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 점점 높아지는 블러셔 위치

나스 수석 아티스트 여형석 차장은 “눈 밑에 둥글게 얹은 블러셔는 애굣살을 강조하고 얼굴에 볼륨감을 줘 어려 보이면서 사랑스러운 무드를 표현하기 적격”이라며 “얼굴이 길거나 각이 진 경우 얼굴 중심으로 시선을 집중시켜 보다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한다. 다만 블러셔를 너무 넓게 펴 바르면 얼굴이 커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블러셔를 바를 때는 크림이나 리퀴드 제형을 선택해 얇고 자연스럽게 블렌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가을 주목받고 있는 컬러는 누드 베이지와 말린 장미 계열. 톤 다운된 핑크 계열의 ‘미지근 핑크’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채도 높은 레드나 오렌지 컬러는 피곤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블러셔를 터치하기 전 아이 베이스나 컨실러를 활용해 다크서클과 잔주름, 피붓결을 매끄럽게 커버하는 루틴도 잊지 말자. 세련된 치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얼굴 작아 보이는 치크 스트로빙

#가을블러셔 #블러셔트렌드 #블러셔 #여성동아
기획 강현숙 기자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