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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열애한 작사가와 결혼하는 개그맨 김진수

■ 글·조득진 기자 ■ 사진·동아일보 사진DB파트

입력 2003.07.09 18:39:00

‘네모왕자’ 개그맨 김진수가 곧 결혼한다.
상대는 가요계에서 꽤 알려진 작사가 양재선씨.
2000년말 처음 만나 사랑을 꽃피운 두 사람은 양가 부모에게 모두 인사를 드린 상태.
핑크빛 미래를 꿈꾸는두 사람의 결혼 계획.
3년 열애한 작사가와 결혼하는 개그맨 김진수

MBC ‘와우! 동물천하’, SBS ‘가슴을 열어라’ 등에서 MC를 맡고 있는 개그맨 김진수(32)의 결혼 소식은 지난 6월5일 방송된 MBC ‘토크쇼 임성훈과 함께’에서 처음 알려졌다. 그는 이 프로에 출연, 결혼 계획을 묻는 MC의 질문에 “네살 연하의 여자와 3년 정도 사귀었고, 둘 다 양가 부모에게 인사를 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 “착하고 귀엽고 능력 있는 여자다. 무엇보다 나를 믿어줘서 고맙다”며 “좋은 남편이 될 자신이 없어서 한때 헤어질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아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결혼 상대에 대해서는 “방송과 전혀 무관한 직업은 아니다”라고만 밝혔을 뿐, 자세한 프로필이나 결혼 계획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측근과의 전화 통화로 알아본 바에 따르면 그는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 그러나 방송 스케줄이 빡빡하게 잡혀있고, 게다가 오는 8월경 ‘개그콘서트’를 무대에 올릴 예정으로 현재 맹연습 중에 있어 당분간은 결혼 준비가 어렵다고 한다. 측근은 “공연을 끝낸 뒤에나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김진수씨도 올해 안에 결혼하려고 마음 먹은 것 같다”고 전했다.

상대는 네살 연하의 ‘히트곡 제조’ 작사가
그의 결혼 상대는 작사가 양재선씨(28). 신승훈의 ‘슬픈 거짓말’, 베이비복스의 ‘Why’, 김장훈의 ‘굿바이 데이’ 등 많은 히트곡을 작사했으며 임창정 박지윤 김조한 성시경 이수영 등 유명 가수들의 곡을 쓰고 있는, 가요계에선 꽤 알려진 인물이다. 2001년 KBS 가요대상, 작사가상을 수상했고, 사랑에 관한 세 권의 시집과 올해초 ‘될 수 있다! 작사가’라는 책을 내는 등 출판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재원. 평소 김진수의 이상형에 맞는 ‘솔직하고, 유머 있고, 친구 같은 여자’라는 게 그녀를 아는 사람들의 평가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지난 2000년말로 알려졌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첫눈에 반한 김진수가 적극 구애를 했다는 것. 그는 자신이 진행했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게릴라 콘서트’ 지방 녹화에도 그녀를 대동하는 등 틈틈이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김진수는 현재 서울 마포에 살고 있는데, 결혼 후 지금 집에 신접살림을 차릴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과 함께 더욱 넉넉한 마음과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줄 그가 기대된다.

여성동아 2003년 7월 4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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