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1 와츠 스타일 펜던트 조명
파이프와 오래된 그릇을 결합해 만들어 독특한 분위기를 내는 펜던트 조명. 브랜드 와츠의 조명을 따라 만들었다. 식탁 위에 달면 잘 어울린다.
준비재료 | 그릇(같은 크기) 2개, 박스테이프, 가위, 드릴, 전선, 전구, L자형·일자형·T자형 파이프, 검은색 테이프, 플러그 2개 | 만들기 | 1 그릇 아랫면에 각각 박스테이프를 붙인 다음 가운데에 드릴로 구멍을 낸다. | 2 구멍으로 전선을 빼 전구를 끼운다. | 3 그릇 바깥으로 나온 전선을 L자형 파이프에 끼운 후 일자형 파이프를 연결해 조인다. 같은 방법으로 나머지 한쪽도 완성한다. | 4 조명 가운데에서 2개 전선을 만나게 한 뒤 가운데에 T자형 파이프를 연결한다. | 5 바깥으로 나온 전선 2개를 검은색 테이프로 함께 돌돌 만 후 플러그에 연결한다.
D.I.Y. 2 퍼블리크리빙 스타일 식탁 매트
테이블 세팅을 아름답게 해주는 퍼블리크리빙의 팝업 식탁 매트를 부직포로 만들었다. 특별한 날, 식탁에 깐 다음 올라온 부분에 네임카드를 붙여 장식한다.
준비재료 | 부직포(다른 색깔) 2장, 자, 가위, 사인펜, 커터, 다용도 접착제 | 만들기 | 1 부직포는 35×25cm 크기로 각각 자른다. | 2 앞면이 될 부직포에 나무나 의자, 집 등 중 원하는 모양을 그린 후 커터와 가위를 이용해 밑부분만 제외하고 자른다. 그림 그리기에 자신이 없다면 컴퓨터에서 찾은 그림대로 따라 그려도 된다. | 3 ②의 부직포 뒷면에 다용도 접착제를 바른 뒤 다른 부직포의 뒷면과 맞붙인다.
D.I.Y. 3 디테일 스타일 메모 스탠드
독일의 친환경 인테리어 용품인 트리 메모 스탠드. 디자이너가 직접 숲에서 나뭇가지를 구해 하나씩 구부려 만들었다고. 책상 위나 거실에 두고 가족 사진을 끼워두면 색다른 느낌이 난다.
준비재료 | 나뭇가지(굵은 것·얇은 것), 미니 톱, 드릴, 송곳, 철사 집게, 다용도 접착제 | 만들기 | 1 두꺼운 굵기의 나뭇가지는 미니 톱을 활용해 6~8cm 길이로 자른다. 드릴과 송곳으로 굵은 나무가지 윗부분을 얇은 굵기의 나뭇가지가 끼워질 정도의 너비로 판다. | 2 얇은 굵기의 나뭇가지는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끝부분에는 철사가 끼워질 구멍을 뚫는다. | 3 철사 집게의 끝을 ②의 구멍 안에 끼워 고정시킨다. | 4 ③의 나뭇가지 끝에 다용도 접착제를 바른 뒤 ①의 움푹 파인 곳에 끼워 붙인다.
D.I.Y. 4 디테일 스타일 휴지 홀더
네덜란드의 디자이너 리처드 헤튼이 디자인한 휴지 홀더 카피캣. 실제 제품은 견고한 밤나무로 만들어졌지만 리폼 제품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미니 의자와 랩걸이 봉을 활용했다. 거실이나 욕실 등 어느 곳에 두어도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한다.
준비재료 | 랩걸이 봉, 미니 톱, 사포(220방), 미니 의자(혹은 미니 탁자), 마른걸레, 사인펜, 글루건 | 만들기 | 1 랩걸이 봉의 한쪽 끝을 미니 톱으로 자르고 사포로 문질러 끝을 평평하게 한 후 먼지를 닦는다. | 2 미니 의자를 마른걸레로 깨끗이 닦는다. | 3 미니 의자 정가운데를 표시한 뒤 ①의 랩걸이 봉을 평평한 면이 아래로 오게 해 글루건으로 붙인다.
