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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 시슬리아 글로벌 안티에이지

나이의 증거, 감출 수 있다!

기획·신연실 기자 사진·현일수 기자 || ■ 문의·시슬리(080-549-0216)

2010. 12. 07

시슬리 시슬리아 글로벌 안티에이지


30~40대 노화에 대처하는 자세
본격적으로 노화가 시작되는 30대엔 피부가 건조해져 세안 후 피부 땅김이 심해지고 각질이 잘 일어난다. 20대 후반부터 보이던 잔주름도 굵게 자리 잡기 시작한다. 임신과 출산 등으로 여성 호르몬의 변화에 의한 기미나 색소가 눈에 띄기 시작하는데 이때 잘 관리하지 않으면 급격히 노화가 진행된다. 여기에 스트레스까지 높아지면 피부 방어력과 면역력 또한 떨어지기 쉬우므로 영양과 수면, 운동 습관을 점검하고 각질 제거 및 보습에 신경 쓴다.
40대가 되면 재생, 보호, 보습 등 피부의 기능이 모두 떨어진다. 이는 여성 호르몬의 감소가 가장 큰 원인으로 보습과 화이트닝에 집중적으로 신경 써야 하는 시기다. 대부분의 피부 타입이 극심한 건조함을 느끼는데 특히 지성이었던 피부는 얼굴에 기름이 낀 듯 심하게 번들거리고, 노폐물과 각질이 쉽게 쌓여 피부톤이 점점 더 칙칙해진다. 꼼꼼하게 클렌징하고 피부 유수분을 조절하는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얼굴과 함께 목 부위까지 관리한다.

피부 유수분 밸런스부터 맞춰라
수분과 유분이 적절히 균형을 이루고 있는 상태일 때 피부는 윤기가 흐르며 젊고 건강해 보인다.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 피부는 푸석하고 칙칙해지면서 주름을 만든다. 건강한 피부는 수분량 20~30%, 유분량 70~80% 정도를 유지하며 피부 표면에 피지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한다. 피부 표면에 형성된 피지막은 각질층에서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 겉 피부가 수분을 20% 정도로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한다. 피부 속 유분량이 부족해지면 수분 증발을 막는 피지막 생성이 어려워지고 그로 인해 피부는 수분을 더 많이 빼앗겨 거칠어진다. 클렌징 후에는 반드시 적당한 유분을 함유한 보습 크림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수분 증발을 막는 유분막을 생성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시슬리의 시슬리아 글로벌 안티에이지는 이러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춤과 동시에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안티에이징 크림. 식물성 자극제가 여성 호르몬 감소로 인해 줄어든 피부 세포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피부 속에 메시지를 보내 피부 유수분 밸런스와 재생을 촉진시킨다. 또한 세포 재생을 돕는 우르솔릭산 성분과 피부 세포 산화를 방지하는 레티놀ㆍ판테놀ㆍ토코페롤 등의 비타민 복합체, 스트레스에 대항하고 피부 최적의 수분 상태를 유지시키며 피부 탄력을 지켜주는 각종 원소 복합체가 피부 나이를 한층 젊게 만든다.

유수분 밸런스 맞추고 노화 막는 키 아이템

시슬리 시슬리아 글로벌 안티에이지




시슬리 시슬리아 글로벌 안티에이지

노화가 시작됐거나 이미 노화가 진행된 피부에 자극을 줘, 호르몬 변화에 의한 노화를 예방하는 크림.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식물성 유사 호르몬 분자가 피부 세포를 활성화시켜 피부 유수분 밸런스 유지 및 재생을 촉진한다. 호르몬 감소로 인한 피부 변화 속도를 늦추고 피부의 늘어짐이나 칙칙함도 막는다. 함유된 천연 식물, 비타민, 미네랄 성분의 상호작용으로 피부가 눈에 띄게 부드럽고 밝아진다. 50ml.

시슬리 시슬리아 글로벌 안티에이지 엑스트라 리치
시슬리아 글로벌 안티에이지 크림을 건성 피부에 편안하게 작용하도록 업그레이드했다.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피부 현상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피부 탄력과 재생 기능이 원활해지도록 돕는다. 건조한 피부가 필요로 하는 보습과 영양 공급 효과를 강화시켰다. 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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