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성동아 로고

Living 무료개조│구정마루 마루시공

“남편과 떨어져 지낸 지난 5년을 원목마루로 보상받은 기분이에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김수경씨네

■ 기획·정윤숙 ■ 사진·정경택 기자 ■ 바닥시공협찬·구정마루 ■ 코디네이터·이미경

입력 2003.06.04 19:04:00

직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말부부로 지내다 남편과 합친 지 이제 2년째인 김수경씨가 이번 달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24평의 아담한 공간을 홍자작 원목마루로 밝고 환하게 바꾸어 실내가 훨씬 넓어 보인다는 그녀의 집을 찾았다.
“남편과 떨어져 지낸 지난 5년을 원목마루로 보상받은 기분이에요”

군데군데 찢기고 더러웠던 거실 바닥을 홍자작 원목마루로 바꾸어 거실 분위기가 한결 밝고 화사해졌다.



5년 동안 주말부부로 지내며 알뜰살뜰 모아 새집을 장만한 지 2년. 그동안 떨어져 지낸 시간을 보상이라도 하듯 신혼부부처럼 알콩달콩 살고 있다는 김수경씨(34).
살림도 새로 장만해 행복하게 지내고 있지만 여기저기 흠집이 가득한 거실 장판만 보면 속상했다고. 가구를 움직이거나 아이들이 목재 블록만 떨어뜨려도 비닐장판이 긁히고 힘없이 찢어지는 통에 번듯한 거실은 생각도 해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동안 마루를 바꿔보려 열번도 넘게 견적을 내보았어요. 하지만 힘들게 시작한 사업으로 어려워하는 남편에게 부담을 주는 것 같아 결국 포기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무료개조 코너.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보낸 편지가 뜻밖의 행운을 가져다주었다고. 김수경 주부의 거실은 홍자작 마루를 시공해 아담한 집을 더욱 밝고 넓어 보이도록 했다. 이 일을 계기로 남편 사업도 술술 잘 풀렸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그녀의 얼굴에서 깊은 부부사랑이 느껴졌다.

“남편과 떨어져 지낸 지난 5년을 원목마루로 보상받은 기분이에요”



1 원목마루를 주방까지 연결해서 깔아 바닥이 자연스럽고 세련된 느낌으로 바뀌었다.
2 접착식 시공방식으로 하루면 모든 공사가 마무리되고, 천연 원목을 사용해 나뭇결 모양이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
3 마루에 특수 코팅이 되어 있어 아이들이 크레파스나 매직펜으로 낙서해도 쉽게 지워진다.
4 홍자작은 메이플과 함께 가장 인기 있는 색상으로 연하게 감도는 핑크빛이 실내를 부드럽게 해준다.

“남편과 떨어져 지낸 지난 5년을 원목마루로 보상받은 기분이에요”

여기저기 긁힌 흔적 때문에 지저분했던 개조 전 바닥의 모습.








여성동아 2003년 6월 474호
Living 목록보기 좋아요

Print Edition

How to be a woman

생각하는 여자가 읽는 매거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이번호목차이번 호 구입하기

독자알림

더보기

Follow up on SNS

여성동아 에디터가 핫뉴스, 최신 트렌드와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전해 드립니다.

  • 여성동아 페이스북
  • 여성동아 인스타그램
  • 여성동아 유튜브
  • 여성동아 네이버포스트
  • 여성동아 네이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