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휘슬러 프리미엄 주서기
당근주스 200ml
약간 싱겁게 느껴지나 당근의 향은 유지되고 건더기도 거의 없다. 주스에는 약간의 거품막이 형성된다. 당근이 잘 갈리고 조작법이 쉬워 요리 초보자가 사용하기 좋다.
_야채 녹즙, 소이주스, 과일주스, 두부 만들기 기능이 있다. 본체 분리형 설계로 세척이 쉽고 물만 부으면 간단하게 간이 세척할 수 있다. 특수감속모터를 채용해 조용하다. 50만원대.
2 엔젤리아 5000 녹즙기
당근주스 350ml
찌꺼기에 수분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착즙돼 다른 제품에 비해 1.5~1.8배가량 원액이 나온다. 수분이 많아서인지 주스 맛은 싱거우나 당근 맛과 향은 그대로 느껴지고 입안에 약간의 건더기가 남는다. 사용 시 당근을 투입구에 넣고 전용 방망이로 눌러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_연속 3단 착즙 방식을 채택해 착즙률이 뛰어나며 케일, 미나리 등의 엽채류나 씨앗도 착즙이 가능하다. 스테인리스 제품으로 모터 쿨링 시스템이 적용돼 모터가 과열되는 것을 막는다. 99만8천원대.
3 필립스 알루미늄 주서기
당근주스 225ml
즙량은 보통 수준이며 당근의 신선한 맛이 강하고 미숫가루를 섞은 것 같은 건더기가 입안에서 느껴진다. 라테의 우유 거품처럼 주스에 거품이 생기고 당근 향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당근이 쉽게 갈리고 사용도 간편했다.
_속도조절 기능이 있어 단단한 채소와 부드러운 과일에 모두 적합하다. 사과 하나가 통째로 들어갈 정도로 재료 투입구가 넓고 따로 재료 손질을 하지 않아도 된다.21만4천원.
4 테팔 엘레아 주서 메탈
당근주스 150ml
주스는 곡물가루를 탄 듯이 미세한 건더기가 있고 당근의 향이 강하게 느껴진다. 주스에 약간의 거품막이 형성된다. 당근이 갈리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주스는 쉽게 나온다. 찌꺼기에 수분이 약간 남아 있다.
_재료 투입구가 넓어 굵직한 재료도 통째로 넣을 수 있고, 재료에 따라 2단계 속도 조절이 가능하고 스테인리스 스틸 몸체에 음식물 얼룩이 남지 않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9만9천원대.
5 쿠첸 주서기
당근주스 275ml
즙량은 적당하고 거품 없이 맑으며 약간의 건더기가 느껴진다. 당근 향과 단맛이 풍부한 진한 농축 액상으로 맛이 좋다. 부드럽게 잘 갈리고 사용이 편해 기계를 잘 못 다루는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_저속압착 방식으로 지그시 눌러 짜기 때문에 재료의 천연색과 맛, 영양이 살아 있다. 역회전 기능이 있어 재료가 끼이는 것을 막고 간편하게 세척을 돕는다. 33만9천원.
6 갤럭시 원액기
당근주스 210ml
찌꺼기 없이 갈려 주스의 목 넘김이 부드럽고 당근 향도 그대로 유지된다. 진한 농축 액상으로 당근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당근을 통째로 넣어도 빠르게 잘 갈린다.
_저속압착 착즙 방식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작동 준비가 완료되면 LED창에 불이 들어온다. 착즙망 전용 회전세척솔이 있어 세척이 간편하다. 37만9천원.
7 휴롬 원액기
당근주스 325ml
거품 없이 진한 농축 액상으로 마셨을 때 약간의 건더기가 느껴진다. 당근 맛은 풍부하게 살아 있지만 향은 다소 떨어진다. 당근이 쉽게 갈리고 사용하기 편하다.
_재료를 저속으로 지그시 짜내 자연 그대로의 맛을 담는다.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고 재료의 변질 없이 주스를 착즙할 수 있다. 사용 시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다. 37만9천원.
▶결론 주스는 주서기나 녹즙기보다 원액기가 진하고 풍부한 맛이 난다. 갤럭시-쿠첸-휴롬 순서로 목 넘김이 부드럽고 향이 강하게 유지된다. 건더기는 갤럭시가 가장 적고 이어 쿠첸-휘슬러가 적다. 즙량은 최고 350ml로 엔젤녹즙기가 착즙이 많이 되고, 휴롬-쿠첸 순서로 즙량이 많다.
■ 제품협찬 | 엔젤녹즙기(1588-1207) 필립스(080-600-6600) 휘슬러(080-400-4100) 테팔(080-733-7878) 쿠첸(1577-2797) 갤럭시(1577-7926) 휴롬(1544-7011)
■ 소품협찬 | 모던하우스(080-973-0352) 쿠진아트(080-700-9390) 스타우브(02-2192-9643) 옥소굿그립(1577-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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