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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가 낮아 밤참으로도 그만! 추억의 묵요리

■ 기획·정윤숙 ■ 사진·지재만 기자 ■ 요리·최성훈

입력 2003.08.04 18:36:00

패스트푸드가 아무리 유행해도 때론 옛맛이 그립다.
향긋한 야채를 넣어 초간장에 쓱쓱 비벼 먹던 묵도 그중 하나.
칼로리가 낮아 밤참으로도 좋은 추억의 묵요리 만들기.
칼로리가 낮아 밤참으로도 그만! 추억의 묵요리

■준비할 재료
올갱이묵 ¼모, 소금 1큰술, 치커리 30g, 겨자잎 20g, 적상추 20g, 청양고추 ½개, 양념장(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½큰술, 레몬즙 2~3방울)
■만드는 법
① 올갱이묵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 다음 스쿠프로 동그랗게 떠낸다.
② 치커리, 겨자잎, 적상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찢은 후 얼음물에 담가둔다. 청양고추는 잘게 다진다.
③ 준비한 양념장 재료들을 고루 섞어둔다.
④ 그릇에 야채와 올갱이묵, 청양고추를 담은 다음 양념장을 뿌려낸다.
청포묵전
칼로리가 낮아 밤참으로도 그만! 추억의 묵요리

■준비할 재료
청포묵 ½모, 달걀 1개, 밀가루 1큰술, 식용유 3큰술, 소금 1작은술, 쑥갓 2줄기, 참기름 약간, 초간장(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만드는 법
① 청포묵은 3×5cm 크기로 썰어 참기름과 소금을 뿌려 잠시 둔다.
② 쑥갓은 씻은 다음 잎만 뜯어 찬물에 담가놓고, 달걀은 잘 풀어놓는다.
③ 청포묵에 밀가루와 달걀 푼 물을 입혀 기름 두른 팬에 넣고 지지다가 쑥갓을 얹어 뒤집어 익힌다.
④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초간장을 만든 다음 청포묵에 곁들여낸다.
도토리묵조림
칼로리가 낮아 밤참으로도 그만! 추억의 묵요리

■준비할 재료
도토리묵 ½모, 곤약 ⅓모, 껍질콩 5개, 소금 약간, 조림장(간장 5큰술, 설탕 1½큰술, 청주 2큰술, 다시마물 1컵), 물엿 1큰술
■만드는 법
① 도토리묵은 3×4cm 크기로 도톰하게 썰고, 곤약은 0.5cm 두께로 잘라 가운데 칼집을 넣어 꽈배기 모양을 만든다.
② 껍질콩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 5cm 길이로 썬다.
③ 냄비에 조림장 재료를 넣고 끓이다가 한소끔 끓으면 불을 줄여 5분 정도 더 졸인다.
④ ③에 도토리묵, 곤약, 껍질콩 순으로 넣어 조린 다음 불을 끄고 물엿을 넣어 버무린다.

여성동아 2003년 8월 4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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