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YLE

WASH UP

피부가 좋아하는 오색황토 발효 한방 비누

기획 한혜선 기자 사진 홍중식 기자 || ■ 문의 오색황토(080-200-8938 www.isonhak.co.kr)

2010. 03. 10

피부가 좋아하는 오색황토 발효 한방 비누


피부 트러블 없애는 세안법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청결한 세안은 기본. 피부가 외부에 노출되면 단백질과 지방질 계통의 때가 섞여 쌓이는데 이는 물세안만으로 지워지지 않는다. 쌓인 때를 제거하려면 세정력이 좋고 합성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지 않아 피부 자극이 적은 천연 비누를 사용한다. 이때 세정력이 너무 강한 비누는 피부에 필요한 피지까지 제거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피부 저항력도 약해져 주름이 생기는 등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세안이 깨끗하게 되지 않아도 모공 깊이 노폐물이 남아 트러블의 원인이 되므로 비누 선택이 중요하다. 세안할 때는 비누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얼굴에 살살 돌려 문지르고 미지근한 물로 튕기듯 씻는다.

오색황토가 추천하는 올바른 세안
1 머리카락 정리하기 세안 전 앞머리, 귀밑머리 등 머리카락을 세안용 헤어밴드, 머리핀 등을 이용해 깔끔하게 정리한다. 머리카락 유분이 피부에 닿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2 깨끗하게 손씻기 손을 제대로 씻지 않으면 손에 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얼굴에 닿아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세안 전 비누로 손을 구석구석 씻는다.
3 비누 거품 내기 비누는 거품을 내 세안해야 피부 자극이 적다. 비누에 물을 약간 묻혀 충분한 거품을 만들고, 거품을 피부에 밀착시키듯 살살 돌리며 부드럽게 씻는다. 코나 턱, 이마처럼 유분이 많은 부분부터 씻고, 건조하기 쉬운 볼이나 눈가를 나중에 씻는다. 거품은 손바닥에 올려놓고 손을 거꾸로 뒤집었을 때 떨어지지 않는 정도가 수분과 공기가 잘 섞인 상태로 세안에 적당하다.
4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기 15~20℃ 미지근한 물로 세안해야 세정은 물론 각질 제거 효과가 있고 피부에 자극도 주지 않는다.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시작해 마무리는 10~15℃ 차가운 물로 해 피부에 탄력을 더한다. 손으로 튕기듯 얼굴을 20회 정도 적셔 거품을 말끔히 씻고 청결하고 촉감이 부드러운 수건으로 톡톡 두드리듯 물기를 제거한다.

오색황토 발효 한방 비누
천연 미네랄을 함유한 오색황토와 홍삼, 인삼, 녹차, 솔잎, 삼백초 등 총 29종 한방 성분을 달여낸 원액을 이용해 만들었다. 오색황토와 유산균을 함께 발효시킨 한방 황토 발효액과 피부 탄력을 주는 콜라겐이 피부를 건강하게 가꾼다. 팜오일과 팜컨넨오일 등 천연 성분이 피부 속 유분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100g 1만5천원.

오색황토 발효 한방 비누 성분



피부가 좋아하는 오색황토 발효 한방 비누


황토 ‘동의보감’에 황토는 성질이 차고 독성이 없어 독을 풀어주는 성분이라고 나와 있다. 각종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고 흡착성이 있어 황토로 세안하면 노폐물과 각질이 없어진다. 항균 작용이 있어 아토피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홍삼 항산화 작용을 해 매끈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든다. 노화되는 세포가 새로운 세포로 바뀌는 것을 도와 피부를 건강하게 탄력 있게 가꾼다.
녹차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해 노화를 억제한다. 색소 침착을 예방하고, 멜라닌 색소 합성을 억제하며, 기미·주근깨 등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예방한다.
솔잎 솔잎에 함유된 옥시파르티민산 성분은 세포를 젊게 하고 노화를 방지해 젊음을 유지시킨다. 피부 재생, 수렴·소염 작용을 하며 아토피와 여드름 등 피부 질환을 개선하고 탈모를 막는다.
삼백초 보습 효과가 있어 피부 수분을 유지시키고 윤기 나는 피부로 가꾼다. 피부를 해독해 피부염이나 여드름 등에 효과적이다.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