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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퍼 트렌드는 화려한 클래식

JINDO F/W COLLECTION

EDITOR 안미은 기자

입력 2018.07.02 17:00:01

좋은 원단 선택, 사소한 디테일과 바느질 하나에도 시간과 정성을 쏟는 것이 진도의 힘이다.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정신으로 묵묵히 모피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기업, 진도가 2018 신상품 발표회를 통해 다시 한번 이를 증명했다.
2018 퍼 트렌드는 화려한 클래식
모피 전문기업 (주)진도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 모피 시장을 리드해온 역사 깊은 브랜드다. 론칭 이후 수십 년간 국내 모피업계에서 70%에 달하는 시장점유율을 보이며 1위 자리를 지켜왔다. 나파(Nafa), ALC, 코펜(Kopen) 등 모피옥션에서 선별한 최고급 원피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으며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매년 세계적인 모피 패션쇼에 참가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굳혔다. 

진도의 ‘2018 신상품 발표회’가 5월 28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열려 올해 모피 트렌드를 제안했다. 이번 행사는 진도모피, 엘페, 끌레베, 우바 등 다양한 모피 라인의 신상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패션쇼에 앞서 프리미엄 원피를 공급하는 나파의 브랜드 영상이 무대 위 스크린에 펼쳐졌다. 나파는 1670년 론칭 이후 환경 보존의 친환경 마케팅으로 모피업계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진도의 오랜 파트너이기도 하다. 짧고 강렬한 영상이 끝나자 임오식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곧 팝페라 가수 아리현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신상품 발표회의 시작을 알렸다. 

첫 무대를 장식한 브랜드는 진도가 새로 전개하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샤링. 1980년에 론칭했고 독자적인 주얼리 가공 능력과 다수의 디자인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샤링이 진도의 주얼리 브랜드로 합류했다. 원피스, 코트, 재킷 등의 모피 룩에 어울리는 우아한 주얼리로 트렌디한 가을·겨울 패션을 제안했다. 이어 진도모피, 엘페, 우바, 우바로쏘, 끌레베, 진도옴므 패션쇼가 진행됐다. 이번 F/W 시즌의 공통된 테마는 ‘팔레트’다. 진도는 새로운 컬러로 과감한 시도를 했다. 다채로운 컬러와 소재를 믹스매치한 경쾌하고 발랄한 모피 스타일을 대거 선보인 것. 특히 진도모피와 엘페는 컬러의 향연이었다. 레드, 옐로, 그린 등의 대담한 컬러를 아우터에 적용하고 소재와 질감을 달리하는 재미를 줬다. 


2018 퍼 트렌드는 화려한 클래식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아우터도 많아졌다. 오픈형 스타일 모피와 코쿤 실루엣 코트, 크롭트한 디자인과 후드 장식 재킷, 블루종 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퍼와 캐시미어를 믹스한 롱 코트는 관객들로부터 ‘당장 입고 싶다’는 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브릭 컬러 롱 무통 재킷과 풍성한 퍼 트리밍이 돋보이는 야상 점퍼, 앞판과 뒤판 컬러가 다른 시어드 밍크, 램 퍼와 밍크의 믹스 등으로 젊은 층이 선호할 만한 트렌디한 제품들을 앞세웠다. 절제된 실루엣의 간결한 멋을 추구하는 우바와 감성적이고 실용적인 스타일을 선보인 끌레베, 무심한 듯 시크한 남성미를 연출한 진도옴므도 패션쇼를 풍성하게 이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VIP 고객과 업계 및 유통 관계자, 바이어,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특별히 진도 창립자인 김영진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VIP 고객들이 직접 모델로 나서는 열정을 보였다. 

매달 수익금의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여 ‘착한 소비’를 실천해온 진도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천만원 상당의 사랑 나눔 의류 물품을 전달했다. 진도 임영준 대표는 “진도가 1973년 설립 이후 세계적인 모피 명가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본사 임직원과 매니저, 협력사 그리고 고객 덕분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최상의 원피,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변하지 않는 가치’라는 기업 모토를 지켜나갈 것”이라는 인사를 전했다.


제작지원&문의 진도 사진 지호영 기자 디자인 박경옥


여성동아 2018년 7월 6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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