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 술을 마다하지 않는 애주가.
• 가끔 마트에서 중 저가의 와인을 구매해 즐긴다.
• 선물받은 와인은 추석 때 온 가족이 명절 음식과 함께 마실 예정이다.
what
스페인, 아르헨티나, 칠레의 레드 와인을 추천한다. 갈비나 산적 등 육류와 어울리고 술을 즐기는 이들이 좋아할 만한 튼실한 타닌감을 지닌 와인이 많기 때문. 선물받는 이가 전이나 생선 요리를 좋아한다면 깔끔한 화이트 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을 선물한다.
1 모엣&샹동 로제 임페리얼 약간 드라이한 맛의 로제 샴페인으로 닭고기 메뉴, 생선이나 흰색의 육류로 만들어진 모든 음식 등과 잘 어울린다. 750ml 9만원대.
2 얄리 그랑 레세르바 까르메네르 부드럽고 달콤한 타닌을 느낄 수 있는 풀 보디 와인으로 초콜릿과 스모키한 뒷맛의 여운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 육류 요리에 곁들여 먹기 좋다. 750ml 5만원.
3 카르멘 그란 리쎄르바 카버네 소비뇽 칠레 최고의 와이너리 카르멘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균형미가 뛰어나 마신 후의 여운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750ml 가격미정.
4 테라자스 레제르바 말벡 ‘비프 와인’이라 불릴 정도로 소고기와 완벽한 궁합을 이루는 레드 와인. 제비꽃, 블랙체리, 자두와 초콜릿의 강렬하고 복합적인 아로마가 특징이다. 750ml 3만8천원대.
5 울프 블라스 옐로우 라벨 샤도네이 남호주의 적절한 기온과 강수 아래에서 자라난 과일을 숙성시켜 과실의 깊은 맛과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750ml 가격미정.
for
• 모임과 파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 가격에 상관없이 좋은 와인 맛을 알아본다.
• 파스타, 피자 등 이탈리아 음식을 좋아한다.
what
선 물받는 사람이 강한 맛의 이탈리아 음식을 좋아한다면 미디엄 보디감의 레드 와인이 제격. 레드 와인은 토마토 파스타는 물론 크림 파스타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만약 오일 파스타를 좋아한다면 깔끔한 화이트 와인을 선물하자. 모임과 파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산미가 있는 스파클링 와인을 추천한다.
1 모엣&샹동 썸머 2016 에디션 산뜻하고 우아하며 풍부한 맛에, 유명한 병의 디자인으로 어떤 자리에나 훌륭하게 어울린다. 신선한 시트러스 향, 복숭아 풍미가 구운 너트, 향신료의 짭조름함과 조화를 이룬다. 750ml 4만5천원대.
2 반피 끼안티 클라시코 적절한 산도와 타닌의 조화로 신선하면서 균형 잡힌 전형적인 끼안티 클라시코 특성의 와인. 이탈리아 요리와 함께하면 금상첨화다. 750ml 가격미정.
3 마주앙 라세느 부드러운 거품과 과일 맛이 풍부해 식욕을 돋우기 위한 식전주로 좋다. 배, 꽃향기와 시트러스, 레몬 향이 조화를 이룬다. 750ml 1만1천원.
4 알타 비스타 프리미엄 말벡 잘 익은 붉은 과일과 향신료의 복합적인 아로마가 돋보이며 유연하고 부드러운 타닌과 입안에서 기분 좋은 집중도를 느낄 수 있다. 750ml 4만4천원.
5 산타리타 메달야레알 카버네 소비뇽 블랙커런트, 블루베리와 블랙베리 등의 과실 향과 스파이시 향이 조화를 이루는 칠레 와인. 부드럽고 묵직한 타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입안에서 긴 여운을 남긴다. 750ml 4만4천원.
for
• 아름다운 것을 알아보는 분이라면.
• 달콤한 과일주 애호가.
• “비싼 선물은 사양합니다”.
• 보르도와 부르고뉴를 구분하지 않는 와인 초보.
what
꽃향기와 상큼한 과일 향이 가미된 로제 와인을 선물해보자. 핑크 빛의 로제 와인은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달콤한 편이라 여성들이 선호한다. 특히 사진이 잘 나오는 SNS 시대의 필수 소품. 달콤한 사과 맛의 카퍼 사이다나 레드 와인도 좋다. 와인 매장에서는 가벼운 샐러드나 디저트와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추천받는 것이 좋다.
