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 꿀잣구이
■ 재료더덕 4뿌리, 잣 1큰술, 꿀 1½큰술, 찹쌀가루 1큰술, 소금 ½작은술, 물 1컵, 식용유 2큰술
■ 만드는 법① 더덕은 손질하여 도톰하게 포를 뜬다. 방망이로 두들겨 소금물에 20~30분간 담가 쓴맛을 제거해준다.② 잣은 곱게 다지고, 더덕은 물기를 제거한 다음 사이사이에 다진 잣을 끼운다.③ ②에 찹쌀가루를 앞뒤로 고루 묻혀 기름에 노릇하게 지져낸다.④ 꿀을 뿌려 접시에 담아낸다.
■ tips꿀은 혈액중의 헤모글로빈 함량을 증가시켜 여성에게 좋은 식품. 인체에 해로운 요산을 분해시켜 신체에 활력을 주고 혈당의 상승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또한 에세틸콜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삼투압작용으로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배설을 돕기도 한다.
마늘대합탕
■ 재료대합 4개, 마늘 4쪽, 대파 ½개, 붉은고추 ½개, 다시마 물 5컵, 맛소금 2½ 작은술
■ 만드는 법① 대합은 옅은 소금물에 넣고 해감을 없앤 후 깨끗하게 손질한다.② 마늘은 편으로 썰고, 대파와 붉은고추는 어슷하게 썬다.③ 다시마를 넣어 팔팔 끓인 물에 대합을 넣고 대합이 입을 벌리면 1~2분 정도 끓이다가 소금간을 해준다.④ ③에 마늘, 대파, 붉은고추를 넣고 불을 끈 다음 그릇에 담아낸다.
■ tips마늘은 곰팡이를 죽이고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의 살균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비타민 B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알리신 성분은 신경안정 작용을 하여 피로회복에 좋다. 한방에서는 비위를 따뜻하게 하고 기를 돋우며 살충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외부로부터의 자극을 완화시키고 활력을 높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초콩
■ 재료검정콩1컵, 감식초 2½컵, 밀폐용기
■ 만드는 법① 검정콩은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없앤다.② 밀폐용기에 검정콩을 담고 감식초를 부어 서늘한 곳에 2~3일간 보관한 뒤 먹는다.
■ tips식초는 혈액을 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이 몸 속의 노폐물과 각종 산성 물질을 체외로 배출시켜 체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육체, 정신노동으로 몸속, 뇌 속에 피로의 산물인 젖산이 쌓이면 이를 분해시키는 것도 식초의 몫. 초콩은 약알칼리성 식품으로 육류나 곡류 등 산성 식품 위주로 식사하는 사람에게 좋다.
파프리카 샐러드
■ 재료파프리카(주황, 노랑, 빨강) 1개씩, 맛소금 ½작은술, 올리브오일 1큰술, 얼음물 약간, 발사믹 드레싱(발사믹 식초 2큰술, 올리브오일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로즈마리 2작은술, 다진 통후추 약간)
■ 만드는 법① 파프리카는 쇠꼬치에 끼워 불에 돌려가며 구워낸 다음 얼음물에 담가 껍질을 벗겨낸다.② 벗겨낸 파프리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맛소금과 올리브 오일에 재워 차갑게 둔다.③ 분량대로 섞어 발사믹 드레싱을 준비한다.④ 파프리카에 드레싱을 뿌려낸다.
■ tips‘와인 식초‘라고도 불리는 발사믹 식초. 포도 과즙을 수년 동안 숙성시켜 만든 것으로 향이 진하다. 단맛과 신맛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뤄 이탈리아 요리를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으로, 요즘은 이 발사믹 식초를 고기찜 등에 응용하기도 한다. 식초 특유의 피로회복 효과와 함께, 심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생강밤조림
■ 재료밤 20알, 생강 1쪽, 물 1½컵, 설탕 3큰술, 물엿 2큰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① 밤은 껍질을 벗겨 깨끗이 씻고 생강은 편으로 썬다.② 냄비에 밤, 생강, 물, 설탕을 넣고 팔팔 끓여준다.③ ②에 소금 약간과 물엿을 넣고 중불에서 조린다.
■ tips동의보감에 생강은 구풍, 소화제로 심기를 통하고 양을 돋우며 오장육부의 냉을 제거하는 데 쓰인다고 기록되어 있다.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위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식욕을 좋게 하고 소화흡수를 돕는다. 또한 생강의 씁쓰름한 맛과 향은 혈액순환과 체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강의 매운 성분인 진저롤은 강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으며, 혈액의 점도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수삼냉채
■ 재료수삼 1뿌리, 대추 2개, 밤 2개, 오이 ½개, 배 ⅓개, 소스(식초 1큰술, 꿀 2큰술, 소금 ½작은술)
■ 만드는 법① 수삼과 오이는 5cm 길이로 잘라 껍질을 얇게 벗겨 돌려깎기 한 후 채썬다.② 밤과 배는 껍질 벗겨 채썰고 대추는 가늘게 채썬다.③ 소스는 분량대로 잘 섞어 냉채에 뿌려 먹는다.
