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색상의 바닥재가 한옥과 잘 어울린다.
3년 전 서울에 있는 집을 정리하고 경기도 양평으로 내려가 전통 한옥집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이혜경씨(42).
“지은 지 60년이 넘은 재래식 한옥이라 바닥이 오래된 목재로 되어 있어요. 습기 때문에 여기저기 곰팡이가 슬어 있고 나무가시가 일어나 아이들이 다치기도 하고요. 이사한 후 1년 동안 남편과 함께 집 안 여기저기를 손 보았지만 바닥만큼은 어떻게 할 수 없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라며 ‘여성동아’에 편지를 보내왔다.
이씨의 사연을 전해들은 Z:IN 데코타일하우스에서는 ATP-122 바닥재를 거실과 부엌에 깔아 집 안을 깨끗하고 넓어 보이게 꾸며주었다. 천연 원목 패턴으로 나무 질감이 살아 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습기에 강해 물청소와 스팀 청소가 가능하고, 엠보싱 효과가 있어 아이들이 넘어져도 다칠 염려가 없다. 이씨는 “짙은 색상의 바닥재가 한옥과 의외로 잘 어울려요. 새로 바닥을 깔고 나니 집 안이 깨끗해 보이고 온 가족이 모여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늘었어요”라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before
▼ 협찬 내용 · 비용
바닥재 1백10만5천원(6만5천원×56.1㎡) 시공비 17만원(1만6천원×56.1㎡ 독자부담)
총 1백27만5천원
|
||||||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