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니박, 기억의 풍경-울산바위, 174cmx130cm 한지에 먹, 아크릴릭 2025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울산바위의 가치에 주목한 여덟 명의 작가가 모여 ‘아! 울산바위’展을 연다. 울산바위의 아름다움과 독특한 존재감을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시선으로 재해석해 수묵화, 유화, 사진, 설치 등 다채로운 예술작품으로 선보이는 전시다. 특히 풍경화 뿐 아니라 인물화, 상상화를 그리는 작가들도 참여해 다양한 해석과 시각으로 울산바위를 표현했다.

박경민, 내 안의 풍경25-302, 162cmx390cm 광목천에 목탄, 먹, 채색 2025
세계적으로 K-컬처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아! 울산바위’展은 한국을 넘어 많은 외국인들에 우리나라 자연의 경이로움과 위대함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가 열리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자리한 ‘온에어갤러리’는 총 5층 규모로, 각 층마다 두세 명의 작가가 공간을 구분해 각자의 작품을 연출할 예정이다.
info.
아! 울산바위 展
일시 : 2025년 11월 29일~12월 31일, 화요일~일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월요일 휴무)
장소 :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4길 62-57 온에어갤러리
참여 작가 : 김문생, 김민호, 나형민, 문기전, 박경민, 윤기원, 지오최, 추니박

지오최, 울산바위를 수호하는 핑크리본, 130x130cm 아크릴릭 2025

윤기원, 아!울산바위, 100x100cm, 아크릴릭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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