■ tips수삼은 중추신경을 안정시키고 우리 체내의 순환계에 작용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혈당치를 낮추고 간을 보호해주는 성분도 뛰어나, 예전부터 운동선수들의 강장식으로 사랑받아왔다. 심한 피로감으로 잃은 입맛을 되살리는 데도 수삼이 좋다. 아침 공복에 수삼 한 뿌리를 우유에 넣어 갈아 마시면 식욕과 기력이 되살아난다.
■ 만드는 법① 더덕은 손질하여 도톰하게 포를 뜬다. 방망이로 두들겨 소금물에 20~30분간 담가 쓴맛을 제거해준다.② 잣은 곱게 다지고, 더덕은 물기를 제거한 다음 사이사이에 다진 잣을 끼운다.③ ②에 찹쌀가루를 앞뒤로 고루 묻혀 기름에 노릇하게 지져낸다.④ 꿀을 뿌려 접시에 담아낸다.
■ tips꿀은 혈액중의 헤모글로빈 함량을 증가시켜 여성에게 좋은 식품. 인체에 해로운 요산을 분해시켜 신체에 활력을 주고 혈당의 상승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또한 에세틸콜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삼투압작용으로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배설을 돕기도 한다.
마늘대합탕
■ 만드는 법① 대합은 옅은 소금물에 넣고 해감을 없앤 후 깨끗하게 손질한다.② 마늘은 편으로 썰고, 대파와 붉은고추는 어슷하게 썬다.③ 다시마를 넣어 팔팔 끓인 물에 대합을 넣고 대합이 입을 벌리면 1~2분 정도 끓이다가 소금간을 해준다.④ ③에 마늘, 대파, 붉은고추를 넣고 불을 끈 다음 그릇에 담아낸다.
■ tips마늘은 곰팡이를 죽이고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의 살균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비타민 B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알리신 성분은 신경안정 작용을 하여 피로회복에 좋다. 한방에서는 비위를 따뜻하게 하고 기를 돋우며 살충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외부로부터의 자극을 완화시키고 활력을 높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초콩
■ 만드는 법① 검정콩은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없앤다.② 밀폐용기에 검정콩을 담고 감식초를 부어 서늘한 곳에 2~3일간 보관한 뒤 먹는다.
■ tips식초는 혈액을 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이 몸 속의 노폐물과 각종 산성 물질을 체외로 배출시켜 체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육체, 정신노동으로 몸속, 뇌 속에 피로의 산물인 젖산이 쌓이면 이를 분해시키는 것도 식초의 몫. 초콩은 약알칼리성 식품으로 육류나 곡류 등 산성 식품 위주로 식사하는 사람에게 좋다.
파프리카 샐러드
■ 만드는 법① 파프리카는 쇠꼬치에 끼워 불에 돌려가며 구워낸 다음 얼음물에 담가 껍질을 벗겨낸다.② 벗겨낸 파프리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맛소금과 올리브 오일에 재워 차갑게 둔다.③ 분량대로 섞어 발사믹 드레싱을 준비한다.④ 파프리카에 드레싱을 뿌려낸다.
■ tips‘와인 식초‘라고도 불리는 발사믹 식초. 포도 과즙을 수년 동안 숙성시켜 만든 것으로 향이 진하다. 단맛과 신맛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뤄 이탈리아 요리를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으로, 요즘은 이 발사믹 식초를 고기찜 등에 응용하기도 한다. 식초 특유의 피로회복 효과와 함께, 심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생강밤조림
■ 만드는 법① 밤은 껍질을 벗겨 깨끗이 씻고 생강은 편으로 썬다.② 냄비에 밤, 생강, 물, 설탕을 넣고 팔팔 끓여준다.③ ②에 소금 약간과 물엿을 넣고 중불에서 조린다.
■ tips동의보감에 생강은 구풍, 소화제로 심기를 통하고 양을 돋우며 오장육부의 냉을 제거하는 데 쓰인다고 기록되어 있다.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위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식욕을 좋게 하고 소화흡수를 돕는다. 또한 생강의 씁쓰름한 맛과 향은 혈액순환과 체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강의 매운 성분인 진저롤은 강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으며, 혈액의 점도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수삼냉채
■ 만드는 법① 수삼과 오이는 5cm 길이로 잘라 껍질을 얇게 벗겨 돌려깎기 한 후 채썬다.② 밤과 배는 껍질 벗겨 채썰고 대추는 가늘게 채썬다.③ 소스는 분량대로 잘 섞어 냉채에 뿌려 먹는다.
■ tips수삼은 중추신경을 안정시키고 우리 체내의 순환계에 작용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혈당치를 낮추고 간을 보호해주는 성분도 뛰어나, 예전부터 운동선수들의 강장식으로 사랑받아왔다. 심한 피로감으로 잃은 입맛을 되살리는 데도 수삼이 좋다. 아침 공복에 수삼 한 뿌리를 우유에 넣어 갈아 마시면 식욕과 기력이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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