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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DRESS
60’s 프린트나 패턴보다는 선명한 컬러 블록을 이용한 원단, 몸에 꼭 맞는 실루엣.
현재 컬러 블록을 활용한 디자인의 귀환, 그러나 전혀 다른 소재의 믹스와 박시한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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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s 눈에 띄는 단추들, 어깨는 꼭 맞고 밑으로 갈수록 점점 퍼지는 A라인의 실루엣.
현재 미니멀하게 최대한 감춘 단추들, 넉넉한 어깨 핏, 일자로 떨어지는 매니시한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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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s 어두운 컬러, 가죽 본래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자연스러운 주름을 내거나 사각의 미니멀한 디자인.
현재 다채롭고 선명한 컬러, 다양하게 변형된 표면, 여러 형태로 각을 잡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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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ED
60’s 재킷부터 이너웨어, 하의까지 모두 같은 트위드 소재로 스타일링. 여성스럽고 우아함을 강조.
현재 같은 소재 착장 스타일링은 여전하나 박시한 핏, 헴라인의 올 풀림 처리로 스트리트 패션의 특징들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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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S
BOW BLOUSE
70’s 현란한 프린트, 러플, 레이스 등 장식 요소가 많은 리본 블라우스.
현재 단조로운 컬러, 스카프처럼 넓고 긴 형태의 리본 블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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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s 보헤미안을 연상시키는 헐렁한 실루엣의 셔츠와 풀 스커트.
현재 재킷, 팬츠, 원피스 등 몸에 꼭 맞는 실루엣, 변주된 체크에 오피스에도 어울리는 슬림하고 단정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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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s 나팔꽃 모양으로 넓게 퍼져 자연스런 주름이 잡히는 서큘러 형태.
현재 몸에 적당히 피트돼 주름 없이 A라인으로 떨어지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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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s 체인이 촘촘한 슬림한 손목시계. 폭이 좁아 여성스럽고 드레시한 느낌.
현재 촘촘한 체인의 슬림한 손목시계, 그러나 매니시한 느낌이 강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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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S
OVERSIZED COAT
80’s 넓고 두툼한 패드를 넣은 파워숄더,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실루엣.
현재 넓고 각진 어깨선, 일자로 떨어지는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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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s 문신한 듯 굵고 진한 눈썹 라인, 촉촉하고 반짝이며 빈틈없이 립스틱을 채워 바른 입술로 실제보다 과장된 메이크업.
현재 굵고 진하지만 다듬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눈썹 라인, 촉촉하고 반짝이며 안쪽에서 바깥으로 퍼지는 입술로 자연스러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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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s 살이 비치는 얇은 블랙 스타킹으로, 발목 부위만 무늬를 넣는 등 전체적으로 여성적인 스타일.
현재 살이 잘 비치지 않는 두툼한 블랙 스타킹, 전체적으로 패턴을 넣어 화려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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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s 귀에 딱 붙는 형태의 큰 귀걸이, 위아래 동일한 원단의 의상 착장, 여성의 곡선을 최대한 살린 실루엣.
현재 밑으로 늘어지는 형태의 큰 귀걸이, 다양한 소재의 레이어링 착장, 일자 라인의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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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S
BOMBER COAT
90’s 허리를 강조하고 길이를 짧게 해 여성스럽게 변형.
현재 정통 공군 스타일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기능성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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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s 몸에 꼭 끼는 핏, 플랫칼라, 디테일 없는 심플한 스타일.
현재 테일러칼라, 사선 여밈, 지퍼와 금속 등 와일드한 디테일을 가미한 바이커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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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s 패드를 넣은 둥근 어깨, 과장되게 넓은 칼라, 매니시한 디자인.
현재 아래로 한참 내려온 어깨선, 칼라를 없애거나 변형한 미니멀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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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s 채도 높은 파스텔컬러로 같은 컬러의 큰 아웃 포켓, 큰 단추 등의 디테일을 살림.
현재 채도 낮은 파스텔컬러로 일직선의 실루엣과 코쿤 실루엣이 공존, 디테일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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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크업·김지혜
■ 모델·이정현 소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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