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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Vintage goods

황학동 벼룩시장에서 건진 앤티크 소품

손때 묻은 정겨움에 반한다

■ 기획·박정은 기자(jungeun@donga.com) ■ 진행·이미화 ■ 사진·정경진 ■ 제품협찬·만물사(02-2233-8371) 상보당(02-2234-8709) 산타페(02-2238-8466)

입력 2003.01.10 15:45:00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앤티크 소품으로 가득 찬 황학동 벼룩시장. 인테리어 고수들에게 최고의 쇼핑 장소로 각광받는 이곳에서 앤티크 초보자를 위한 알짜 소품만 찾았다.




여성동아 2003년 1월 4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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