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8년 경력의 스포츠 마사지사 김무열 원장. 단순히 기술적인 마사지가 아니라 마음을 더해 마사지하기에 효과가 크다. 2 최강희, 이보영 등 여배우들의 즐겨찾는 마사지숍으로 유명하다. 3 김무열 스포츠 마사지숍을 찾은 인기 스타들의 사진과 사인. 4 일본 영화배우 ‘오다기리 조’와 다정한 한 컷? 다른 사람이 자신의 몸을 만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던 그는 김 원장의 손끝에 반해 한국에 올 때마다 이곳에 들른다.
얼마 전 스토리온 ‘이승연과 1백인의 여자’ 프로그램 녹화장에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광경이 펼쳐졌다. 3년 전 SBS ‘스타킹’에 나와 강호동의 얼굴 크기를 10분 만에 축소시킨 장본인, 김무열 원장에게 방청객 한 명이 마사지받고 5분 후 허리 사이즈 6cm가 감소된 것. 몸의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부종과 셀룰라이트가 생기고, 이것이 굳어 살이 되기 때문에 김 원장은 마사지로 혈을 풀고 순환을 좋게 해야 군살이 빠진다고 설명했다. 18년 동안 스포츠 마사지로 많은 이들의 몸과 마음을 다스려온 김무열 원장은 ‘마사지계의 미다스 손’이라 불리며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의 몸을 책임지고 있다. 그의 손 마사지 테크닉은 입소문이 나 보아, 이병헌, 한채영 등의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의 ‘스타 마사지사’로 등극했고, 사라 브라이트만, 오다기리 조, 제이슨 므라즈 등 내한한 외국 스타들까지 찾을 정도다.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마사지
김무열 원장의 마사지는 정형화된 매뉴얼이나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 각자의 건강과 몸 상태를 파악한 뒤 그에 맞는 맞춤형 마사지를 한다. 근육을 일일이 손으로 만져본 뒤 개개인에 맞게 수기(手技) 마사지를 하는 것. 뭉친 근육을 풀고 체형 밸런스를 맞추는 것을 기본으로 목, 어깨, 허리 등 통증 부위를 풀어준다. 겉의 살만 마사지하는 것은 소용없다는 것이 그의 지론. 근육을 풀고 혈을 열어 근육과 뼈 깊숙이 마사지해야 만성 피로가 풀리고 몸 속 크고 작은 질병 증세가 완화된다고 말한다.
목 디스크로 고생한 배우 이미연은 마사지를 받고 그에게 ‘한 방’이라는 별명을, 다리 통증으로 고생하던 가수 보아는 ‘신의 손’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도 그의 마사지 솜씨에 반해 전 세계 프로모션을 함께 다니자고 제안했을 정도. 하루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만큼 바쁘지만 형편이 어려운 노인이나 장애,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안타까운 이들에게는 무료 마사지를 해준다. 자신도 어려운 시절을 겪었기 때문에 남들의 어려움을 돌봐야 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 믿고 있다. 치유하는 손, ‘힐링 마사지’를 널리 알리고 싶어 얼마 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셀프 마사지 세트를 만들었다. 앞으로 치유 센터를 설립해 많은 이들의 몸과 마음의 병을 고쳐주고 싶다는 크고 따뜻한 포부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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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CJ오쇼핑(080-000-8000 www.cj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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