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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kitchen_interior

탐나는 옆집 부엌

부엌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스타일리시한 남의 집 주방이 해답이 될 수 있다.

CASE 1.

모두가 함께하는 개방적인 부엌
탐나는 옆집 부엌
친구를 초대해 음식 대접하기를 좋아하는 부부는 ‘모두가 함께 만들고 맛있게 먹는 부엌’을 희망했다. 이를 위해 아일랜드에 가스레인지를 설치하고 다이닝룸과 마주 보게 배치해 요리를 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했다. 식당 쪽 아일랜드에는 손님이 직접 옮길 수 있도록 식기와 커틀러리를, 가스레인지 밑에는 조미료 등을 수납했다. 월넛 아일랜드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준다.


CASE 2.

가족과 커뮤니케이션하는 주방
탐나는 옆집 부엌

1 주방을 중앙에 배치했으며, 작업 공간이기도 한 서재가 스킵으로 연결된다. 화이트 인조 대리석과 블랙 오크 천연목으로 만든 싱크대는 세련됨을 더하는 요소.

‘전망 좋은 거실과 식당, 가족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주방’을 콘셉트로 꾸민 집. 2층에 큰 창을 내고 스킵 플로어로 공간을 입체적으로 단장했는데, 주방에서 거실과 식당, 서재 겸 작업 공간이 한눈에 들어온다. 아이들과 나란히 요리하는 즐거움을 위해 조리대 폭을 85cm로 넉넉하게 잡은 것도 눈길을 끈다. 심플한 디자인의 모노톤 시스템 키친과 그레이 컬러 바닥 타일이 깔끔한 느낌을 더한다.
탐나는 옆집 부엌

2 넓은 조리대는 요리하기 간편하고 음식을 식탁으로 옮기거나 내릴 때도 편리하다.
3 스킵 플로어로 되어 있어 각각의 장소가 적당한 거리감을 가지면서 구분되는 효과가 있다.



CASE 3.

육각형 카운터의 개성 만점 키친
탐나는 옆집 부엌

1 작업 공간을 넓게 잡은 2열형 주방. 조리부터 그릇에 담는 것까지 동선이 자연스럽고, 아이와도 안심하고 요리할 수 있다. 엄마는 요리를, 딸은 세팅을 담당하며 부엌에서의 즐거운 한때가 추억으로 쌓여간다.
2 이 집의 주인공인 육각형의 아일랜드 카운터. 싱크대와 아일랜드 테이블 아랫부분의 월넛이 따뜻한 느낌을 준다.

손님 접대를 즐기는 집주인은 아이나 친구들과 신나게 놀 수 있는 부엌을 꿈꿨다. 현관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중앙에 개수대를 짜 넣은 큰 아일랜드 카운터를 설치했다. 길이는 약 3m로 여러 사람이 모여 함께 요리하는 작업대 겸 수다와 식사를 즐기는 테이블이다. 육각형의 독특한 모양이 눈길을 끄는데, 들쑥날쑥하게 만들어 거리감을 조절하니 분주하게 움직이는 공간과 덜 번잡한 공간이 자연스럽게 나뉘어 여러 사람이 함께 앉을 때 편하다.


CASE 4.

투박하고 가벼운 아웃도어 스타일 주방
탐나는 옆집 부엌

1 조리대는 5mm 정도의 두꺼운 스테인리스 아래에 2mm의 각재로 다리를 만들어 깔끔한 오픈 수납공간을 완성했다. 필요한 조리 도구를 단번에 찾을 수 있어 편리하다.

오픈 테라스가 있는 상자 모양의 독특한 집은 주방도 특이하게 꾸몄다. 겨울 산행을 즐길 만큼 아웃도어파인 집주인의 취향을 담아 가운데 있는 테라스를 거실, 음악홀, 주방이 사각형으로 둘러싸는 느낌으로 배치했다. 특히 방 배치에서 통로를 빼고 남은 공간을 최대한 주방에 할애해 사방으로 둘러 모일 수 있는 널찍한 아일랜드 키친을 놓았다. 별다른 장식 없이 스테인리스로 내장한 주방은 실용성을 추구하는 집주인의 성격을 반영한다. 늦게 귀가할 때는 부엌에서 선 채로 식사를 하는데, 이때 넓은 조리대가 테이블을 대신한다.
탐나는 옆집 부엌

2 사방으로 사람이 설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 뒤 주방의 크기를 결정했기 때문에 모여서 요리하기가 쉬워졌다. 싱크대와 가열기기가 서로 마주 보고 있어 동선이 부딪히지 않는다.
3 오픈 테라스를 둘러싸듯 피아노실, 주방, 다이닝룸, 거실이 있는 평면. 친구들이 모이면 피아노를 치며 식사를 즐기기도 한다.


탐나는 옆집 부엌
부엌 중심
건축가가 만든 주방부터 전문 업체의 손길을 거치거나 리폼을 통해 완성한 주방까지 실제 가정집의 다양한 부엌 인테리어를 소개하고 있다. 주방을 고치고 꾸밀 때 도움이 될 만한 인테리어 정보가 가득하다. 마티.


사진제공 & 참고도서 부엌 중심(마티)
디자인 박경옥

작성일 | 2016.12.28

editor 강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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