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여행지에서의 만남은 로맨틱한 상상을 자극한다. 괌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극 초반부 주인공 서미도 역을 맡은 신세경의 패션이 두고두고 화제에 오르고 있다. 서미도의 로맨틱 데이트 룩을 살펴보자.
설레는 첫 데이트를 앞두고 미도가 선택한 컬러는 옐로. 괌의 눈부신 햇빛과 잘 어울리는 밝은 레몬색 원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꽃무늬 레이스가 수놓인 시스루 원피스는 사랑스러운 여성미를 가득 담았다. 가슴 부분의 핑크 컬러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레저를 즐기는 장면 역시 레몬색 블라우스를 선택했다. 허리를 잡아주는 셔링 장식으로 여성미를 강조하고, 활동성을 고려해 숏 팬츠와 단화로 마무리했다.
파티를 즐기며 이재희(연우진 분)와 춤을 추는 장면에서는 이번 시즌 특히 주목받는 스트라이프 무늬 원피스를 선보였다. 은은한 광택이 도는 실크 소재가 단아하고 고급스런 멋을 자아낸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춤을 추는 미도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경쾌한 스트라이프 무늬와 만나 더욱 발랄하게 표현됐다.
인턴 에디터·안미은 <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사진·MBC 방송 캡처 / 기사제보 wdstyle123@gmail.com
설레는 첫 데이트를 앞두고 미도가 선택한 컬러는 옐로. 괌의 눈부신 햇빛과 잘 어울리는 밝은 레몬색 원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꽃무늬 레이스가 수놓인 시스루 원피스는 사랑스러운 여성미를 가득 담았다. 가슴 부분의 핑크 컬러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레저를 즐기는 장면 역시 레몬색 블라우스를 선택했다. 허리를 잡아주는 셔링 장식으로 여성미를 강조하고, 활동성을 고려해 숏 팬츠와 단화로 마무리했다.
파티를 즐기며 이재희(연우진 분)와 춤을 추는 장면에서는 이번 시즌 특히 주목받는 스트라이프 무늬 원피스를 선보였다. 은은한 광택이 도는 실크 소재가 단아하고 고급스런 멋을 자아낸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춤을 추는 미도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경쾌한 스트라이프 무늬와 만나 더욱 발랄하게 표현됐다.
인턴 에디터·안미은 <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사진·MBC 방송 캡처 / 기사제보 wdstyle1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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