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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은 곧 예술이다, 천연 비누 업체 라끌레르의 ‘아트, 크래프트&내추럴 솝’ 전시회

우먼동아일보

2012. 12. 28

아름다움은 곧 예술이다, 천연 비누 업체 라끌레르의 ‘아트, 크래프트&내추럴 솝’ 전시회

아티스트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 비누. 세면대 위 일상품에 지나지 않는 비누를 예술 작품처럼 아름답게 전시하고 있는 천연 솝 브랜드 라끌레르. 예술품이 즐비한 인사 갤러리 1층에서 진행되고 있는 ‘Art, Craft & Natural Soap' 전시회는 작품을 만드는 아티스트의 마음으로 최고의 천연 비누를 만들겠다는 그들의 의지가 담겨있다.

막걸리 비누를 시작으로 일본에서 천연 비누의 한류 열풍을 주도한 라끌레르 최광원 대표는
“단순한 비누를 만들어 파는 것이 아니라, 예술가들이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작품을 만들듯 좋은 비누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런칭쇼를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며 “라끌레르 비누가 소비자들의 삶에 친근한 일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를 끝으로 새해 1월부터는 갤러리 지하 1층에 마련된 에코숍을 통해 라끌레르의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라끌레르는…
100% 천연 원료만을 사용하며 독특한 레시피와 제조공법을 통해 비누를 개발하고 있다. 전통발효주인 막걸리를 원료로 한 다양한 막걸리 비누를 필두로 참숯, 카카오, 곡물, 인삼 등 우리 땅에서 나는 좋은 재료를 비누에 접목시킨다. 현재, 천연 비누를 비롯한 아로마 오일, 미스트, 바스 솔트 등을 판매하고 있다. www.laclaire.kr, 02-6402-9145



‘Art, Craft & Natural Soap' 전시회
장소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29-23 인사갤러리 1층
문의 02-735-2655~6, www.insagallery.net



글·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사진·조영철<동아일보 출판사진팀>
도움주신 곳·라끌레르 02-6402-9145 www.lacla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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