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미사 금설 기윤 아이 크림
정제수 대신 증숙인삼수 100%를 사용하고 산삼, 녹용, 영지 추출물이 어둡고 그늘진 눈가를 환하게 개선한다. 30ml 4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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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_“증숙인삼수와 산삼, 녹용, 영지 추출물을 첨가했다지만 한방 향이 나지 않아 향에 민감한 이들도 사용하기 부담 없을 듯해요. 바르면 눈가에 코팅을 한 듯 광택이 흐르면서 깊은 보습감이 느껴지고요. 간혹 아이 크림의 고영양 성분 때문에 눈이 붓거나 트러블이 생기곤 했는데 그런 현상이 없고, 자기 전 바르고 아침에 거울을 보면 눈가가 부기 없이 팽팽해진 느낌이 들어요.” 만족도 ★★★★
송은하_“그동안 아이 크림은 리치하고 쫀득한 타입을 주로 사용했어요. 눈가에 바르면 흡수되기까지 시간이 걸려 메이크업도 바로 못했죠. 이 제품은 가볍고 부드러운 제형으로 발라도 무겁지 않고 눈가에 빠르게 밀착돼 바로 메이크업이 가능해요. 아이 크림에 입문하는 20대 중후반 여성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만족도 ★★★★
로레알파리 베이스 매직
오일과 파우더가 피부 표면에 실키한 막을 형성해 모공과 미세 라인을 커버하는 프라이머. 15ml 1만8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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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현_“핑크빛 쫀쫀한 밤 제형이에요. 피부에 얇게 밀착되면서 피부결을 뽀얗게 정리하죠. 코 주변 도드라지는 모공과 잔주름 주변에 주로 사용했는데 빠르게 녹아들면서 마치 파우더로 메이크업한 듯 보송한 피부결이 연출되더군요. 위에 파운데이션을 덧발라도 제품이 밀리지 않고 메이크업이 두꺼워 보이지 않아요. 평소 사용하던 프라이머보다 커버 효과가 뛰어나 요즘은 이 제품만 사용하고 있어요.” 만족도 ★★★★
김은경_“메이크업할 때마다 도드라져 보이는 눈가와 입가의 주름, 파운데이션으로 무장 해도 감출 수 없는 모공 자국까지 아무리 공을 들여도 소용없었던 부분이 이 제품 하나로 ‘매직’처럼 해결돼요. 고민 부위에 두세 번 같은 방향으로 발라만 주면 끝! 아침에 바르면 저녁까지 효과가 지속돼요. 단, 밤 타입이라 손에 덜어 체온으로 살짝 녹여 발라야 하는 점이 번거로워요.” 만족도 ★★★★
헤라 CC 크림
과일 배양액, 비타민, 파우더, 꿀 성분과 함께 스킨케어 보습 성분이 50% 함유됐다. 피부 톤을 자연스럽고 균일하게 커버하면서 안색을 화사하게 만든다. 총 2가지 컬러. 3월 출시 예정. 30ml 4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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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현_“튜브 타입 펌핑형 용기에 담겨 있어 양 조절은 물론 휴대도 간편해요. 은은한 꽃향기가 지속되는 리퀴드 타입으로 펴 바르면 얼굴에 윤기가 흐르고 잡티도 자연스럽게 커버되죠. 비비 크림을 사용했을 때보다 안색이 화사하고 지속력도 반나절 이상 길어요.” 만족도 ★★★★★
김은경_“말로만 듣던 CC 크림을 드디어 써보게 됐어요. 비비 크림이랑 무슨 차이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확실히 다르더군요. 사용감이 가벼워 기초 화장만 한 것 같은 느낌인데 붉은 기가 진정되면서 피부 톤이 한결 화사해 보이더라고요. 들뜨거나 밀림도 없어 요즘은 이 제품 하나만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끝내요.” 만족도 ★★★★★
네이처리퍼블릭 프레시 그린티 시드 세럼
100% 보성 녹차 시드 오일이 수분 손실을 막고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한 피부로 가꾼다. 80ml 1만8천9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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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_“묽은 제형이라 부드럽게 발리고 수분감이 높아요. 요즘처럼 계절이 바뀌면서 피부가 푸석해질 때 딱이네요. 수분감도 오래 지속돼 피부 건조가 심하지 않을 때는 에센스 하나만 발라도 충분해요. 자극도 적어 아이들과 같이 발라도 문제없어요.” 만족도 ★★★★
정지현_“은은한 녹차 향이 펴 바를 때 산뜻한 느낌을 줘요. 바르자마자 피부에 쏙 흡수되면서 피부 톤이 전체적으로 맑아지는 느낌이 들어요. 건조로 붉어진 부위를 진정시키면서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는데, 촉촉함이 하루 종일 유지되는 게 마음에 들어요.” 만족도 ★★★★★
FAB 울트라 리페어 크림
콜로이드 오트밀, 시어버터, 세라마이드, 알란토인 등의 성분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만든다. 170ml 4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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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내_“170g이라는 엄청난 용량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연고를 연상케 하는 향에 생크림같이 부드러운 질감을 가진 크림이에요. 손에 끈적임이 약간 남지만 몇 번을 덧발라도 흡수가 쏙쏙 잘 돼요. 건조로 인해 민감해진 부위에 발라도 자극이 없고, 보습력이 뛰어나 각질이 잘 일어나던 턱 주변이 매끈해졌어요.” 만족도 ★★★★
신미혜_“향은 알싸한 약품 느낌이 들지만 바르면 금세 날아가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두루 쓸 수 있어 활용도 면에서는 말 그대로 ‘갑’이에요. 제품을 사용하고 난 후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쫀쫀하게 밀착되면서 하루 종일 촉촉함이 지속돼요.” 만족도 ★★★★★
