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욜린델하스 by 포인트오브뷰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마욜린 델하스의 2025년 베이식 플래너. 명확하면서도 단순한 레이아웃과 타이포그래피가 특징이다. 로테르담 현지 제본소에서 정교한 핸드메이드 공정을 거쳐 제작했다. 2025년 달력과 월별 일자를 체크할 수 있어 주요 기념일이나 이벤트를 한눈에 파악하기 쉬우며, 주간 플래너에는 주간별 세부 계획이나 메모 등을 기록할 수 있다. 4만8000원.웬아이워즈영 플랜 노트(루틴)
새해를 맞아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루틴 체크 노트를 구비해볼 것. 웬아이워즈영의 루틴 플랜 노트는 총 12달 치 월간 기록과 50주 치 주간 기록을 채우는 형식으로 매달, 매주의 루틴을 계획하고 정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커버도 눈여겨볼 포인트. 4500원.땡땡의 모험 2025 벽걸이 달력
벨기에 만화가 에르제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땡땡의 모험’ 일러스트가 그려진 벽걸이 캘린더. 2025년 캘린더에는 중국의 문화와 역사를 엿볼 수 있는 ‘푸른 연꽃’ 에피소드가 담겨있다. 마치 땡땡과 함께 중국 여행을 떠난 듯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색감이 눈을 즐겁게 한다. 밋밋한 벽에 걸어두는 것만으로도 높은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만8000원대.오롤리데이 2025 데스크 캘린더
중요한 일정과 해야 할 일을 한눈에 체크할 수 있는 똑똑한 캘린더. 왼쪽에는 날짜가 잘 보이는 캘린더로, 오른쪽에는 주요 일정을 적어둘 수 있는 체크리스트로 구성했다. 달력을 넘기면 계절감이 느껴지는 알록달록한 일러스트가 채워져 있어 칙칙한 사무실 책상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1만1000원.스마이슨 2025 파나마 포르토벨로 위클리 다이어리
스마이슨은 영국 왕실에서 사용하는 다이어리로도 유명하다. 가장 대표적인 파나마 위클리 다이어리는 스마이슨만의 기술이 집약된 얇은 종이로 제작돼 깃털처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잉크양이 많은 만년필로 작성해도 번지지 않는 것이 특징. 시그니처 컬러인 나일 블루는 인기가 많아 금방 품절되니 구매를 원한다면 서두를 것. 36만 원대.포인트오브뷰 다이어리 북 2025
예술적인 영감이 가득한 문구점, 포인트오브뷰가 매년 선보이는 오리지널 다이어리. 어떤 사소한 기록이든 모이면 그것이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진다는 모토를 가지고 제작한다. 한 손에 들어오는 적당한 판형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커버는 물론, 다이어리를 펼치면 마주하는 빈티지한 일러스트가 매력적이다. 2만5000원.호보니치 윅스 메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라 일정 관리와 휴대용 다이어리, 업무 노트로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다. 주간별로 계획이나 짧은 호흡의 일기 또는 메모를 적을 공간을 갖췄고 그리드형 메모 면이 271페이지로 구성돼 있어 필기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싱그러운 초록의 컬러도 매력 포인트. 3만5000원.#2025다이어리 #일기장 #캘린더 #여성동아
사진제공 인스타그램
사진제공 땡땡 스마이슨 오롤리데이 웬아이워즈영 포인트오브뷰 호보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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