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친환경 유러피언 레스토랑 하베스트 남산 HARVEST NAMSAN
남산공원 맞은편, 한남동과 이태원동 일대가 내려다보는 위치에 있는 하베스트 남산. 옥상 정원과 실내를 유럽식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 5월에 즐기기 제격이다. 경리단길 ‘식구’를 운영하던 임성균 셰프가 주방을 맡아 한식, 일식, 프렌치, 약선 등 다양한 요리의 재료와 조리법의 장점만 뽑아내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베지터블스톡과 생토마토를 이용해 만든 페이스트를 사용해 식감이 특별한 피자류, 연잎밥과 하베스트 간장새우 등 색다른 메뉴가 가득하다. 화학 첨가물과 시중에 파는 소스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로컬 식재료를 이용해 만들어 누구나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다. 미니당근, 허브, 식용꽃, 새싹채소, 알타리무 등 여러 가지 채소는 옥상정원의 텃밭에서 직접 재배해 사용할 정도로 건강하고 특별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ADD 서울시 용산구 소월로 44가길 7 OPEN 오전 11시 30분~자정 COST 브런치 메뉴 2만~2만3천원, 피자류 2만3천~2만6천원, 양향돈산적 3만5천원 TEL 02-793-2299
1 리코타치즈를 이용해 만든 치즈케이크에 구운 천혜향을 곁들인 베이크드 리코타케이크와 토마토 쿠스쿠스. 1만8천원.
2 돼지고기 안심을 촉촉하게 구워 수박, 어린잎채소, 페타치즈를 곁들인 양향돈산적. 3만5천원.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토레엔 Torre N
N타워와 남산 전경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토레엔. 고급 이탤리언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비스테까’의 대표가 새롭게 오픈한 스테이크 하우스로, 이탈리아·프랑스·독일·뉴질랜드 등 다양한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지는 창가 좌석은 특히 인기가 높아 보통 10일 전에는 예약해야 한다. 티본스테이크와 같은 T자 모양이지만 안심과 등심의 비율이 4:6인 포터하우스 스테이크와 가리비 그린샐러드, 신선한 카프레제 등이 인기 메뉴. 저온 숙성한 스테이크 메뉴는 1++ 이상의 최상 등급 한우와 백악관에 공급하는 상위 2.4% 미만의 프라임 등급 미국산 쇠고기, 곡물로 사육한 마블 5등급 이상의 최상급 호주산 쇠고기로 나누어 판매하며, 참숯 그릴에 구워내 진품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ADD 서울시 용산구 회나무로 69 OPEN 런치 정오~오후 3시, 디너 오후 6~10시 COST 한우 안심스테이크 100g당 2만9천원, 미국 프라임 등급 티본스테이크 100g당 1만8천원, 사이드 디시 1만~1만5천원 TEL 02-797-7746
1 참숯 향이 살아 있는 최상급 한우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100g당 2만5천원.
2 트러플오일을 곁들인 부드러운 오징어 구이와 이탤리언 드레싱의 샐러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통오징어 그릴샐러드. 2만3천원.
한옥에서 즐기는 스페인 타파스요리 따빠스 구르메 TAPAS GOURMET
‘바르셀로나 미식가의 집, 까사구르메’와 ‘스페인은 맛있다’의 저자 김문정 씨가 11년간 스페인에서 지내며 가장 좋아했던 타파스 메뉴를 선보이는 곳이다. 타파스는 여러 가지 음식을 여럿이 나눠 먹으며 와인, 맥주 등을 곁들이는 스페인 정통 음식 문화로, 이곳에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고, 허브·식초·향신료 등은 직접 스페인에서 구입하며, 해산물은 제주도산만 사용한다. 스페인 갈라시아풍으로 요리한 제주도 돌문어와 카탈루냐 지방을 대표하는 로메스코 소스를 곁들인 족발 요리 등과 같이 스페인과 우리나라 음식을 믹스매치한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 디너만 오픈하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
ADD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9길 7 OPEN 오후 6~10시(일요일 휴무) COST 타파스 9천~1만6천원, 파에야 3만2천~3만7천원, 갈라시아풍 제주도 돌문어 2만9천원 TEL 02-6014-2369
1 바삭하게 구운 빵 위에 시원하고 부드러운 파프리카와 가지, 양파, 참치를 곁들인 코카. 1만4천원.
