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성동아 로고

Living Interior 무료개조|가구만들기 붙박이장

“깔끔한 디자인에 속 깊은 수납까지 바로 제가 바라던 가구랍니다”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 이혜경씨네

■ 기획·이지현 ■ 사진·정경진 ■ 붙박이장 협찬·가구만들기(서울 02-462-0330, 인천 032-516-0330, 일산 031-977-0330) ■ 코디네이터·이미경

입력 2003.07.02 19:02:00

새 집으로 이사한 후 집안 꾸미는 재미에 푹 빠져 산다는 이혜경 주부.
하지만 안방에 떡 버티고 있는 낡은 장롱이 눈엣가시였다고. 자타가 공인하는 알뜰한 살림솜씨를 가진 그녀, 새 가구를 사는 대신 ‘여성동아’에 사연을 보내 무료 붙박이장 시공의 행운을 얻었다.
“15년 동안 물건 하나 쉽게 버리는 일 없이 알뜰살뜰 살아온 덕분에 드디어 내집 마련에 성공했어요. 기쁜 마음에 들떠 이사를 하고, 하나둘씩 정리하면서 집안 곳곳을 꾸미는 재미가 쏠쏠한 요즘, 낡은 장롱이 자꾸 마음에 걸려서 ‘여성동아’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혜경 주부(40)의 안방을 차지하고 있는 장롱은 15년 전 혼수로 해온 것으로 유행이 한참 지난 구식 디자인에 무척 낡은 상태였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응모편지를 보냈는데 그간의 고생을 보상이라도 하듯 당첨의 행운이 찾아왔다고.
어두운 갈색 장롱이 지겹다는 그녀는 하얀색 붙박이장을 선택했다. 문짝에 격자무늬를 넣어 세련된 느낌을 더한 붙박이장은 방이 더욱 넓어 보이는 것이 장점. 이불이 적은 대신 옷이 많은 점을 고려해 칸마다 위아래로 봉을 달아 수납공간을 넓혔다. 뜻밖의 행운으로 그토록 바라던 붙박이장을 갖게 된 이혜경씨. 앞으로 20년은 질리지 않고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고 한다.
“깔끔한 디자인에 속 깊은 수납까지 바로 제가 바라던 가구랍니다”

화이트 문짝에 격자 장식을 넣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나는 붙박이장.




“깔끔한 디자인에 속 깊은 수납까지 바로 제가 바라던 가구랍니다”

1 짧은 재킷을 걸 수 있는 두개의 봉과 선반, 서랍장 등으로 짜임새있게 구성된 두번째 칸.
2 이불을 넣을 수 있도록 넓게 제작된 세번째 칸은 봉을 달아 옷도 수납할 수 있게 하였다.
3 가벼운 철제 트레이에는 티셔츠와 자주 쓰는 타월을 정리해두었다.
“깔끔한 디자인에 속 깊은 수납까지 바로 제가 바라던 가구랍니다”

4 양말, 속옷 등 부피가 작은 것들을 수납하기 좋은 서랍장.
5 3중으로 제작된 넥타이걸이는 넥타이나 벨트 등을 많이 걸 수 있어 좋다.
6 심플한 바(bar) 모양의 스틸 손잡이가 모던하다.

◀ before수납공간이 적어 깔끔하게 정리해도 며칠만 지나면 금방 어수선해지는 장롱 안.



여성동아 2003년 7월 475호
Living 목록보기 좋아요

Print Edition

How to be a woman

생각하는 여자가 읽는 매거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이번호목차이번 호 구입하기

독자알림

더보기

Follow up on SNS

여성동아 에디터가 핫뉴스, 최신 트렌드와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전해 드립니다.

  • 여성동아 페이스북
  • 여성동아 인스타그램
  • 여성동아 유튜브
  • 여성동아 네이버포스트
  • 여성동아 네이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