1 베린저 스파클링 화이트 진판델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의 출시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로제 스파클링 와인. 750ml 3만3천원.
2 카퍼 사이다 1924년에 설립해 오랜 전통을 유지하는 피터 메르테스 와이너리의 제품. 산도와 단맛이 균형 있게 조화를 이루며 달콤하고 상큼한 사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750ml 1만원.
3 또스띠 핑크 모스까또 스위트한 레드베리류의 맛과 톡톡 튀는 스파클링, 알코올과 단맛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라즈베리와 블랙체리의 맛이 입안에 오래도록 지속되는 것이 특징. 750ml 3만원.
4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 산도와 스위트함의 조화로움이 특징으로 과일 향이 돋보인다. 레드베리와 멜론, 달콤한 딸기 향의 맛을 느낄 수 있다. 750ml 2만원.
5 옐로우테일 핑크 모스카토 달콤한 과일 향에 사랑스러운 핑크 빛이 더해진 가벼운 모스카토 로제 와인. 750ml 1만6천9백원.
6 반피 로사 리갈 이탈리아 브라케토 와인의 제왕이라 불리는 로제 와인으로 마시는 즉시 입안에 은은한 장미 향이 퍼진다. 매력적이고 풍부한 부케와 아몬드 향이 느껴진다. 750ml 6만3천원.
7 레알 꼼빠니아 데 비노스 뗌쁘라니요 패셔너블한 레이블 디자인으로 유럽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레알 꼼빠니아 제품. 블랙베리, 레드커런트, 체리 등 과일의 향과 바이올렛, 블랙 감초의 향이 어우러진다. 750ml 1만8천원.
for
• 와인 냉장고를 갖고 있는 와인 애호가.
• 새로운 와인에 도전하는 것을 즐긴다.
• 낮이든 밤이든 식사 때 와인을 주문한다.
what
와 인은 윗사람이나 와인 애호가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꼽히지만 상대가 와인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가장 고르기 어려운 선물이기도 하다. 와인 애호가들이 좋아하는 보르도나 부르고뉴의 그랑 크뤼 와인에서 좋은 평가로 유명해진 레이블의 와인을 선물하는 것이 제일 무난하다.
1 마크 에브라 블랑 드 블랑 프랑스 유명 샴페인 제조사 마크 에브라의 대표 제품으로 샤르도네 100%로 제조된 것이 특징.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김치와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소개되며 유명해졌다. 750ml 13만8천원.
2 돔 페리뇽 와인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명예로운 샴페인으로 구수한 맛과 무게감 있는 중후함을 느낄 수 있다. 견과류와 감귤, 자몽이 조화를 이루는 향이 입안에 오랫동안 느껴지며 여운이 긴 와인. 750ml 30만원.
3 울프블라스 그레이라벨 쉬라즈 호주 와인 중 유일하게 지미 왓슨 트로피를 4회 수상한 울프블라스 제품. 잘 숙성된 과일과 부드러운 타닌, 섬세한 오크가 조화를 이뤄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750ml 12만원.
4 베린저 나파 밸리 샤도네 화이트와 레드 와인 모두 미국의 와인 전문 잡지 〈와인 스펙테이터〉 에서 올해의 와인으로 선정된 유일한 브랜드인 베린저의 대표 화이트 와인. 부드러운 느낌에 조화로운 밸런스가 더해져 단정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750ml 10만원.
5 마시 코스타세라 아마로네 클라시코 말린 자두, 건포도, 초콜릿과 바닐라 향기가 진하면서 조화로운 밸런스를 선사한다. 탄탄한 구조감과 적당한 산도가 특징. 750ml 20만원.
6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의 정수를 보여주는 와인. 생기 넘치는 풀 냄새를 닮은 아로마와 겹겹의 순수한 과일 향, 훌륭한 구조감으로 와인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750ml 가격미정.
기획 여성동아
사진 홍태식
디자인 조윤제
제품협찬 레뱅드매일(02-3497-6888) 롯데주류(02-2142-6965) 엠에이치샴페인즈앤드와인즈코리아(02-2188-5100) 도움말 양진원(와인21닷컴 와인 전문기자)
• 술을 마다하지 않는 애주가.
