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한 신선한 딸기를 통째로 사용해 딸기의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딸기 콩포트’를 소개한다.
재료 (만들기 편한 적당량)
딸기 500g, 그래뉴당 250g, 레몬즙 30ml, 키르슈(버찌술) 10ml
유통기한
개봉 전 : 상온,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 6개월 ~ 1년
개봉 후 : 냉장고에서 2주
만드는 방법
1. 딸기는 깨끗하게 씻어서 바로 물기를 빼고 꼭지를 딴다. 레몬즙을 넣고 골고루 섞은 다음, 그래뉴당을 뿌리고 수분이 빠져 나올 때 까지 둔다.
2. 냄비에 옮겨 담고 중간 불로 끓인다. 끓으면서 그래뉴당이 녹고 딸기가 숨이 죽으면 불을 끄고 거품을 걷어낸다.
3. 불에 옮겨 담고 랩을 표면에 밀착시킨 다음, 상온에서 반나절 정도 재운다. (여름철에는 식힌 다음 냉장고에 넣는다).
4. 체에 밭쳐 국물만 냄비에 옮겨 담고 강한 불로 끓인다. 거품이 생기면 불을 끄고 거품을 걷어낸다.
5. 국물이 담긴 냄비에 4에서 걸러낸 과육을 넣고, 중간 불로 다시 한 번 끓인다. 거품이 생기면 불을 끄고 거품을 걷어낸다. 거품이 생기지 않을 때까지 눌어붙지 않도록 가끔씩 저으면서 끓인다.
6. 약한 불로 3~4분 끓인 다음, 딸기가 속까지 충분히 익으면 불을 끄고 키르슈를 넣어 잘 섞는다.
7. 바로 병에 담는다.
평범한 간식의 깜짝 변신 ‘잼·콩포트·시럽’은···
정리·최정은<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에디터 rebirth324@naver.com>
요리·shimosako Ay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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