2 상큼하고 깔끔한 맛의 관자구이를 곁들인 그린빈스 샐러드. 1만6천원.
태국 현지의 맛을 전하는 모던 타이 퀴진 부아 BUA
오너 셰프가 태국 왕실에서 인증받은 요리학교 완디 컬리너리 스쿨과 고급 레스토랑인 블루 엘리펀트 레스토랑에서 배운 태국 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다. 태국에서 핫한 캐주얼 다이닝 쏨땀누아, 그레이하운드 카페, 로티마타 바 등의 분위기와 메뉴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들이 가득하다. 딥소스, 로티, 타피오카볼, 코코넛 아이스크림 등도 직접 만들고, 특히 커리페이스트를 자체적으로 만들어 깊고 풍부한 맛이 난다. 매운 파파야 샐러드인 쏨땀과 태국식 닭튀김, 로티를 그린커리에 찍어 먹는 그린커리 로티 등이 인기 메뉴다.
ADD 서울시 용산구 보광로 5길 9 OPEN 런치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 디너 오후 6~10시(월요일 휴무) COST 쏨땀 세트 1만7천원, 로티와 그린커리 1만7천원, 코코넛 아이스크림 4천원, 점심 스페셜 1만1천원(20명한정 판매) TEL 02-792-3340
1 감자와 닭고기가 들어간 옐로커리. 1만5천원.
2 쏨땀과 타이식 치킨, 찹쌀밥이 제공되는 쏨땀 세트. 1만7천원.
요리 연구가가 정성스럽게 만든 집밥 쌀가게 by 홍신애
요리 연구가 홍신애 씨가 정성스럽게 만든 집밥을 맛볼 수 있다. 유기농 현미 오분도미를 매일 아침 직접 도정해 밥을 짓고, 시장에서 사온 제철 재료를 이용해 건강한 반찬과 국을 만든다. 식사 메뉴는 ‘오늘의 쌀가게 정식’ 한 가지로 매일 아침 페이스북을 통해 그날의 메뉴를 소개하고, 하루에 딱 100인분의 밥상만 판매한다. 메인 메뉴를 제외한 밥과 반찬, 국은 무료로 리필이 가능하며 직접 볶은 현미와 구수한 현미차도 맛볼 수 있다. 집밥이 그리울 때나 가족 모임을 할 때 가기 좋다.
ADD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25길 37 OPEN 런치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 디너 오후 6~8시,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메뉴 소진 시(일요일 휴무) COST 오늘의 쌀가게 정식 9천9백원 TEL 02-517-5999
전통 한식과 일식의 조화 정正
매일유업의 외식 브랜드 엠스다이닝에서 올해 초 오픈한 ‘정’은 정직한 재료로 올바르게 만들어 정성을 담아 선보이는 요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식 명인 안효주 셰프에게 직접 사사한 국내 최연소 조리 기능장 보유자 이정기 셰프가 모든 요리를 책임지고, 한식과 일식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경남 기장멸치를 비리지 않게 맛볼 수 있는 기장멸치회덮밥과 최고급 한우와 각종 채소를 곁들이는 스키야키 메뉴, 다양한 코스 요리 등이 있다. 지하 1층과 1층, 야외 테라스로 구성돼 있으며, 공간 변형이 가능한 룸이 있어 각종 모임을 갖기에도 좋다. 식재료도 엄선해서 사용하는데, 송홧가루가 날릴 때만 얻을 수 있는 전남 신안 염전의 송화염, 춘천에서 재배한 자연산 취나물과 능이버섯 등 셰프가 직접 산지를 돌며 가져온 것이다.
