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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New Trend

ME brand

‘나’ 디자인공작소

기획·이성희 | 사진·김도균 프리랜서

2014. 08. 01

쇼핑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유는 내가 원하는 그 모양, 내게 잘 어울리는 바로 그 컬러가 없기 때문. 이 같은 불만을 간파한 브랜드들이 뗐다 붙이고, 색을 바꾸고, 짝을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내놓았다. 바야흐로 디자이너가 소비자와 콜래보레이션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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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 6 이어패드, 베젤 등의 부품을 원하는 대로 교체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헤드폰 35만원 베어다이나믹.

2 3 스티커로 글자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 29만9천원 닷드랍스by라움에디션.

7 8 상단에 프레임을 만들어 하트, 별 등 각기 다른 참 장식을 부착할 수 있다. 7만9천원 파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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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발등의 구멍에 각기 다른 모양의 배지를 부착할 수 있는 러버 소재 샌들 6만9천9백원 크록스.

3 한 켤레를 각기 다른 와펜 장식의 세 켤레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매치할 수 있다. 10만9천원 블랙마틴싯봉.



4 5 심플한 프레임에 원하는 컬러의 패브릭 나토밴드를 매치할 수 있는 워치 6만8천원 타이맥스by갤러리어클락.

6 7 스티커로 손쉽게 디자인할 수 있는 개성 넘치는 레인부츠 7만9천원 락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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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 템플 컬러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플렉서블 디자인 선글라스 28만원 그라픽플라스틱.

2 3 4 가죽, 실리콘 등 다양한 소재의 스트랩에 원하는 참을 끼우는 커스터마이징 브레이슬릿. 하트, 별, 왕관 등 2백여 가지 참 장식 구매 가능. 29만2천원 아가타파리.

6 7 펀칭된 부분에 ‘잼스’라고 불리는 장식을 달면 하나뿐인 젤리슈즈 완성! 각 4만9천원 뽀빠파리.

8 12 밴드형 러버 스트랩에 원하는 디자인의 다이얼을 부착하는 워치 5만원대 오클락.

9 13 14 취향에 맞는 참을 조합해 나만의 팔찌를 만들 수 있다. 고소영 팔찌로 유명한 제품. 가격미정 판도라.

10 11 상하 분리형 케이스로 원하는 컬러끼리 조합할 수 있다. 4만5천원 인케이스.

스타일리스트·이그네

어시스트·오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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