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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Star's diet

Energizer 황보의 몸매관리법

기획·오영제 / 사진·박해윤 기자|| ■ 의상협찬·나이키 푸마 르꼬끄스포르티브 ■ 장소협찬·헬스앤슬림 ■ 헤어&메이크업·장피엘 헤어상브르 ■ 코디네이터·조진희

입력 2005.11.07 15:32:00

건강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황보의 몸매관리 노하우.
Energizer 황보의 몸매관리법

위대(胃大)한 그녀의 ‘꾹 참아’ 식이요법
까무잡잡한 피부에 탄력 있는 몸매, 한눈에 보기에도 ‘건강하다’는 느낌이 듬뿍 묻어나는 가수 황보(25)는 함께 있는 사람도 덩달아 활기찬 기운이 솟아나게 만들 만큼 에너지가 넘친다. 최근 한 방송에서 ‘한창때 라면 4개를 한 번에 해치우기도 했다’고 고백하기도 한 그는 실제로 다른 사람에 비해 위가 크다는 진단을 받았을 정도로 식성이 좋다.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저는 많이 자주 먹었어요. 먹는 양에 비해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었죠. 그런데 이걸 믿고 너무 먹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군살이 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식사량을 조절하고 있어요.” 여전히 음식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무엇이든 잘 먹지만 예전처럼 ‘배부르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먹는 것은 자제한다고. 음식을 천천히 조금씩 먹은 뒤 허기가 사라지면 숟가락을 놓고 1~2분 정도 잠시 기다린다. 이렇게 하면 먹고 싶은 마음이 처음처럼 크지 않아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다고. 밤에 무언가가 먹고 싶을 때는 메모지에 적어두었다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먹는데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도 적어지고 아침에 먹으면 밤참으로 먹을 때보다 부담이 적어 일석이조. 군것질보다는 제때 든든히 밥을 챙겨 먹는 것도 많이 먹으면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아무 때고 생각나면 먹는 건강식품
그가 챙겨 먹는 건강식품은 일회용으로 포장된 칼슘과 시골에서 달여온 호박즙과 배즙, 포도즙이다. 칼슘이 필요하다고 멸치를 매일 들고 다닐 수는 없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들고 다니며 간식처럼 먹고 있다고 한다. “꼭 먹어야겠다고 생각하면 먹기도 싫고 스트레스가 되잖아요. 들고 다니다가 생각날 때마다 먹으면 그래도 안 먹는 것보다는 나으니 좋죠.”

통통한 하체 집중 관리하기

허벅지에 살이 많고 잘 붓는 체질이라 몸을 붓게 만드는 짠 음식은 피하고, 계절을 가리지 않고 옥장판을 깔고 잠을 잔다. 몸이 찬 편인데 약하게 틀어둔 옥장판 위에서 자고 나면 혈액순환이 잘 돼서 몸이 붓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시간이 날 때면 전문적으로 몸매를 관리해주는 헬스앤슬림에 가서 마사지를 받기도 한다. 이때 아로마오일이나 셀룰라이트를 제거해주는 세럼을 발라주면 효과적. 특히 셀룰라이트 세럼은 시원한 청량감 때문에 다리의 부기를 빼는 데 그만이라고 한다. 평소에도 적당히 굽이 있는 신발을 신어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쉬지 않고 몸을 움직이는 짬짬 운동법
황보는 태권도 공인 3단의 유단자로 배에 왕(王)자가 새겨지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땀을 흠뻑 흘리고 난 뒤의 가뿐한 느낌과 긴장감을 좋아해 운동은 종류를 가리지 않고 즐기는데 몇 달 전까지는 요가와 헬스에 푹 빠져 있었다고. 하지만 해외촬영 등의 불규칙한 스케줄 탓에 지금은 운동의 흐름이 깨져버렸단다. 때문에 생각한 것이 짬짬이 몸을 움직이는 것. 아침마다 다니는 영어학원은 교실이 있는 8층까지 계단을 이용하고 집에서도 틈틈이 요가의 스트레칭 동작과 윗몸 일으키기를 그야말로 ‘짬짬이’ 하고 있다. 윗몸 일으키기는 한 번 시작하면 1백80~2백 개는 기본. 한 번에 윗몸 일으키기 2백 개를 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한 방향이 아닌 왼쪽으로 일어나기 12번, 가운데로 12번, 오른쪽으로 12번, 다리 들고 12번 하는 식으로 방법을 달리해 반복하면 어렵지 않게 2백 개를 채울 수 있다고 한다. 단순히 운동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운동을 하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해진다고 말할 정도니 그의 탄력있고 날씬한 몸매는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닌 듯하다.



황보의 뷰티 아이템
Energizer 황보의 몸매관리법

01 02_ 키엘 보디 클렌저·폼 클렌저 사용해본 제품 중 가장 잘 맞았던 브랜드. 티트리오일이 들어있어 지성피부에 적합하다. 피부에 잔여물을 남기지 않아 산뜻한 느낌. 보디 클렌저 2만3천원, 폼 클렌저 2만9천원.
03_ 아쿠아 로레 바이오 액티브 젤 세럼 부종을 없애고 혈액순환을 돕는 세럼. 바르면 피부 온도를 떨어뜨려 지방이 타도록 돕는다. 프렌스로레 제품. 24만원.
04_ 아티스트리 에센셜 오일 세트기관지가 좋지 않아 집에서는 아로마오일을 몇방울 물에 띄워둔다. 9만9천원.
05_ 아티스트리 훼이셜 마스크 팩 촬영 전날이나 피부가 푸석하다고 느낄 때 간편한 시트팩을 해준다. 22ml×6장 1만4천3백원.

여성동아 2005년 11월 5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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