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홈드레싱 지효진 대표(@jdhomedressing)는 2만1천 명의 팔로어를 자랑하는 홈스타그래머다. 인스타그램에서 화제인 그의 화이트 하우스는 심플하면서 미니멀한 카페 같은 느낌을 줘 인기! 결혼 5년 차인 그는 남편과 반려묘 달이와 함께 살고 있는데, 결혼후 본격적으로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했다. 평소 모노톤에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좋아해 이런 취향에 맞춰 집을 꾸몄다. 특히 화이트+우드+블랙은 그가 생각하는 실패하지 않는 조합이라고.
화이트 컬러 인테리어에 도전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집의 베이스가 되는 바닥, 벽지, 섀시, 몰딩이다. 베이스가 화이트 컬러로 잘 잡혀 있어야 어떤 소품이나 가구를 매치해도 화이트 인테리어가 잘 유지되기 때문. 도자기로 된 흰색 화병, 하얀색 종이 상자, 화이트 컬러 플라스틱 바구니 등 소재는 다르되 컬러 톤을 통일해 소품을 선택하는 것도 똑똑한 스타일링 방법이다. 화이트 컬러를 80% 사용하고, 블랙을 20%, 곳곳에 초록색 식물을 세팅하면 세련되면서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그의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들이 많이 물어보는 건 섀시 & 몰딩 필름지. 요즘 아파트는 섀시나 문, 몰딩이 대부분 우드 톤인데, 화이트 필름지를 붙이면 저렴하면서 간편하게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사진제공 지효진 디자인 최정미
화이트 컬러 인테리어에 도전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집의 베이스가 되는 바닥, 벽지, 섀시, 몰딩이다. 베이스가 화이트 컬러로 잘 잡혀 있어야 어떤 소품이나 가구를 매치해도 화이트 인테리어가 잘 유지되기 때문. 도자기로 된 흰색 화병, 하얀색 종이 상자, 화이트 컬러 플라스틱 바구니 등 소재는 다르되 컬러 톤을 통일해 소품을 선택하는 것도 똑똑한 스타일링 방법이다. 화이트 컬러를 80% 사용하고, 블랙을 20%, 곳곳에 초록색 식물을 세팅하면 세련되면서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그의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들이 많이 물어보는 건 섀시 & 몰딩 필름지. 요즘 아파트는 섀시나 문, 몰딩이 대부분 우드 톤인데, 화이트 필름지를 붙이면 저렴하면서 간편하게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사진제공 지효진 디자인 최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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