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솝 레버런스 아로마틱 핸드 밤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하는 젖산을 주성분으로 배합해 손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하고, 사용 후에도 피부 표면에 유분을 남기지 않는다. 75ml 3만원. Editor’s talk 밤이라고 해서 무거운 포뮬러가 아니라, 부드럽고 매끈매끈하게 피부를 코팅해주는 크림 타입으로 되어 있다. 향기는 은은한 우디 향. ★★★

2 유리아쥬 방수 핸드크림 보습과 진정은 물론 손의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온천수에 주름을 차단하는 비타민 E 성분을 추가해 건강하고 부드러운 손으로 가꿔준다. 50ml 1만2천원. Editor’s talk 마치 보이지 않는 장갑을 낀 것처럼 손에 방수막을 형성해 물에 닿아도 손이 건조해지거나 수분이 날아가지 않는다. ★★★

3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핸드크림 특허 생산된 이스트와 감초 추출물이 손 피부의 색소 침착과 얼룩덜룩해진 부분을 완화시켜 균일하고 고른 피부 톤을 선사한다. 50ml 4만2천원. Editor’s talk 발랐을 때 감촉은 실키하게 마무리되는 에센스를 떠올리면 된다. 보습은 기본인 데다 손 피부의 톤을 고르게 하고 잔주름까지 없애준다니, 가격이 아깝단 생각이 들 일은 없겠다. ★★★★

4 겐조키 센슈얼 핸드 밤 피부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하는 쌀 추출물, 빙하 지역에서 추출한 피부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안타르티카 성분을 믹스해 손 피부를 실크처럼 부드럽게 케어한다. 50ml 1만9천원. Editor’s talk 스테디셀러 향수를 만들어내는 브랜드답게, 기존의 핸드 케어와 비교할 수 없는 우월한 향은 꽤나 중독적이다. ★★★★★

5 미스트랄 핸드크림 아몬드 오가닉 시어버터와 알로에베라, 캐모마일 오일이 건조하고 손상된 피부를 즉각적으로 촉촉하게 하고 가벼운 상처까지 회복시킨다. 100ml 2만7천원. Editor’s talk 아주 친근하고 익숙한 향기가 기분을 좋게 한다. 베이커리를 지나갈 때 맡는 편안하고 고소한 아몬드, 코코넛, 바닐라 향기가 스며 있다. ★★★



6 아베다 핸드 릴리프 나이트 리뉴얼 세럼 97% 천연 유래 성분으로 잠자는 동안 손 피부의 결과 톤을 눈에 띄게 개선하고 미세한 주름까지 완화시킨다. 30ml 4만2천원. Editor’s talk 가벼운 플루이드 타입으로 바르자마자 산뜻하게 흡수되고 오렌지, 유칼립투스 아로마 향기가 잠들기 전 기분까지 안정시켜준다. ★★★

7 딥티크 오 로즈 핸드 로션 알로에베라와 마카다미아 오일을 믹스해 거칠어진 손을 재빠르게 회복시키고 최고급 장미 향기를 담아 우아함을 더했다. 50ml 5만2천원. Editor’s talk 기존의 장미 향보다 좀 더 가볍고 섬세한 향이 난다. 바르자마자 피부를 부들부들하게 케어해 손이 좀 더 윤기 있고 예뻐 보이게 해준다. ★★★

8 탄 오리엔탈 에센스 핸드크림 천연 로즈 워터, 코코넛, 아르간 오일이 포함되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손 피부는 물론 큐티클과 손톱까지 단단하고 건강하게 회복시킨다. 40g 2만7천원. Editor’s talk 로션과 크림의 중간 제형으로 오랜 시간 동안 촉촉함이 유지되고, 라임과 레몬그라스 향기가 이국적인 스파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

9 라메르 핸드 트리트먼트 발효 공법으로 가공한 특유의 해초 성분으로 피부 스스로 수분을 끌어당기는 힘을 강화시키고, 토르말린 성분을 함유해 즉각적으로 피부 스트레스를 덜어준다. 100ml 10만5천원. Editor’s talk 건조해진 손은 물론 팔꿈치, 무릎, 발까지 딱딱하고 어둡게 변한 피부가 투명하고 환해졌다. 손과 발의 시간을 되돌려 어려지는 느낌. ★★★★★

10 끌레드뽀보떼 크렘므 뿌르 레멩 뷰티 업계 최초로 주름, 미백, 자외선 차단까지 3중 기능성 인증을 받은 핸드 트리트먼트로 건조함과 주름, 칙칙함 등 손 피부에 대한 모든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한다. 75ml 9만8천원. Editor’s talk 가벼운 오일이 들어 있어 크리미하게 발리고 바르는 즉시 손 피부톤이 밝아진다. SPF18 PA++로 생활 자외선을 모두 차단할 수 있다. ★★★★

■ 디자인·이지은

■ 어시스트·양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