ADD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75길 22 OPEN 런치 정오~오후 2시 30분, 디너 오후 6~10시(일요일 휴무) COST 도시락 정식·기장멸치회덮밥 정식 각 2만5천원, 저녁 코스 요리 8만~15만원, 점심 스키야키 코스 5만원 TEL 02-3448-5367
1 경남 기장멸치로 만든 기장멸치회덮밥 정식. 2만5천원.
2 고급 한우와 식감 좋은 채소를 일본 전통 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는 스키야키. 5만원.
색다른 돼지고기 요리 전문 다이닝 세흐림니르 ; 데이즈 인 미드가르드 Sehrimnir ; Days in Midgard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이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으로 모든 중요 식재료를 레이먼 킴과 소니 김 셰프가 만든다. 돼지고기를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한 립, 스테이크 등이 주 메뉴. 고기를 매일 직접 손질하고 장시간 조리하기 때문에 한정적으로 제공되는 메뉴들도 있으므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달걀과 유제품을 섭취하는 락토 오보 베지테리언을 위한 메뉴도 마련돼 있다. 빵은 제빵 개량제나 분유를 사용하지 않은 탕종법으로 만들어 식감이 좋다.
ADD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17길 6 OPEN 런치 오전 11시 30분~오후 2시 30분, 디너 오후 5시 30분~10시 30분(일요일 런치만 가능) COST 런치 · 브런치 메뉴 1만6천~2만5천원, 등심스테이크와 크림그리비소스 2만5천원, 미니 초콜릿 머핀 7천원 TEL 02-516-9400
1 양파, 셀러리 등을 맥주로 마리네이드해 이틀간 숙성시켜 만든 BBQ소스로 맛을 낸 스페어 립. 3만4천원.
2 매콤한 튀김옷을 입혀 익힌 등심스테이크와 크림그리비소스. 2만5천원.
남산공원 맞은편, 한남동과 이태원동 일대가 내려다보는 위치에 있는 하베스트 남산. 옥상 정원과 실내를 유럽식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 5월에 즐기기 제격이다. 경리단길 ‘식구’를 운영하던 임성균 셰프가 주방을 맡아 한식, 일식, 프렌치, 약선 등 다양한 요리의 재료와 조리법의 장점만 뽑아내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베지터블스톡과 생토마토를 이용해 만든 페이스트를 사용해 식감이 특별한 피자류, 연잎밥과 하베스트 간장새우 등 색다른 메뉴가 가득하다. 화학 첨가물과 시중에 파는 소스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로컬 식재료를 이용해 만들어 누구나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다. 미니당근, 허브, 식용꽃, 새싹채소, 알타리무 등 여러 가지 채소는 옥상정원의 텃밭에서 직접 재배해 사용할 정도로 건강하고 특별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ADD 서울시 용산구 소월로 44가길 7 OPEN 오전 11시 30분~자정 COST 브런치 메뉴 2만~2만3천원, 피자류 2만3천~2만6천원, 양향돈산적 3만5천원 TEL 02-793-2299
1 리코타치즈를 이용해 만든 치즈케이크에 구운 천혜향을 곁들인 베이크드 리코타케이크와 토마토 쿠스쿠스. 1만8천원.
