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글라스 홈씨씨 ‘비센티(vicenti) 인테리어필름’ 브리즈 그레이.
베이지와 그레이가 오묘하게 섞인 미장 벽면은 한순간에 공간 분위기를 유럽풍으로 바꿔놓는다. 하지만 유럽 미장은 여러 번 페인트를 덧칠하는 번거로운 작업과 전문적인 시공 기술이 필요해 실패 위험도 적지 않다. 시공 시간도 길다 보니,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실용적인 인테리어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는 최근 고급스러운 유럽 미장 디자인을 반영한 ‘비센티(VICENTI) 인테리어필름’ 선보이며 셀프 인테리어족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센티 인테리어필름은 뒷면에 특수 점착제가 적용돼 가구, 도어, 벽면 등 다양한 표면에 부착해 새로운 디자인과 질감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필름 마감재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오염과 변색에 강해 무몰딩 ‘심리스(Seamless) 인테리어’에도 적합하다.
비센티 인테리어필름의 ‘브리즈(Breeze)’ 시리즈는 유럽식 고급 미장 스타일을 모티브로, 입체적인 페인트 질감과 은은하고 부드러운 색감을 구현했다.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 등 미장 인테리어에서 자주 쓰이는 뉴트럴 컬러를 중심으로 번거로운 미장 공정 없이도 고급스러운 공간 분위기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어 주거 공간은 물론 호텔 등 상업 공간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KCC글라스 홈씨씨 ‘비센티(vicenti) 인테리어필름’ 브리즈 크림.
비센티 인테리어필름은 브리즈 시리즈 외에도 천연 대리석의 깊이감 있는 마블링을 정교하게 재현한 이모션(Emotion)’ 시리즈와, 원목 질감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가구 리폼에 활용 시 천연 원목 가구의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럭셔리우드(Luxury Wood)’ 시리즈’ 등 다채로운 디자인을 구비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비센티 인테리어필름은 유럽 미장, 톤앤톤 인테리어 등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디자인과 뛰어난 시공성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손쉽게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용 필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KCC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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