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O
에스닉 룩의 명가, 에트로는 이번 시즌 인도의 듀오 아티스트 투크랄·타그라와의 협업 컬렉션 ‘T·T 컬렉션: 미라빌리아(Mirabilia)’를 선보였다. 아티스트의 동화적 상상력이 깃든 그래픽 작품과 생동감 넘치는 컬러의 극적인 조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일하는 여성을 위한 에브리데이 백으로 제격인 스몰 사이즈 보스턴 백과 아이패드 케이스 등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Goyard
겨우내 지겨워진 백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컬러풀 백! 패브릭에 천연 고무 잉크를 입히고 고유의 문양을 핸드 프린팅한 고야드의 빅 백들이야말로 트렌드와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게 해줄 기특한 제품이다. 산뜻한 오렌지 컬러와 프린트의 조화가 경쾌한 브리프케이스 암바사드 백과 웬만한 소지품을 다 쓸어 넣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한 사이즈가 매력적인 옐로 컬러 잔느백은 고야드가 빅 백계의 지존임을 보여준다.
Henry Beguelin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전지현)의 드레스 룸에서 포착된 백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헨리베글린. 이탈리아와 일본 등지에서는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로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 빈티지함과 앤티크함을 동시에 갖춘 투박한 매력의 레더 백들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다양한 소재와 컬러 베리에이션, 유행을 초월하는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매년 웨이팅 리스트를 자랑하는 버지니아 백은 S사이즈부터 XL 사이즈까지 출시된다. 위빙으로 가죽 특유의 텍스처를 살려 쓸수록 매력을 더하는 아네스 백 역시 여자들의 지갑을 열게 하기 충분하다.
PARK11
세련된 디자인과 아름다운 컬러, 고급스러운 소재까지 두루 갖춘 여자들의 드림 백이 등장했다. 디자이너 박소윤의 모던한 감성을 담은 파크일레븐이다. 이번 시즌 기대되는 뉴 백은 고전적인 세련미가 돋보이는 송치, 글리터링 골드의 크링클 페이턴트 소재를 활용한 컬렉션. 플랫한 육각 모양에 골드 스틸 핸들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으로 지난 시즌 승승장구하던 각종 플랫 백 들을 능가하는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 스타일리스트ㆍ정수영
■ 어시스트ㆍ신미희
에스닉 룩의 명가, 에트로는 이번 시즌 인도의 듀오 아티스트 투크랄·타그라와의 협업 컬렉션 ‘T·T 컬렉션: 미라빌리아(Mirabilia)’를 선보였다. 아티스트의 동화적 상상력이 깃든 그래픽 작품과 생동감 넘치는 컬러의 극적인 조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일하는 여성을 위한 에브리데이 백으로 제격인 스몰 사이즈 보스턴 백과 아이패드 케이스 등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Goyard
겨우내 지겨워진 백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컬러풀 백! 패브릭에 천연 고무 잉크를 입히고 고유의 문양을 핸드 프린팅한 고야드의 빅 백들이야말로 트렌드와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게 해줄 기특한 제품이다. 산뜻한 오렌지 컬러와 프린트의 조화가 경쾌한 브리프케이스 암바사드 백과 웬만한 소지품을 다 쓸어 넣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한 사이즈가 매력적인 옐로 컬러 잔느백은 고야드가 빅 백계의 지존임을 보여준다.
Henry Beguelin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전지현)의 드레스 룸에서 포착된 백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헨리베글린. 이탈리아와 일본 등지에서는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로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 빈티지함과 앤티크함을 동시에 갖춘 투박한 매력의 레더 백들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다양한 소재와 컬러 베리에이션, 유행을 초월하는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매년 웨이팅 리스트를 자랑하는 버지니아 백은 S사이즈부터 XL 사이즈까지 출시된다. 위빙으로 가죽 특유의 텍스처를 살려 쓸수록 매력을 더하는 아네스 백 역시 여자들의 지갑을 열게 하기 충분하다.
PARK11
세련된 디자인과 아름다운 컬러, 고급스러운 소재까지 두루 갖춘 여자들의 드림 백이 등장했다. 디자이너 박소윤의 모던한 감성을 담은 파크일레븐이다. 이번 시즌 기대되는 뉴 백은 고전적인 세련미가 돋보이는 송치, 글리터링 골드의 크링클 페이턴트 소재를 활용한 컬렉션. 플랫한 육각 모양에 골드 스틸 핸들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으로 지난 시즌 승승장구하던 각종 플랫 백 들을 능가하는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 스타일리스트ㆍ정수영
■ 어시스트ㆍ신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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