면이다. 비빔냉면은 그나마 흉내 정도는 낼 수 있지만 물냉면 특유의 육수 맛은 아무리 요리책을 보고 따라 해도 맛내기 힘든 것이 사실. 바로 이런 이유로 면사랑 건강냉면 시리즈를 보는 순간 반가운 마음부터 들었다. 일단 냉면 육수가 맛있었기 때문에 육수 만드는 걱정을 안해도 돼서 좋았다. 그런데 냉면국수를 너무 오래 삶은 탓에 쫄깃쫄깃한 맛을 즐길 수 없었다. 집에서 끓일 때는 냉면 국수를 뜨거운 물에서 금방 건져내야 한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배울 수 있었다. 또 하나, 육수는 냉동실에 넣어서 살짝 얼리고 배와 채썬 오이, 삶은 달걀 등을 곁들여낸다면 냉면집에서 먹었던 것 같은 맛있는 냉면을 즐길 수 있을 듯싶다.
과일잼과 과일차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에서 새로 나온 과일 시럽으로 인공색소를 전혀 넣지 않고 100% 과일만을 사용하여 만든 것이 특징. ‘복음자리 딸기 시럽’은 딸기를 주원료로 만들었고, ‘복음자리 후르츠 시럽’은 포도, 복숭아, 딸기 등 여러가지 과일 성분이 들어가 있다. 여름철에 즐겨 먹는 팥빙수에 넣어도 맛있고 우유, 요구르트, 셔벗, 토스트, 핫케이크, 화채, 스무디, 슬러시 등 다양한 요리에 이용할 수 있다. 5백50g 한병에 3천8백원. 문의 031-431-5565
[사용후기]
복음자리 시럽의 맛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묽은 잼과 같다는 것. 보기만 해도 인공 색소가 함유된 시럽과는 다른, 진한 느낌이 전해온다. 달콤한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요구르트에 넣어서 먹어보았는데 단맛과 함께 향기로운 과일향이 느껴져서 맛있었다. 원래 팥빙수에 딸기 시럽을 넣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복음자리 시럽은 넣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엔 식빵에 땅콩버터를 바르고, 시럽을 살짝 뿌려 먹어볼 계획이다.
러버메이드/테이커롱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 브랜드 러버메이드. 1933년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등장해 견고하고 실용적인 생활용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온 러버메이드는 미국의 모든 가정에서 한두 가지 이상의 제품을 갖고 있을 만큼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테이커롱(Take Alongs)은 러버메이드에서 6월 말부터 월마트를 통해 국내 판매를 시작한 밀폐용기. 완전밀폐가 가능하여 내용물의 신선함을 오랫동안 지속시켜주며 냉동실,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환경친화적인 소재로 만들어서 손에 닿는 느낌도 부드럽다. 깊은 사각형 5개 들이, 정사각형 5개 들이, 직사각형 5개 들이 등 다양한 규격의 제품이 있으며 각 세트당 4천2백원에 판매한다. 문의 02-538-1211
[사용후기]
일반적인 밀폐용기에 비해 훨씬 가볍고 촉감이 부드러워 처음 보았을 때는 ‘혹시 1회용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여행 갈 때 수박, 복숭아, 자두 등의 과일을 썰어서 담아갔는데 손잡이가 있어서 열고 닫기 편하고, 물기가 전혀 새지 않았다. 또 과일 색깔이 용기에 배어들지 않는 것도 장점. 사용 후 물에 한번 헹구고 나니 깔끔하게 닦여서 두고두고 사용해도 좋을 듯하다. 기존의 밀폐용기들은 여닫을 때 힘이 들어 손톱이 부러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 제품은 그럴 염려가 없고, 또 가격도 저렴해 추천하고 싶다.