• 가끔 마트에서 중 저가의 와인을 구매해 즐긴다.
• 선물받은 와인은 추석 때 온 가족이 명절 음식과 함께 마실 예정이다.
what
스페인, 아르헨티나, 칠레의 레드 와인을 추천한다. 갈비나 산적 등 육류와 어울리고 술을 즐기는 이들이 좋아할 만한 튼실한 타닌감을 지닌 와인이 많기 때문. 선물받는 이가 전이나 생선 요리를 좋아한다면 깔끔한 화이트 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을 선물한다.
1 모엣&샹동 로제 임페리얼 약간 드라이한 맛의 로제 샴페인으로 닭고기 메뉴, 생선이나 흰색의 육류로 만들어진 모든 음식 등과 잘 어울린다. 750ml 9만원대.
2 얄리 그랑 레세르바 까르메네르 부드럽고 달콤한 타닌을 느낄 수 있는 풀 보디 와인으로 초콜릿과 스모키한 뒷맛의 여운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 육류 요리에 곁들여 먹기 좋다. 750ml 5만원.
3 카르멘 그란 리쎄르바 카버네 소비뇽 칠레 최고의 와이너리 카르멘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균형미가 뛰어나 마신 후의 여운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750ml 가격미정.
4 테라자스 레제르바 말벡 ‘비프 와인’이라 불릴 정도로 소고기와 완벽한 궁합을 이루는 레드 와인. 제비꽃, 블랙체리, 자두와 초콜릿의 강렬하고 복합적인 아로마가 특징이다. 750ml 3만8천원대.
5 울프 블라스 옐로우 라벨 샤도네이 남호주의 적절한 기온과 강수 아래에서 자라난 과일을 숙성시켜 과실의 깊은 맛과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750ml 가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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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과 파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 가격에 상관없이 좋은 와인 맛을 알아본다.
• 파스타, 피자 등 이탈리아 음식을 좋아한다.
what
선 물받는 사람이 강한 맛의 이탈리아 음식을 좋아한다면 미디엄 보디감의 레드 와인이 제격. 레드 와인은 토마토 파스타는 물론 크림 파스타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만약 오일 파스타를 좋아한다면 깔끔한 화이트 와인을 선물하자. 모임과 파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산미가 있는 스파클링 와인을 추천한다.
1 모엣&샹동 썸머 2016 에디션 산뜻하고 우아하며 풍부한 맛에, 유명한 병의 디자인으로 어떤 자리에나 훌륭하게 어울린다. 신선한 시트러스 향, 복숭아 풍미가 구운 너트, 향신료의 짭조름함과 조화를 이룬다. 750ml 4만5천원대.
2 반피 끼안티 클라시코 적절한 산도와 타닌의 조화로 신선하면서 균형 잡힌 전형적인 끼안티 클라시코 특성의 와인. 이탈리아 요리와 함께하면 금상첨화다. 750ml 가격미정.
3 마주앙 라세느 부드러운 거품과 과일 맛이 풍부해 식욕을 돋우기 위한 식전주로 좋다. 배, 꽃향기와 시트러스, 레몬 향이 조화를 이룬다. 750ml 1만1천원.
4 알타 비스타 프리미엄 말벡 잘 익은 붉은 과일과 향신료의 복합적인 아로마가 돋보이며 유연하고 부드러운 타닌과 입안에서 기분 좋은 집중도를 느낄 수 있다. 750ml 4만4천원.
5 산타리타 메달야레알 카버네 소비뇽 블랙커런트, 블루베리와 블랙베리 등의 과실 향과 스파이시 향이 조화를 이루는 칠레 와인. 부드럽고 묵직한 타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입안에서 긴 여운을 남긴다. 750ml 4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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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것을 알아보는 분이라면.
• 달콤한 과일주 애호가.
• “비싼 선물은 사양합니다”.
• 보르도와 부르고뉴를 구분하지 않는 와인 초보.
what
꽃향기와 상큼한 과일 향이 가미된 로제 와인을 선물해보자. 핑크 빛의 로제 와인은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달콤한 편이라 여성들이 선호한다. 특히 사진이 잘 나오는 SNS 시대의 필수 소품. 달콤한 사과 맛의 카퍼 사이다나 레드 와인도 좋다. 와인 매장에서는 가벼운 샐러드나 디저트와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추천받는 것이 좋다.
