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트콤 ‘똑바로 살아라‘를 통해 브라운관에 성공적으로 복귀한 홍리나. 이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만 해도 단아하면서 여성스러운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온 그녀가 과연 망가지는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하지만 그녀는 덜렁대고, 철없고, 살짝 푼수기까지 있는 그래서 더 귀여운 의사 ‘이리나’역을 무리없이 소화하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홍리나 패션 포인트
미니멀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세미 정장 스타일을 선보이는 홍리나. 파스텔 컬러에 슬리브리스 터틀넥 의상을 즐겨 입는다. 최대한 심플한 라인의 의상을 입고, 주로 빅 사이즈의 가방을 매치, 의사로서의 캐릭터를 살린다.
홍리나표 소품 구경
오랜만에 안방 극장을 찾은 최정윤이 ‘똑바로 살아라‘에서 맡은 역할은 잡지사의 자유기고가. 자기 일을 열심히 하고 의사 표현을 확실히 하는 신세대 캐릭터로, 그녀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하지만 최정윤의 실제 성격은 조용하고 차분한 편. 항상 스태프들에게 먼저 인사를 하고 주위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성격이다. 요즘에는 올 7월쯤에 개봉하는 영화 ‘서클‘ 촬영을 병행하고 있어 힘들지만, 그래도 연기가 즐겁다며 활짝 미소지었다.
최정윤의 패션 포인트
극중 최정윤의 직업은 잡지사 자유기고가. 집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 트레이닝복을 입을 때가 많다. 상체에 비해 하체가 통통한 편이라서 타이트한 니트에 날씬해 보이는 부츠컷 스타일의 팬츠를 즐겨 입는 편. 캐주얼한 의상에 잘 어울리는 원색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다.
최정윤표 소품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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