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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Fashion trend

CHANEL 2006 F/W

블랙&화이트 컬러에 미니스커트가 포인트!

기획·박미현 기자 / 사진제공·샤넬(02-3708-2716)

2006. 10. 23

CHANEL 2006 F/W

01 이보영과 신동욱이 메인 모델로 선 ‘샤넬 2006 가을-겨울 패션쇼’.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샤넬 2006 가을-겨울 패션쇼’. 지난 3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샤넬 수석디자이너 칼 라거펠드가 디자인한 골드 컬러의 극장 부스를 그대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쇼는 샤넬의 정통 스타일은 살리면서 ‘비례의 법칙’이라는 새로운 컨셉트를 도입해 화제를 모았다. ‘쇼트 위에 롱, 롱 위에 쇼트’라는 컨셉트로 중간 길이는 배제하고 다리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의상을 소개했다. 미니스커트에 롱 블라우스를 입고, 짧은 재킷을 매치해 현대적인 느낌의 레이어드 룩을 연출한 것이 특징. 색상은 샤넬의 대표 컬러인 블랙 · 화이트를 메인으로 반짝이는 진한 핑크와 베이지를 포인트 컬러로 활용했다. 이번 쇼에서는 탤런트 이보영과 신동욱이 메인 모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CHANEL 2006 F/W

02 이번 쇼의 메인 컨셉트인 ‘비례의 법칙’에 따라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미니스커트에 롱 카디건으로 고급스러운 샤넬룩을 연출한 탤런트 이선진.
03 레이스 장식 원피스에 하늘하늘한 시폰 소재 원피스를 매치하고 블랙 워머로 포인트를 주었다.
04 블랙 ·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샤넬의 남성용 트위드 재킷을 입은 신동욱.

CHANEL 2006 F/W

05 미니스커트에 무릎까지 내려오는 트위드 소재 코트를 매치한 샤넬룩을 선보인 이보영.
06 핑크 블라우스에 트위드 소재의 미니스커트와 롱 코트를 입고 비비드한 컬러의 오버사이즈 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07 러플 장식 블라우스에 짧은 가죽 팬츠를 입고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 코트를 매치한 개성 있는 레이어드 룩.

CHANEL 2006 F/W

08 09 10 탤런트 박시연, 명세빈, 한예슬 등 많은 연예인이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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