식물나라/인조이어 라이스 데이 샴푸&린스
쌀눈에서 추출한 천연 오일이 머릿결을 매끈하게 해주는 인조이어 라이스 데이 샴푸와 린스. 천연 라이스 에센스 성분과 식물성 보습 성분이 건조하고 푸석해진 머릿결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꾸어주는 제품이다. 또 순식물성 세정 성분이 두피와 모발의 과도한 피지를 깨끗하게 씻어주고 마치현 추출물이 두피를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건조한 모발용과 가늘어진 모발용 2가지 제품이 있으므로 머릿결의 상태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하면 된다. 문의 02-6740-0604
[사용후기]
쌀 추출물이 함유되어서인지 샴푸를 할 때 다른 제품에 비해 순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향기 역시 강하지 않고 은은해 머리를 감는 내내 기분이 좋았고, 샴푸를 한 후에도 잔향이 오랫동안 남는다. 린스도 샴푸와 마찬가지로 사용감이 부드러운 편. 단 두피를 보호하는 성분 때문인지 샴푸 후 두피가 개운한 느낌은 덜했다.
미드 존슨/엔파밀 리필
0~12개월 아기들을 위한 조제 분유인 엔파밀 리필은 아기 두뇌와 시각 발달에 중요한 지방산인 DHA와 ARA를 함유한 제품으로 FDA(미국식품의약국)의 승인을 최초로 획득했다. WHO(세계보건기구)와 FAO(유엔식량농업기구)의 적정 유아 권장량에 따른 DHA와 ARA를 함유하고 있는 이 제품은 2002년 미드 존슨사에서 최초로 출시되었고, 임상실험을 통하여 시각 발달과 지능 발달에 효과적인 것으로 인정받았다. 엔파밀 리필의 용량은 3백66g이며 국내 판매 가격은 1만4천2백원. 엔파밀 전국 대리점과 전국 대형 유통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www.enfamom.co.kr 문의 080-713-0155
[사용후기]
아직 아기가 없어서 생후 11개월 된 조카에게 테스트해보았다. 우선 부드러운 맛과 은은한 향기 때문인지 아이가 거부감 없이 잘 먹었다. 분유를 탈 때 따뜻한 물이나 찬물에 모두 잘 녹는 것도 장점.
분유 안에 들어 있는 스푼이 다른 제품에 비해 용량이 커서 사용하기 편리했다. 아이의 두뇌와 시각발달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지만 당장 그 효과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어서 결과는 좀더 지켜봐야 할 듯.
(주)면사랑/건강냉면 시리즈
면과 면소스 전문 브랜드인 면사랑에서 올여름 새롭게 선보인 건강냉면 시리즈로 ‘강원도 칡냉면’ ‘보성·해남산 녹차냉면’ 등에는 냉면과 육수, 양념장 등이 1인분씩 포장되어 들어 있다. 육수를 그릇에 붓고 끓인 면을 넣은 후 양념장으로 원하는 맛을 내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각 지방 특유의 냉면 맛을 살린 건강냉면 시리즈의 가격은 3천5백~3천7백원대. www.noodlelovers.com 문의 02-555-1436
[사용후기]
집에서 만드는 음식 중 맛을 내기가 가장 힘든 것이 바로 냉면이다. 비빔냉면은 그나마 흉내 정도는 낼 수 있지만 물냉면 특유의 육수 맛은 아무리 요리책을 보고 따라 해도 맛내기 힘든 것이 사실. 바로 이런 이유로 면사랑 건강냉면 시리즈를 보는 순간 반가운 마음부터 들었다. 일단 냉면 육수가 맛있었기 때문에 육수 만드는 걱정을 안해도 돼서 좋았다. 그런데 냉면국수를 너무 오래 삶은 탓에 쫄깃쫄깃한 맛을 즐길 수 없었다. 집에서 끓일 때는 냉면 국수를 뜨거운 물에서 금방 건져내야 한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배울 수 있었다. 또 하나, 육수는 냉동실에 넣어서 살짝 얼리고 배와 채썬 오이, 삶은 달걀 등을 곁들여낸다면 냉면집에서 먹었던 것 같은 맛있는 냉면을 즐길 수 있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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