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하늘과 바다를 연상케 하는 파랑색은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게 해 불면증이나 불안감을 해소한다. 진취적인 생각을 하도록 돕고 자신감을 불어넣는 효과도 있다. 색채병리학에서 두통, 신경통 등을 치료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상상력을 키우고 합리적인 사고를 유도해 공부방이나 서재에 활용하면 좋다.
1 _ 나비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벽면에 연출할 수 있는 벽시계. 원하는 모양으로 배치할 수 있다. 4만5천9백원 오토.
2 _ 파스텔톤의 블루 컬러 의자가 집안을 화사하게 만든다. 팔걸이가 자연스럽게 이어져 앉았을 때 편하다. 11만5천원 스타일K.
3 _ 블루 컬러 바이어스 장식이 멋스러운 잠자리 프린트 쿠션. 화이트나 다크블루 컬러 계열의 소파에 잘 어울린다. 30×30cm 13만원 컨츄리리빙.
4 _ 화이트, 그린, 스카이블루 등 파스텔 컬러가 어우러진 도트 프린트의 빅 쿠션. 크고 폭신해 좌식으로 거실을 꾸밀 때 유용하다. 60×60cm 1만원 이케아코리아.
5 _ 블루와 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진 마린풍 스트라이프 러그. 90×150cm 3만5천원 이케아코리아.
6 _ 블루 컬러 스트라이프 슬리퍼. 바닥에 폭신한 스펀지가 덧대어져 착용감이 좋다. 1만1천원 앰비앤자.
7 _ 식탁이나 책상으로 사용하면 좋은 아시아풍 테이블. 다크블루 컬러가 멋스럽다. 가격미정 대부앤틱.
8 _ 꽃잎 모양의 유리 그릇. 냉채나 디저트 등을 담기에 제격! 가격미정 루미낙.
9 _ 크리스털을 깎은 듯한 정교함이 돋보여 장식용으로도 좋은 와인잔. 각 1만5천원 일로앤틱.
10_ 블루와 그린 컬러가 어우러진 플라워 패턴 벽지. 연한 블루 컬러에 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진 벽지도 있다. 1롤(92×1000cm) 각 11만원대 개나리벽지.
11_ 윗면의 오각형 별 모양과 블루 컬러가 조화를 이뤄 캐주얼한 느낌이 나는 스툴. 거실이나 아이 방에 두면 공간이 화사해진다. 60×55×35cm 5만4천9백원 오토.
Green
초록색은 감정 상태를 안정감 있게 만든다. 스트레스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싶다면 집 한켠을 초록색으로 꾸미는 것도 방법. 긴장감과 두통을 완화시킨다는 보고도 있다. 단, 초록색은 면적이 커지면 연한 색도 진하게 보이므로 인테리어에 활용할 때는 원하는 컬러보다 한 단계 엷은 컬러로 선택한다.
1 _ 커다란 잎 모양이 화려해 보이는 패브릭 벽지. 화이트나 그린 컬러 벽지와 믹스하면 멋스럽다. 가격미정 루아보.
2 _ 그린 컬러의 노끈을 감아 만든 캔들 홀더. 향초를 담아 욕실이나 거실에 두면 향이 솔솔~. 7.5(지름)×7.5(높이)cm 6천8백원 앰비앤자.
3 _ 샐러드를 담는 그릇이나 엽서나 열쇠 등을 담는 수납용기로 사용할 수 있다. 3만5천원 자라 by코코리빙.
4 _ 짙은 그린 컬러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사이드 테이블. 40만원 대부앤틱.
5 _ 연한 그린 컬러와 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진 플라워 장식의 패브릭 전등 갓. 주방 식탁 위에 걸면 딱! 50(지름)×25(높이)cm 3만5천원 까사미아.
6 _ 차를 우려 먹을 때 사용하는 티포트. 밝은 톤의 그린 컬러가 상큼하다. 0.7ℓ4만6천4백원 에이모노.
7 _ 플라워 무늬가 장식된 머그컵. 4개 세트 2만5천원 까사미아.
8 _ 베란다나 정원에 두기 좋은 야외용 테이블 & 의자 세트.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 테이블 7만9천원, 의자 5만8천원 더플레이스.
9 _ 은은한 광택이 나는 쿠션. 블랙 컬러 단추 장식이 세련돼 보인다. 40×30cm 5만원 현.
10_ 한송이 플라워 프린트가 매력을 더하는 쿠션. 50×50cm 7만원 현.
11_ 꽃과 잎사귀 모양이 화려하게 장식된 러그. 침대 앞이나 코지 코너에 깔기 좋은 사이즈다. 120×180cm 16만9천9백원 오토.