D.I.Y. 5 12각 스툴 카피캣
원목과 패브릭이 어우러진 스툴 카피캣. 인터넷에서 구입한 나무 스툴에 동양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면실크 소재의 패브릭으로 방석을 만들어 붙였다.
준비재료 | 스툴, 자, 천, 가위, 패브릭 전용 사인펜, 실, 바늘, 솜, 벨크로 테이프 | 만들기 | 1 천은 집에 있는 스툴의 방석 부분보다 지름 3~4cm 길게 2장 자른다. | 2 한쪽 천 뒷면에 끝에서 0.5cm 들어간 정도로 원을 그린다. | 3 천의 겉면끼리 앞닿게 한 후 ②의 그린 선을 따라 홈질하되, 창구멍 부분은 제외한다. | 4 창구멍을 통해 천을 뒤집은 후 솜을 채워 감침질한다. | 5 방석 아랫면에 벨크로 테이프의 한쪽 면을 붙이고, 스툴 윗면에 벨크로 테이프의 다른 면을 붙여 고정시킨다.
D.I.Y. 6 자개 테이블 카피캣
지난해 열렸던 ‘공예 트렌드 페어’에 전시됐던 자개 테이블. 프린팅한 자개를 유리 밑에 붙여 오묘한 느낌을 주는 채색 자개 테이블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서 힌트를 얻어 아트 타일로 포인트를 준 테이블을 만들었다.
준비재료 | 낡은 테이블, 마른걸레, 페인트, 붓, 물, 압착시멘트(타일 본드), 톱니 헤라, 타일, 백시멘트, 고무 헤라, 마른 걸레 | 만들기 | 1 낡은 테이블을 마른걸레로 닦은 후 블랙 컬러 페인트를 2번 칠한다. | 2 페인트가 마르면 테이블 윗면에 물에 갠 압착시멘트를 톱니 헤라를 이용해 펴 바른다. | 3 압착시멘트가 마르기 전에 타일을 간격에 맞춰 붙인다. | 4 하루 정도 지나 압착시멘트가 완전히 굳으면 물에 갠 백시멘트로 타일 사이를 채운다. 이때 백시멘트가 타일 사이사이에 잘 들어가도록 고무 헤라로 고르게 메운다. | 5 시멘트가 완전히 마르면 마른 걸레로 타일을 닦고 균열이 생긴 부분은 손가락으로 꼼꼼히 메운다.
D.I.Y. 7 에이치픽스 스타일 시계
디자이너 편집 매장인 에이치픽스에서 선보인 로즈 클락을 따라 만들었다. 문고리닷컴(www.moongori.com), 에코메이크(www.ecomake.com)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우레탄 장식 몰딩(3천~9천원선)을 활용했다.
준비재료 | 우레탄 장식 몰딩, 시계 부속품, 사인펜, 박스테이프, 가위, 드릴 | 만들기 | 1 우레탄 장식 몰딩에 시계 부속품 끼울 자리를 표시한 다음 뒷면에 박스테이프를 붙이고 드릴로 구멍을 낸다. | 2 몰딩 뒷면에 시계 부속품 중 건전지함을 넣어 고정시킨다. | 3 몰딩 앞면으로 나온 부속품 나사에 시계 바늘을 끼워 고정한 후 시간을 맞춘다.
D.I.Y. 8 디테일 스타일 모서리 액자
ㄱ자로 꺾어지는 나무 프레임 액자는 방 사이의 꺾이는 모서리 부분에 걸 수 있어 인테리어 효과가 크다. 디자인이 독특해 테이블 위에 올려만 두어도 멋스럽다.
준비재료 | 액자(같은 크기) 2개, 미니 톱, 사포, 아크릴 물감, 붓, 물통, 다용도 접착제 | 만들기 | 1 액자 하나는 왼쪽 프레임을, 하나는 오른쪽 프레임을 미니 톱으로 자른 후 자른 부분을 사포로 문질러 부드럽고 평평하게 만든다. | 2 한쪽은 레드 컬러 아크릴 물감으로 칠하고, 한쪽은 블랙 컬러 아크릴 물감으로 칠해 말린다. | 3 2개 액자의 자른 부분끼리 맞닿게 해 다용도 접착제를 발라 고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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