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서울동인병원은 대한노인회(성동구지회), 성동구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성동구 소재의 경로당에 주 2회 순회 방문하면서 컬러링 워크북 미술재활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치료 프로그램을 경험한 70대부터 90대까지 노인 전 연령층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점차 그 대상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성동구 지역에 거주하는 70대 이상 어르신이라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컬러링 워크북 미술치료는 작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실외 온도가 낮은 겨울철에도 따뜻한 실내에서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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