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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pangle #glitter

연말연시 SNS엔 반짝반짝 스팽글

EDITOR 정세영 기자

2018. 12. 03

무대복으로만 생각했던 스팽글 & 글리터 아이템이 리얼웨이 인싸템으로 떠올랐다. ‘하나쯤’은 이럴 때 쓰는 말!

1. 스팽글로 공상과학 영화 속 암호 같은 패턴을 표현했다. 50만원대 모스키노.
2. 스네이크 스킨이 연상되는 시퀸 스팽글로 뒤덮인 펌프스 힐. 극강의 화려함을 자랑한다. 40만원대 로샤스.
3. 오묘한 빛을 발하는 원피스. 인어공주를 연상시킨다. 50만원대 릭소런던.
4. 부드러운 라운드 토 라인에 핑크 글리터로 사랑스러움을 더한 스니커즈. 30만원대 골든구스디럭스.
5. 히프 라인을 따라 흐르는 드레이프에 꽃을 연상시키는 스팽글이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풍긴다. 47만원대 셀프포트레이트.
6. 겉을 감싼 시폰 소재 속 언뜻언뜻 보이는 실버 글리터가 매력적인 스커트. 1백30만원대 몬세by네타포르테.
7. 빼곡하게 채운 스팽글에 층층이 다른 컬러가 매력적인 호보 백. 70만원대 아쉬시.

1. 시크하게 떨어진 매니시 라인에 자체 발광하는 스팽글이 시선을 끄는 코트. 1백30만원대 앨리스앤올리비아by네타포르테.
2. 블랙 스팽글 위에 한 폭의 그림 같은 플라워 스팽글 자수를 더한 하이웨이스트 스커트. 1백10만원대 마커스루퍼.
3. 로맨틱한 핑크 터틀넥의 소매 끝단에 톤온톤으로 핑크 스팽글을 장식했다. 가격미정 델포조.
4. 발랄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을 때 딱인 핑크 글리터 톱. 30만원대 가니by네타포르테.
5. 크레이프 원단에 촘촘하게 박힌 시퀸 스팽글이 포인트인 터틀넥. 30만원대 MSGM.
6. 네크라인부터 발목까지 실버 글리터를 촘촘하게 채운 롱 드레스. 어깨부터 팔꿈치까지 떨어지는 벌룬 소매가 멋스럽다. 1백40만원대 16알링턴by네타포르테.
7. 바게트를 연상시키는 숄더백. 메탈 스트랩과 실버 글리터가 만나 쨍쨍하게 화려한 무드를 자랑한다. 6만원대 졸리바이에드워드스파이by육스.
8. 글리터에 플라워 레이스 자수를 가미한 미들 스커트. 2백70만원대 크리스토퍼케인.

디자인 박경옥
사진제공 골든구스디럭스 네타포르테 델포조 로샤스 릭소런던 마커스루퍼 
모스키노 셀프포트레이트 아쉬시 육스 크리스토퍼케인 MS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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