1 베린저 스파클링 화이트 진판델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의 출시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로제 스파클링 와인. 750ml 3만3천원.
2 카퍼 사이다 1924년에 설립해 오랜 전통을 유지하는 피터 메르테스 와이너리의 제품. 산도와 단맛이 균형 있게 조화를 이루며 달콤하고 상큼한 사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750ml 1만원.
3 또스띠 핑크 모스까또 스위트한 레드베리류의 맛과 톡톡 튀는 스파클링, 알코올과 단맛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라즈베리와 블랙체리의 맛이 입안에 오래도록 지속되는 것이 특징. 750ml 3만원.
4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 산도와 스위트함의 조화로움이 특징으로 과일 향이 돋보인다. 레드베리와 멜론, 달콤한 딸기 향의 맛을 느낄 수 있다. 750ml 2만원.
5 옐로우테일 핑크 모스카토 달콤한 과일 향에 사랑스러운 핑크 빛이 더해진 가벼운 모스카토 로제 와인. 750ml 1만6천9백원.
6 반피 로사 리갈 이탈리아 브라케토 와인의 제왕이라 불리는 로제 와인으로 마시는 즉시 입안에 은은한 장미 향이 퍼진다. 매력적이고 풍부한 부케와 아몬드 향이 느껴진다. 750ml 6만3천원.
7 레알 꼼빠니아 데 비노스 뗌쁘라니요 패셔너블한 레이블 디자인으로 유럽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레알 꼼빠니아 제품. 블랙베리, 레드커런트, 체리 등 과일의 향과 바이올렛, 블랙 감초의 향이 어우러진다. 750ml 1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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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 냉장고를 갖고 있는 와인 애호가.
• 새로운 와인에 도전하는 것을 즐긴다.
• 낮이든 밤이든 식사 때 와인을 주문한다.
what
와 인은 윗사람이나 와인 애호가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꼽히지만 상대가 와인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가장 고르기 어려운 선물이기도 하다. 와인 애호가들이 좋아하는 보르도나 부르고뉴의 그랑 크뤼 와인에서 좋은 평가로 유명해진 레이블의 와인을 선물하는 것이 제일 무난하다.
1 마크 에브라 블랑 드 블랑 프랑스 유명 샴페인 제조사 마크 에브라의 대표 제품으로 샤르도네 100%로 제조된 것이 특징.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김치와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소개되며 유명해졌다. 750ml 13만8천원.
2 돔 페리뇽 와인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명예로운 샴페인으로 구수한 맛과 무게감 있는 중후함을 느낄 수 있다. 견과류와 감귤, 자몽이 조화를 이루는 향이 입안에 오랫동안 느껴지며 여운이 긴 와인. 750ml 30만원.
3 울프블라스 그레이라벨 쉬라즈 호주 와인 중 유일하게 지미 왓슨 트로피를 4회 수상한 울프블라스 제품. 잘 숙성된 과일과 부드러운 타닌, 섬세한 오크가 조화를 이뤄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750ml 12만원.
4 베린저 나파 밸리 샤도네 화이트와 레드 와인 모두 미국의 와인 전문 잡지 〈와인 스펙테이터〉 에서 올해의 와인으로 선정된 유일한 브랜드인 베린저의 대표 화이트 와인. 부드러운 느낌에 조화로운 밸런스가 더해져 단정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750ml 10만원.
5 마시 코스타세라 아마로네 클라시코 말린 자두, 건포도, 초콜릿과 바닐라 향기가 진하면서 조화로운 밸런스를 선사한다. 탄탄한 구조감과 적당한 산도가 특징. 750ml 20만원.
6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의 정수를 보여주는 와인. 생기 넘치는 풀 냄새를 닮은 아로마와 겹겹의 순수한 과일 향, 훌륭한 구조감으로 와인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750ml 가격미정.
기획 여성동아
사진 홍태식
디자인 조윤제
제품협찬 레뱅드매일(02-3497-6888) 롯데주류(02-2142-6965) 엠에이치샴페인즈앤드와인즈코리아(02-2188-5100) 도움말 양진원(와인21닷컴 와인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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