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초등학생만큼 크다고 칭찬하면 좋아서 어깨를 으쓱거리는 유치원생 임지민(7)의 엄마 고희경(38)입니다. 또래 아이보다 키가 커서 그런지, 유난히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지민이는 자신만의 아늑한 공간을 원하지만 상황과 형편이 녹록지 않아 실행에 옮기지 못했어요. 맞벌이한다고 집 꾸미기에 도통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 내년이면 지민이가 초등학생이 되더라고요. 지민이에게 멋진 안식처를 선물해주고 싶어 사연을 보냅니다.”
얼마 전 지민이는 단짝친구 집에 놀러가 친구 방을 보고 부러워 내내 우울해했다. 유치원 종일반에서 공부하고 다른 아이보다 늦게 집에 돌아오는 지민이는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 후에도 정규 수업이 끝나면 돌봄교실에서 엄마를 기다리다 늦게 귀가해야 한다. 고씨는 ‘집에 돌아와 자신만의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공부를 하면 아이 마음이 덜 외롭지 않을까?’ 고민하던 중 리바트 아이 방 꾸미기 이벤트에 응모했다. 리바트에서는 지민이 방을 스토리 책상과 책장 세트로 꾸며줬다. 내추럴 우드 컬러가 매력적인 스토리 시리즈는 튼튼하고 질리지 않아 성인이 돼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친환경 자재로 만들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모서리가 라운딩 처리돼 움직임이 많아 자주 다치는 지민에게 제격이다. 도어가 부착된 책장은 책과 잡동사니들을 알차게 수납할 수 있으며, 보기 싫은 물건을 감쪽같이 가려준다. “며칠 전 지민이의 생일이었는데, 공부방 선물을 받은 아이는 자면서도 웃을 정도로 행복해해요. 아이의 함박웃음 덕분에 집 안 전체 분위기가 달라졌고요. 맞벌이한다고 아이에게 소홀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투성이였는데, 이번 기회에 조금이나마 만회해 마음이 뿌듯하네요. 공부방에서 지민이가 꿈을 키우고, 밝고 건강한 아이로 커주기를 바랍니다.”
엄마 고씨의 이야기가 끝나자 지민이는 “엄마, 고맙습니다! 친구들한테 멋진 공부방 생겼다고 자랑해도 되지요?”라며 기쁜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협찬 내역
스토리 1200 높은 책장 27만7천원
스토리 800 높은 책장 21만6천원
스토리 책장도어(1단) 8개 16만8천원
스토리 침대 58만원
스토리 1500 L형 책상 세트56만4천원
롤리 의자 18만3천원
합계 1백98만8천원
1 생일에 공부방을 선물받은 지민이와 아빠 임재범(38) 씨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민이는 뜻밖의 선물에 앞으로 부모님 말씀 잘 듣겠다고 다짐해 부부를 웃음 짓게 했다.
2 리바트 아이 방 가구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
3 침대 하부에 수납공간이 있어 책과 장난감 등을 보관할 수 있다.
4 스토리 책장은 취향에 맞춰 도어를 달 수 있는 것이 장점. 지저분한 곳을 숨기고, 보여주고 싶은 부분은 오픈해 꾸밀 수 있다. 잔잔한 체크무늬 패턴 도어가 포인트로 공간을 아늑하고 안정감 있게 꾸며준다.
5 내추럴 우드 컬러의 스토리 책상은 성인이 돼서도 사용할 수 있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다. 의자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6 아이 눈높이에 맞춘 아동용 책장은 스스로 정리정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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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리바트(1577-3332 www.livart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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