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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스타들의 여름 네일 따라잡기

최은초롱 기자

2024. 07. 05

화려한 손끝을 뽐내고 싶은 여름. 셀럽들의 인스타그램에서 찾은 네일아트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윈터

@imwinter

@imwinter

발그레 달아오른 볼을 연상시키는 ‘치크 네일’. 베이스를 바른 다음 오렌지 컬러를 손톱 중앙부터 바깥으로 부드럽게 그러데이션하면 완성. 매트한 것보다 글로시한 톱 코트를 덧발라 투명한 느낌으로 마무리하는 쪽이 훨씬 더 예쁘다.

민니

@min.nicha

@min.nicha

메탈릭한 자석 파우더가 빛에 반사돼 아름다운 자석 젤 네일은 특히 여름에 찰떡! 영롱한 유리알 광택과 각도에 따라 오묘하게 빛나는 글리터가 신비로우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를 만들어준다.

박규영

@lavieenbluu

@lavieenbluu

누드 색상만큼 활용도 높은 네일 컬러도 없다.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원한다면 옅은 누디 톤 베이지를,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을 원한다면 브라운 베이지 계열을 추천한다.

선미

@miyayeah

@miyayeah

싱그러운 초여름의 풍경을 담은 선미의 신곡 ‘Balloon in Love’ 콘셉트에 맞춘 네일. 투명도가 높은 복숭아 컬러 시럽 젤을 얇게 발라 여릿여릿 청순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백예린

@yerin_the_genuine

@yerin_the_genuine

짧은 손톱은 귀여운 스타일이 어울린다는 편견을 버리자. 메탈릭 골드 폴리시를 풀 코트로 발라 투박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연출한 백예린의 네일을 참고할 것.



화사

@_mariahwasa

@_mariahwasa

길고 끝이 날카로운 스틸레토 셰이프 보디에 뉴트럴 베이스를 깔고 그 위에 도톰하게 실버 파우더를 섞은 젤로 다양한 모양을 얹어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연출했다.

@stayc_highup

@stayc_highup

스테이시 윤은 레드 네일 폴리시를 그러데이션으로 바른 뒤 실버 크롬 파우더를 사용해 입체적인 느낌을 표현했다. 일명 불꽃 네일아트 디자인. 대충 입은 듯한 꾸안꾸 룩에도 은근하고 멋스럽게 포인트가 된다.

미미

@mimmiiiya

@mimmiiiya

여름 패션에 경쾌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팝한 컬러 네일 폴리시를 활용해보자. 네일을 꽉 채워 바르는 것보다 미미처럼 손톱 끝부분에만 컬러를 더해주면 답답함을 덜어낼 수 있다.

리즈

@liz.yeyo

@liz.yeyo

특별한 액세서리가 필요 없는 화려한 디자인. 뾰족하고 길게 다듬은 손톱에 블랙 컬러 폴리시를 꽉 채워 바르고 볼드한 파츠를 열 손가락 모두에 붙여 움직일 때마다 빛이 날 수 있도록 힘을 줬다.

권은비

@silver_rain.

@silver_rain.

아찔한 길이에 사랑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마블 패턴으로 손톱을 장식했다. 마블 패턴 특유의 경쾌함은 반짝이는 윤기를 연출해야 답답하지 않고 다채로운 컬러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전소연

@tiny.pretty.j

@tiny.pretty.j

좋아하는 단어나 동물, 캐릭터 등을 대중없이 그려보자. (여자)아이들 전소연의 선택은 드로잉 느낌이 살아 있는 고양이 네일. 손가락마다 다른 디자인으로, 대충 그린 것처럼 보일 때 더 멋스럽다.

#여름네일 #아이돌네일 #여성동아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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