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한 장판 대신 은은한 오크색 마루를 깔아 집안 분위기가 한결 고급스러워졌다.
마음 넓은 시어머니 덕분에 결혼 후부터 지금까지 함께 사는 5년 동안 단 한 번도 고부 갈등이 없었다는 김선아씨(31). 자신을 친딸처럼 대해주는 시어머니를 위해 깨끗한 바닥재를 선물하고 싶다며 ‘여성동아’에 사연을 보내왔다.
“시어머니는 생후 10개월 된 아이를 키우는 제가 힘들까봐 집안일도 직접 하시고, 용돈을 넉넉히 드리지 못하는데도 싫은 내색 한번 안 하셨어요. 얼마 전 리모델링한 앞집을 보고 부러워하셨는데, 집안 형편상 리모델링은 못하지만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는 바닥재를 깔아 어머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요.”
김씨의 사연을 전해들은 Z:IN 데코타일 하우스에서는 짙은 오크색의 APT-114를 거실과 주방에 시공해주었다. APT-114는 습기에 강해 물청소와 스팀 청소가 가능하고, 표면에 특수 처리가 돼 있어 낙서와 오염이 쉽게 지워진다. 폭신한 엠보싱 효과가 있어 넘어져도 다칠 염려가 없기 때문에 노인이나 어린 아이가 사는 집에 알맞다.
시공 후 김씨는 “제게 잘해주시는 시어머니께 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깨끗하게 바뀐 바닥재가 큰 선물이 됐어요. 시어머니께서도 바닥을 새로 깔고 나니 집안이 한결 고급스럽고 넓어 보인다며 좋아하시고요. 제가 시어머니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충분히 전해졌겠죠?”라고 말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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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찬 내용 & 비용
바닥재 75만6천원(3.3㎡당 6만3천원)
시공비 14만4천원(3.3㎡당 1만2천원, 독자부담)
총 90만원 (총 39.6㎡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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