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고 얼룩진 장판을 걷어내고 짙은 오크색 바닥재를 깔아 깔끔하게 변신시켰다.
아이가 바닥에 낙서를 해도 물걸레로 문지르면 쉽게 지워진다.
주부 강효정씨(42)가 방이 없어 거실에서 생활하는 초등학교 2학년생인 막내딸을 위해 깨끗한 바닥재를 선물하고 싶다며 ‘여성동아’에 사연을 보내왔다. “저희 집 거실 장판은 군데군데 벗겨져 보기 흉할 뿐만 아니라 먼지도 쉽게 달라붙어요. 바닥을 깨끗하게 하려고 니스를 사다가 칠해보기도 했는데 오히려 얼룩이 더 심해졌죠. 딸아이가 쾌적하고 깔끔한 바닥에서 잘 수 있도록 바닥재를 바꾸고 싶어요.”
Z:IN 하우스맥반석에서는 강씨가 직접 고른 맥반석하우스 APT-161 모델을 시공해주었다. 짙은 오크색의 천연 원목무늬 바닥재를 거실과 주방에 연결해 깔았더니 집 안 분위기가 한층 고급스러워졌다. 맥반석 성분이 함유된 마룻바닥은 표면에 은나노 성분이 특수 코팅돼 있으며 때가 잘 타지 않고 습기에도 강해 물청소와 스팀청소가 가능하다. 엠보싱 효과가 있어 넘어져도 다칠 염려가 없고, 패널 형식이라 흠집이 나면 부분적으로만 교체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시공 후 강씨는 “딸아이가 푹신한 마룻바닥에서 생활하게 돼 기뻐요. 아이 방을 새롭게 꾸며준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청소도 한결 쉬워져 만족스러워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Before
▼ 협찬 내용 & 비용
바닥재 1백13만4천원(3.3㎡당 6만3천원)
시공비 36만6천원
(3.3㎡당 1만2천원, 기타경비 15만원, 독자부담)
총 1백50만원(총 59.4㎡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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