Yellow & Orange
기분을 즐겁게 만드는 색으로, 희망을 뜻하기도 한다. 경제적 불황이 시작된 지난해부터 노란색이 주목 받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다. 열정이 느껴지는 주황색은 일상에 활력과 자신감을 불어넣는 컬러. 의욕이 없거나 우울해질 때 주황색으로 집 안을 꾸미면 집안이 밝고 화사해져 기분이 up! 노란색과 주황색을 함께 배치하면 생동감이 더해진다.
1 _ 주방이나 베란다에 두면 캐주얼한 분위기가 나는 스틸 소재의 갓. 갓 안쪽이 화이트 컬러로 돼 있어 눈부심을 방지한다. 지름 35cm 4만4천원 앰비앤자.
2 _ 모던한 공간에 잘 어울리는 옐로 컬러 의자. 하나만으로도 집 안 전체에 싱그러운 느낌이 더해진다. 9만원 스타일K.
3 _ 오렌지 컬러 패브릭에 옐로·그린 등의 컬러를 패치워크해 화사해 보이는 쿠션. 30×30cm 1만5천원 텐바이텐.
4 _ 앙증맞은 크기의 병. 소스병으로 활용한다. 1만1천원 나라스.
5 _ 그릇이나 장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볼. 사탕이나 쿠키 등을 담아두기 좋다. 각 12만원 일로앤틱.
6 _ 스틸 소재의 테이블. 공간이 좁을 때는 테이블 상판을 아래쪽으로 접어 사용할 수 있다. 11만9천원 이케아코리아.
7 _ 다홍빛 컬러가 강렬해 보이는 산호초 모양의 장식물. 1만원 세븐하우스.
8 _ 오렌지 컬러 노끈으로 감싸 만든 꽃병. 옐로 컬러 꽃을 꽂아 장식면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9(지름)×20(높이)cm 1만6천9백원 앰비앤자.
9 _ 전통적인 디자인에 현대적인 컬러가 어우러진 퓨전 스타일의 가구. 78만원 대부앤틱.
10_ 오렌지·블랙·바이올렛 컬러가 조화가 세련된 스트라이프 쿠션. 50×50cm 3만8천원 스타일K.
11_ 레몬 빛이 나는 휴지통. 옐로 컬러가 상큼하다. 3ℓ2만8백원 에이모노.
Pink
사랑과 애정 등을 뜻하는 핑크로 집 안을 꾸미면 가족애가 높아진다. 식구들이 정을 표현하지 않거나 행동이 산만한 경우 분홍색으로 집을 꾸미는 것도 방법. 마음을 안정시키고 사랑의 감정을 일으켜 집안이 화목해질 수 있다. 1950년대, 재소자들끼리 다툼이 많았던 미국의 한 교도소에서 분홍색으로 내부를 바꾸면서 폭력사고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는 보고도 있다.
1 _ 장미꽃 문양이 화려한 핑크 컬러 패브릭 벽지. 침실 한쪽 벽에 바르면 사랑스러운 공간이 연출된다. 가격미정 루아보.
2 _ 파스텔 핑크 컬러 의자. 화이트 컬러 책상과 함께 매치하면 잘 어울린다. 52만8천원 인디테일.
3 _ 진한 핑크 컬러가 집 안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화병. 2만9천원 나라스.
4 _ 숄더백 모양의 수납 바구니. 핫 핑크 컬러가 화사하다. 3만5천원 코지올 by포커시스.
5 _ 조그마한 초를 하나씩 담아 세팅하기 좋은 캔들 홀더. 연핑크, 진핑크 등 톤만 다르게 구성했다. 5개 세트 5천5백원 이케아코리아.
6 _ 광택이 나는 실버 컬러 바탕에 핑크 컬러 스퀘어가 모던한 느낌을 연출하는 벽지. 가격미정 루아보.
7 _ 폭신해 보이는 스툴형 소파. 진한 핑크 컬러가 집 안에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한다. 길이 1m 60만원 현.
8 _ 로맨틱한 느낌이 물씬 나는 방석. 솜이 도톰해 앉았을 때 폭신하다. 45×45cm 1만6천원 에이모노.
9 _ 진한 핑크 컬러에 옆부분을 블랙으로 감싸 세련돼 보인다. 40×40cm 7만원 현.
10_ 책상이나 선반, 침대 옆 사이드 테이블 등에 고정할 수 있는 스탠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갓 지름 15cm, 높이 총 70cm 2만9천8백원 에이모노.
11_ 화사한 꽃과 잎사귀 모양이 장식된 침구 세트. 반대쪽 면에는 연한 핑크 컬러에 마름모 모양이 잔잔하게 프린트돼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미정 루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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