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앤램 뉴질랜드가 지난 28일 부산 BEXCO에서 열린 '2012 부산국제음식박람회'에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와 함께하는 자연이 찾은 건강한 밥상'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정숙희 경남정보대학교 호텔조리학과 교수가 진행했으며 '소고기 약선 인삼말이 꼬지'와 '소고기 야채 샐러드' 요리시연을 선보였다.
또한 특강을 통해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은 물론 순수 목초사육 및 자유방목으로 길러진 뉴질랜드 소고기의 3저(저지방, 저칼로리, 저콜레스테롤)특성, 두뇌발달에 좋은 높은 오메가 3 함량 등 영향학적 가치를 전달했다.
비프앤램 뉴질랜드 존 헌들비 한국 지사장은 “한국의 최대 무역항 도시인 부산에서 최고의 품질과 영양을 자랑하는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알리게 돼 매우 뜻 깊었다”며 “식품안전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는 탁월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번 쿠킹 클래스의 참가자 전원에게는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목심 1kg과 '뉴질랜드자연이 키운 소고기' 로고가 새겨진 계량스푼, 앞치마 등 기념품이 증정 됐다.
한편, 올해 부산국제음식박람회는 부산시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가 공동주최한 행사로, ‘무병장수 발효의 세계’라는 주제 아래 15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320여 개의 부스를 전시했다.
비프앤램 뉴질랜드는…
비프앤램 뉴질랜드는 뉴질랜드 목초사육 소고기를 홍보, 마케팅 지원하는 협회로 지난 2009년부터 소고기 소비량이 가장 많은 명절 시즌 교통광고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추석 시즌에는 시내버스 포스터와 판매처 인근을 지나는 버스 내 음성광고, 인근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에 설치된 LED 광고판을 통해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이벤트’ 광고 및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만날 수 있다.
글·박해나<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phn090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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