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도라에몽 쿠션 인형
커트지는 여러 가지 그림이 프린트돼 있어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의 소품을 만들 수 있다. 도라에몽 캐릭터 커트지를 모형대로 잘라 재봉한 뒤 솜을 넣어 인형을 만들었다.
2 노트 클러치백
도라에몽이 프린트된 원단을 A4 크기로 잘라 만든 클러치백. 남은 원단은 프린트 모형대로 재봉해 키링을 만들었다. 키링을 지퍼 손잡이에 연결해 달아주면 완성! 지퍼는 원하는 길이로 잘라 사용할 수 있고 컬러도 다양한 소잉팩토리 제품을 사용했다.
3 목베개
키덜트족에게도 일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생계 수단이다. 목베개는 20분 남짓한 잠깐의 휴식 시간에 ‘꿀잠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직장인의 필수 아이템.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도라에몽 얼굴을 목베개의 양 옆에 달아 귀여운 아이템으로 탄생시켰다.

부라더상사 소잉팩토리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이지소잉, 목공 · 손바느질과 재봉기를 함께 활용하는 하프소잉 등 다양한 DIY 콘텐츠를 개발하고 알리는 아이디어 메이커다.
■ 디자인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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