2 돼지고기 안심을 촉촉하게 구워 수박, 어린잎채소, 페타치즈를 곁들인 양향돈산적. 3만5천원.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토레엔 Torre N
N타워와 남산 전경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토레엔. 고급 이탤리언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비스테까’의 대표가 새롭게 오픈한 스테이크 하우스로, 이탈리아·프랑스·독일·뉴질랜드 등 다양한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지는 창가 좌석은 특히 인기가 높아 보통 10일 전에는 예약해야 한다. 티본스테이크와 같은 T자 모양이지만 안심과 등심의 비율이 4:6인 포터하우스 스테이크와 가리비 그린샐러드, 신선한 카프레제 등이 인기 메뉴. 저온 숙성한 스테이크 메뉴는 1++ 이상의 최상 등급 한우와 백악관에 공급하는 상위 2.4% 미만의 프라임 등급 미국산 쇠고기, 곡물로 사육한 마블 5등급 이상의 최상급 호주산 쇠고기로 나누어 판매하며, 참숯 그릴에 구워내 진품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ADD 서울시 용산구 회나무로 69 OPEN 런치 정오~오후 3시, 디너 오후 6~10시 COST 한우 안심스테이크 100g당 2만9천원, 미국 프라임 등급 티본스테이크 100g당 1만8천원, 사이드 디시 1만~1만5천원 TEL 02-797-7746
1 참숯 향이 살아 있는 최상급 한우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100g당 2만5천원.
2 트러플오일을 곁들인 부드러운 오징어 구이와 이탤리언 드레싱의 샐러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통오징어 그릴샐러드. 2만3천원.
한옥에서 즐기는 스페인 타파스요리 따빠스 구르메 TAPAS GOURMET
‘바르셀로나 미식가의 집, 까사구르메’와 ‘스페인은 맛있다’의 저자 김문정 씨가 11년간 스페인에서 지내며 가장 좋아했던 타파스 메뉴를 선보이는 곳이다. 타파스는 여러 가지 음식을 여럿이 나눠 먹으며 와인, 맥주 등을 곁들이는 스페인 정통 음식 문화로, 이곳에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고, 허브·식초·향신료 등은 직접 스페인에서 구입하며, 해산물은 제주도산만 사용한다. 스페인 갈라시아풍으로 요리한 제주도 돌문어와 카탈루냐 지방을 대표하는 로메스코 소스를 곁들인 족발 요리 등과 같이 스페인과 우리나라 음식을 믹스매치한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 디너만 오픈하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
ADD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9길 7 OPEN 오후 6~10시(일요일 휴무) COST 타파스 9천~1만6천원, 파에야 3만2천~3만7천원, 갈라시아풍 제주도 돌문어 2만9천원 TEL 02-6014-2369
1 바삭하게 구운 빵 위에 시원하고 부드러운 파프리카와 가지, 양파, 참치를 곁들인 코카. 1만4천원.
2 상큼하고 깔끔한 맛의 관자구이를 곁들인 그린빈스 샐러드. 1만6천원.
태국 현지의 맛을 전하는 모던 타이 퀴진 부아 BUA
오너 셰프가 태국 왕실에서 인증받은 요리학교 완디 컬리너리 스쿨과 고급 레스토랑인 블루 엘리펀트 레스토랑에서 배운 태국 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다. 태국에서 핫한 캐주얼 다이닝 쏨땀누아, 그레이하운드 카페, 로티마타 바 등의 분위기와 메뉴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들이 가득하다. 딥소스, 로티, 타피오카볼, 코코넛 아이스크림 등도 직접 만들고, 특히 커리페이스트를 자체적으로 만들어 깊고 풍부한 맛이 난다. 매운 파파야 샐러드인 쏨땀과 태국식 닭튀김, 로티를 그린커리에 찍어 먹는 그린커리 로티 등이 인기 메뉴다.
ADD 서울시 용산구 보광로 5길 9 OPEN 런치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 디너 오후 6~10시(월요일 휴무) COST 쏨땀 세트 1만7천원, 로티와 그린커리 1만7천원, 코코넛 아이스크림 4천원, 점심 스페셜 1만1천원(20명한정 판매) TEL 02-792-3340
1 감자와 닭고기가 들어간 옐로커리. 1만5천원.
2 쏨땀과 타이식 치킨, 찹쌀밥이 제공되는 쏨땀 세트. 1만7천원.
