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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HAIR ANTI-AGING

미쟝센 블랙펄 헤어 안티에이징 라인

모발 나이 줄이는 방법

기획·한혜선 사진·문형일 기자 || ■ 문의·미쟝센(080-023-5454 www.mjsen.co.kr)

2011. 01. 12

미쟝센 블랙펄 헤어 안티에이징 라인


2011년, 한 살 더 먹은 나이와 함께 찾아온 것은 예전같지 않은 머릿결과 피부다. 거울을 볼 때마다 느는 것은 한숨뿐. 하지만 아무런 계획 없이 한숨만 푹푹 쉬고 있다가는 더 늙고 칙칙해진다. 얼굴에는 수분크림, 영양크림, 에센스, 아이크림 등 기능성 제품을 바르고 가꾸지만 정작 머릿결에는 소홀하기 일쑤다.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머릿결이 푸석하면 나이도 더 들어 보이기 마련. 찰랑찰랑 윤기 있고 풍성한 머릿결은 미인의 조건 중 하나로 본래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의 비결이다. 주 1회 이상 두피 마사지를 하고, 헤어팩을 하면 두피 모발의 노화를 예방해 어린 머릿결로 가꿀 수 있다. 안티에이징 효과 있는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 머리카락에 광택과 보습, 탄력을 주는 안티에이징 헤어 제품은 자외선, 파마, 염색 등의 자극으로 노화되고 거칠어진 모근과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1 블랙펄 헤어 안티에이징 샴푸·린스

안티에이징 성분을 더한 샴푸와 린스. 자외선, 파마, 염색 등의 자극으로 인해 노화되고 거칠어진 모근과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광택·보습·탄력 감소를 집중 관리하는 흑진주, 로열젤리, 블루베리가 함유됐다. 탈모를 예방하고 모근을 강화하는 검정콩 성분과 두피에 보습력을 주는 석류 추출 성분도 들어 있다. 각 550g 9천2백원대.
사용법 샴푸 전 끝이 둥근 브러시로 두피를 톡톡 두드리거나 손가락 끝으로 정수리와 백회(정수리 중앙)를 골고루 마사지하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머리카락 뿌리까지 튼튼해져 머릿결에 윤기가 흐른다. 샴푸는 건조한 겨울철에는 1~2일에 한 번, 저녁에 감는 것이 두피 건강에 좋다. 미지근한 물로 감고 충분히 헹궈 두피를 깨끗하게 유지한다. 샴푸 후 적당량의 린스를 모발에 골고루 바르고 1~2분 후에 깨끗하게 헹군다. 마른 수건으로 눌러서 물기를 제거한다.

미쟝센 블랙펄 헤어 안티에이징 라인




▼ 블랙펄 헤어 안티에이징 케어

2 블랙펄 헤어 안티에이징 나이트케어 세럼
잠자는 6~8시간 동안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젊고 건강한 머릿결로 만든다. 흑진주, 로열젤리, 블루베리가 함유된 헤어 안티에이징 복합 성분과 수분 보습력이 우수한 티아레꽃 성분이 들어 있어 모발의 노화를 막고 모근부터 모발 끝까지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70ml 1만1천원.
사용법 취침 전 빗으로 모발을 정리한 후 바르고 잔다.

3 블랙펄 헤어 안티에이징 두피·모발 마사지팩
두피-모발 겸용 마사지팩으로 푸석하고 잘 끊어지는 모발에 윤기를 주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흑진주, 블루베리, 로열젤리 성분이 함유돼 모발의 윤기와 탄력, 보습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검은콩 성분이 모근을 강화한다. 두피 보습력을 높이는 석류 추출물도 함유됐다. 180g 9천8백원대.
사용법 샴푸 후 트리트먼트 단계에서 주 1회 사용하며, 모발에 제품을 바르고 10분 후 헹궈낸다.

▼ Check List
내 머리카락의 노화 정도는?
피부에 나이가 있는 것처럼 모발도 나이가 있다. 아래 항목을 체크하면 자신의 모발 나이를 알 수 있다. 실제 나이보다 모발 나이가 더 많다면 지금 당장 헤어 안티에이징을 시작할 것!

□ 파마나 염색을 1년에 2~3회 이상 한다
□ 예전에 비해 머리카락이 가늘어졌다
□ 출산 경험이 있다
□ 헤어드라이어를 자주 사용한다
□ 모발 숱이 과거에 비해 많이 줄고 힘이 없다
□ 정전기를 자주 느끼거나 모발이 건조해 푸석거린다
□ 모발이 쉽게 끊어지고 탄력이 없다
□ 헤어스타일이 오랫동안 유지되지 않아 스프레이로 고정해야 한다
□ 모발 끝이 갈라지고 끊어지기 시작한다
□ 흰머리가 생겨 염색을 안 할 수 없다

3개 이하 20’s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모발을 유지하고 있지만 드라이, 파마, 염색 등으로 인해 노화가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잠들기 전, 모발 끝에 나이트 전용 세럼을 바른다.
5개 이하 30’s 모발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큐티클이 들떠 모발이 거칠고 건조해진 상태다. 매일 안티에이징 세럼을 꼼꼼히 바르고, 트리트먼트와 스팀타월 등을 이용해 집중 관리한다.
6개 이상 40’s 모발 보습력, 강도(탄력), 윤기가 급격히 감소한 것은 물론 노화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안티에이징 헤어 라인을 꾸준히 사용하고, 주 1회 이상 헤어팩을 하는 등 섬세한 관리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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