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결혼한 지 5년 만에 귀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없는 기쁨만 주던 그 아이가 벌써 7살이 되었고, 내년이면 학교에 가요. 조카를 누구보다 사랑하기로 소문난 저는 첫 조카가 초등학생이 된다고 하니 벌써부터 설레요. 어떤 선물을 해줄까 고민하다 여성동아의 리바트 무료 시공 이벤트를 보고 펜을 듭니다. 첫 조카에게는 물론, 육아에 지친 새언니에게도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팔불출 고모라고 소문이 자자한 김진선(34) 씨는 아직도 첫 조카가 태어날 때의 감동을 잊지 못한다. 인형처럼 작고 귀여워 매일 오빠 집으로 조카를 보러 갔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민규. 요즘 한글 공부에 재미를 느껴 공부하는 시간이 늘어난 민규를 위해 고모는 공부방을 선물하기로 마음먹었다.
“얼마 전 오빠네 집에 갔다가 민규가 식탁에서 학습지 푸는 모습을 봤는데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쓸 수 있는 튼튼한 책상을 선물해주고 싶었답니다.”
당첨되고 난 뒤 진선 씨는 민규와 함께 리바트 매장에 들러 가구를 골랐다. 우선 연령대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모듈로 청소년기까지 사용할 수 있는 클레버 책상 세트를 선택했다. 민규처럼 성장기에 있는 아이에게 안성맞춤인 디자인으로 클레버 책상 세트면 고등학교 때까지 책상을 바꿀 필요가 없다. 상단 책꽂이와 하단 3단 서랍장이 세트로 구성돼 있어 수납공간이 부족한 민규 방에 제격이었다. 침대 역시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벙커형으로 골랐다.
“민규가 처음에 혼자 자는 것을 두려워했는데 2층 침대 오르내리는 것을 하나의 놀이라고 말해주니 침대에서 지내는 것을 즐거워하네요. 침대 밑 수납공간에 잡동사니를 정리할 수 있어 좁은 방이 깔끔하고 넓어 보이고요”라고 민규 엄마 박선미(34) 씨가 덧붙였다.
진선 씨의 오빠 김태욱(38) 씨도 그동안 비용 때문에 계획에만 그쳤던 ‘공부방 꾸미기’를 동생 덕분에 실행에 옮길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협찬 내역
클레버 1200 높이 조절 책상 세트 63만4천원
클레버 하단 수납형 벙커 침대 세트 1백3만7천원
이즈마인 벙커 침대 매트리스 16만9천원
마티 서재 의자 12만9천원
합계 1백96만9천원
1 수납공간이 턱없이 부족했던 민규 방. 벙커 침대 아래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장난감을 정리해두었다.
2 3단 서랍형 수납공간 안에는 민규가 아끼는 물건들이 한가득이다. 방 안에 널브러져 있던 물건을 차곡차곡 정리했다.
3 한글 공부에 푹 빠진 민규는 책상이 생기고 난 뒤 공부하는 시간이 늘었다. 책장에는 자석을 탈착할 수 있는 보드가 있어 자석을 이용한 낱말공부가 더 즐거워졌다. 옆에 부착한 미니 칠판 역시 민규의 연습장이다.
■ 문의·리바트(1577-3332 www.livartmall.com)
팔불출 고모라고 소문이 자자한 김진선(34) 씨는 아직도 첫 조카가 태어날 때의 감동을 잊지 못한다. 인형처럼 작고 귀여워 매일 오빠 집으로 조카를 보러 갔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민규. 요즘 한글 공부에 재미를 느껴 공부하는 시간이 늘어난 민규를 위해 고모는 공부방을 선물하기로 마음먹었다.
“얼마 전 오빠네 집에 갔다가 민규가 식탁에서 학습지 푸는 모습을 봤는데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쓸 수 있는 튼튼한 책상을 선물해주고 싶었답니다.”
당첨되고 난 뒤 진선 씨는 민규와 함께 리바트 매장에 들러 가구를 골랐다. 우선 연령대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모듈로 청소년기까지 사용할 수 있는 클레버 책상 세트를 선택했다. 민규처럼 성장기에 있는 아이에게 안성맞춤인 디자인으로 클레버 책상 세트면 고등학교 때까지 책상을 바꿀 필요가 없다. 상단 책꽂이와 하단 3단 서랍장이 세트로 구성돼 있어 수납공간이 부족한 민규 방에 제격이었다. 침대 역시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벙커형으로 골랐다.
“민규가 처음에 혼자 자는 것을 두려워했는데 2층 침대 오르내리는 것을 하나의 놀이라고 말해주니 침대에서 지내는 것을 즐거워하네요. 침대 밑 수납공간에 잡동사니를 정리할 수 있어 좁은 방이 깔끔하고 넓어 보이고요”라고 민규 엄마 박선미(34) 씨가 덧붙였다.
진선 씨의 오빠 김태욱(38) 씨도 그동안 비용 때문에 계획에만 그쳤던 ‘공부방 꾸미기’를 동생 덕분에 실행에 옮길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협찬 내역
클레버 1200 높이 조절 책상 세트 63만4천원
클레버 하단 수납형 벙커 침대 세트 1백3만7천원
이즈마인 벙커 침대 매트리스 16만9천원
마티 서재 의자 12만9천원
합계 1백96만9천원
1 수납공간이 턱없이 부족했던 민규 방. 벙커 침대 아래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장난감을 정리해두었다.
2 3단 서랍형 수납공간 안에는 민규가 아끼는 물건들이 한가득이다. 방 안에 널브러져 있던 물건을 차곡차곡 정리했다.
3 한글 공부에 푹 빠진 민규는 책상이 생기고 난 뒤 공부하는 시간이 늘었다. 책장에는 자석을 탈착할 수 있는 보드가 있어 자석을 이용한 낱말공부가 더 즐거워졌다. 옆에 부착한 미니 칠판 역시 민규의 연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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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리바트(1577-3332 www.livart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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