크리니크 처비 스틱 인텐스 모이스춰라이징 립 컬러 밤
풍부한 색소 입자가 발색력을 높이고 시어버터, 망고 씨 버터, 호호바 오일 성분이 입술을 건강하게 가꾼다. 3g 2만7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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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하_“크레용 타입이라 질감이 딱딱해 보이지만 입술에 닿으면 촉촉하고 부드럽게 미끄러지듯 발려요. 마치 틴트를 바른 듯 선명한 컬러가 입술에 착 밀착되면서 오랫동안 유지되죠. 오토 타입이라 사용하기도 편리해 요즘 다른 립 제품은 제쳐두고 이것만 파우치에 담아 가지고 다녀요.” 만족도 ★★★★★
조수현_“기존의 처비 스틱보다 선명해진 발색! 사용과 휴대가 간편하고 깎을 필요 없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인 듯해요. 크리미한 질감과 함께 또렷한 컬러, 입술을 보호하는 립 밤의 기능까지 겸하고 있어 평소 입술이 건조해 립스틱을 바르지 못했던 이들에게 딱이네요. 립 밤을 바른 듯 하루 종일 촉촉한 입술을 유지할 수 있지만 부드러운 제형 때문에 번지는 것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해요.” 만족도 ★★★★☆
베네피트 페이크 업
비타민 E와 사과 씨 추출물이 함유된 촉촉한 에센스 안에 컨실러 코어가 들어 있는 메이크업 스틱. 수분감이 6시간 지속된다. 총 3가지 컬러. 3.5g 3만6천원. 3월 1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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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혜_“컨실러 속에 에센스 코어가 들어 있는 형태는 자주 봤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에센스가 먼저 피부에 닿으면서 컨실러가 커버해,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고 커버되는 부위는 경계 없이 자연스럽게 마무리돼요. 하지만 일반 컨실러만으로 커버했을 때보다 커버력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라 여러 번 덧발라야 해요.” 만족도 ★★★★
박시내_“립스틱처럼 예쁜 디자인의 케이스에 담겼어요. 부드럽게 발리는 컨실러로 바르고 나면 글로시한 메이크업이 연출돼요. 수정 메이크업할 때 이 제품으로 슥슥 덧바르면 메이크업이 들뜸 없이 깔끔하고 매끄럽게 수정되죠. 기존의 컨실러를 사용할 때는 그 부위만 건조해지곤 했는데, 에센스 링 덕분에 그런 걱정이 사라졌어요.” 만족도 ★★★★☆
폴라초이스 리지스트 인스턴트 스무딩 안티에이징 파운데이션
항산화 성분이 콜라겐 생성을 도와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고 재생 성분이 피부 노화를 예방하며 자연스러운 광채를 더한다. 총 4가지 컬러. 30ml 3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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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_“메이크업을 하면서 노화 방지까지 겸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이에요. 매트하게 마무리되면서 은은한 광채가 나 복합성 피부 혹은 지성 피부에 적당해요. 커버력은 중간 정도로 내추럴 메이크업에 사용하기 적합해요. 안색을 화사하게 만들고 다크닝 현상이 없는 것도 만족스러워요. 무향에 사용감이 가볍고 피부 자극도 없지만,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돼 있지 않은 것이 다소 아쉽네요.” 만족도 ★★★★
송은하_“무향, 무자극의 파운데이션이에요.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 광채를 더하며 잡티도 커버하죠. 부드럽고 가볍게 펴 발리는데, 바르고 나면 약간 매트하게 마무리돼 건조한 피부라면 기초 제품으로 충분한 수분감을 준 후 사용해야 해요. 따로 파우더를 바르지 않아도 될 정도로 보송하게 연출돼 지성 피부가 사용하기 딱 좋을 것 같아요.” 만족도 ★★★★
끌레드뽀보떼 스웽 꼬렉뙤르 에쌍씨엘
호박산 성분이 모공 막힘을 막고 피부결을 정리해 성인 여드름을 예방한다. 자극에 의한 달아오름을 진정시키고 도드라지는 모공을 관리한다. 170ml 가격 미정. 3월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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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내_“장미꽃과 베이비파우더 향이 섞인 듯한 기분 좋은 향기가 나요. 뚜껑을 열어 손에 덜어 쓰는 액상 타입인데, 제품이 흐르지 않도록 용기 입구를 만들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이마와 코 주변에 오돌토돌한 화이트헤드가 있는데, 열흘 정도 사용 후 화이트헤드가 사라지고 피부 표면이 매끈하게 정돈돼 놀라웠어요.” 만족도 ★★★★☆
신미혜_“파우더가 섞여 있어 흔들어 사용하는 제품으로 용기에 캡이 있어 양 조절이 수월해요. 기초 제품을 바르기 전 화장솜에 적셔 닦아내듯 일주일 정도 사용하니 입 주변에 생겼던 트러블이 진정되고 피부결도 매끄러워졌어요. 사용량이 조금 과하면 피부가 다소 건조해지지만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는 봄여름에 사용하면 어떨지 기대가 되는 제품이에요.” 만족도 ★★★★
■ 제품협찬·미샤(080-080-4936) 로레알파리(080-565-5678) 헤라(080-023-5454) 네이처리퍼블릭(080-890-6000) FAB(070-7731-0226) 크리니크(02-3440-2773) 베네피트(080-001-2363) 폴라초이스(02-801-0066) 끌레드뽀보떼(080-564-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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