요리 연구가가 정성스럽게 만든 집밥 쌀가게 by 홍신애
요리 연구가 홍신애 씨가 정성스럽게 만든 집밥을 맛볼 수 있다. 유기농 현미 오분도미를 매일 아침 직접 도정해 밥을 짓고, 시장에서 사온 제철 재료를 이용해 건강한 반찬과 국을 만든다. 식사 메뉴는 ‘오늘의 쌀가게 정식’ 한 가지로 매일 아침 페이스북을 통해 그날의 메뉴를 소개하고, 하루에 딱 100인분의 밥상만 판매한다. 메인 메뉴를 제외한 밥과 반찬, 국은 무료로 리필이 가능하며 직접 볶은 현미와 구수한 현미차도 맛볼 수 있다. 집밥이 그리울 때나 가족 모임을 할 때 가기 좋다.
ADD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25길 37 OPEN 런치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 디너 오후 6~8시,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메뉴 소진 시(일요일 휴무) COST 오늘의 쌀가게 정식 9천9백원 TEL 02-517-5999
전통 한식과 일식의 조화 정正
매일유업의 외식 브랜드 엠스다이닝에서 올해 초 오픈한 ‘정’은 정직한 재료로 올바르게 만들어 정성을 담아 선보이는 요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식 명인 안효주 셰프에게 직접 사사한 국내 최연소 조리 기능장 보유자 이정기 셰프가 모든 요리를 책임지고, 한식과 일식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경남 기장멸치를 비리지 않게 맛볼 수 있는 기장멸치회덮밥과 최고급 한우와 각종 채소를 곁들이는 스키야키 메뉴, 다양한 코스 요리 등이 있다. 지하 1층과 1층, 야외 테라스로 구성돼 있으며, 공간 변형이 가능한 룸이 있어 각종 모임을 갖기에도 좋다. 식재료도 엄선해서 사용하는데, 송홧가루가 날릴 때만 얻을 수 있는 전남 신안 염전의 송화염, 춘천에서 재배한 자연산 취나물과 능이버섯 등 셰프가 직접 산지를 돌며 가져온 것이다.
ADD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75길 22 OPEN 런치 정오~오후 2시 30분, 디너 오후 6~10시(일요일 휴무) COST 도시락 정식·기장멸치회덮밥 정식 각 2만5천원, 저녁 코스 요리 8만~15만원, 점심 스키야키 코스 5만원 TEL 02-3448-5367
1 경남 기장멸치로 만든 기장멸치회덮밥 정식. 2만5천원.
2 고급 한우와 식감 좋은 채소를 일본 전통 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는 스키야키. 5만원.
색다른 돼지고기 요리 전문 다이닝 세흐림니르 ; 데이즈 인 미드가르드 Sehrimnir ; Days in Midgard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이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으로 모든 중요 식재료를 레이먼 킴과 소니 김 셰프가 만든다. 돼지고기를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한 립, 스테이크 등이 주 메뉴. 고기를 매일 직접 손질하고 장시간 조리하기 때문에 한정적으로 제공되는 메뉴들도 있으므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달걀과 유제품을 섭취하는 락토 오보 베지테리언을 위한 메뉴도 마련돼 있다. 빵은 제빵 개량제나 분유를 사용하지 않은 탕종법으로 만들어 식감이 좋다.
ADD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17길 6 OPEN 런치 오전 11시 30분~오후 2시 30분, 디너 오후 5시 30분~10시 30분(일요일 런치만 가능) COST 런치 · 브런치 메뉴 1만6천~2만5천원, 등심스테이크와 크림그리비소스 2만5천원, 미니 초콜릿 머핀 7천원 TEL 02-516-9400
1 양파, 셀러리 등을 맥주로 마리네이드해 이틀간 숙성시켜 만든 BBQ소스로 맛을 낸 스페어 립. 3만4천원.
2 매콤한 튀김옷을 입혀 익힌 등심스테이크와 크림그리비소스. 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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