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STYLE

#쿠쿠 #cuckoo

똑똑한 커리어우먼이 찾은 인생 정수기

직수보다 깨끗한 직수 쿠쿠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EDITOR 안미은 기자

2018. 04. 30

매일 바쁜 방송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기상캐스터 추혜정의 선택은 버튼 하나로 내 맘대로 다 되는 쿠쿠 인앤아웃 직수형 정수기였다.

현대인에게 특히 중요한 것 하나가 무심코 마시는 ‘물 한잔’이다. 인체의 60~70%는 물로 구성돼 있다. 입으로 마신 물은 위와 장을 거쳐 간장과 심장, 혈액, 신장을 지나며 온몸을 쉴 새 없이 돌아다닌다. 이런 순환 과정을 통해 체내 대사가 활발해지고 몸 안의 불필요한 노폐물은 밖으로 배출된다. 체내에 물이 부족하면 대사 기능이 떨어져 머리가 멍해지고 진땀이 나며 신경이 날카로워진다. 그렇다면 얼마만큼의 물을 마셔야 건강에 도움이 될까? 전문가들은 적절한 양의 물을 조금씩 나눠 마시라고 조언한다. 세계보건기구(WTO)는 성인 기준으로 하루 1.5~2L의 물을 마시도록 권장한다. 자신의 몸무게에 0.03을 곱하면 정확한 섭취량을 계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몸무게가 50kg인 에디터의 경우엔 하루 1.5L 이상의 물이 필요한 셈이다. 

물을 섭취할 때 간과해선 안 되는 것이 있다. 바로 물의 질이다. 정수나 살균 처리되지 않은 물은 구토 및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대장균, 콜레라, A형 간염 등 수인성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건강을 위해서는 깨끗하게 정수된 물을 마시는 게 바람직하다. 

힘찬 목소리로 아침을 여는 기상캐스터 추혜정 씨 역시 물 마시기의 중요성을 체감한다. 방송 스케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도 물 한잔 마시는 여유는 빼놓지 않는다고. 물을 자주 마시면 호흡기 점막이 마르지 않아 미세먼지의 침투를 막고 목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평소 소문난 ‘물 애호가’답게 에디터에게도 물 한잔을 건넸다. 

놀랍게도 추 기상캐스터는 하루 동안 마실 물을 정수기에서 따라 대용량 물병에 담아 갖고 다니고 있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생수의 안전성 논란이 일고부터 생긴 습관이란다. 그가 선택한 ‘물’은 쿠쿠 인앤아웃 직수형 정수기. 뛰어난 살균 능력, 관리의 편리성, 디자인을 꼼꼼히 따져가며 고른 제품이라고. 저수조가 없는 완전 직수 방식으로 냉수, 온수, 정수 모두 머무르는 시간 없이 바로 깨끗하게 걸러져 나오는 게 특징이다. 차세대 나노 기술이 적용된 3단계 필터 정수 시스템이 중금속과 부유 물질은 물론 노로바이러스까지 99.9% 제거해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마음을 사로잡은 건 방문 관리 없이 원하면 언제든지 셀프케어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살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즉시 전기분해 살균수가 흘러나오며 물이 지나는 모든 곳을 깨끗하게 살균한다. 살균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3분. 원할 땐 언제든지 살균할 수 있는 직수형 자동 살균 시스템으로 매일 저녁 1일 1팩 하듯이 1일 1살균을 실천하며 깨끗한 물을 마시고 있다. 필터 교체도 쉽다. 원터치 방식으로 버튼을 돌려 필터관을 연 다음 음성 안내에 따라 교체하기만 하면 된다. 교체 후엔 자동으로 필터가 세척되고 때마다 스마트 음성 내비게이션은 필터 교체 주기를 알려준다. 

고급스러운 샴페인 골드 컬러와 슬림한 디자인도 만족스러운 점이다. 정수기를 구입한 뒤 삶의 질이 달라졌다는 추 기상캐스터는 바쁜 커리어우먼이나 워킹맘이라면 고려해볼 만 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사진 김도균 디자인 박경옥
헤어 나슬아(누에베) 메이크업 홍신애(누에베) 의상협찬 에피그램 제작지원&렌털문의 쿠쿠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