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퉁불퉁하던 비닐장판을 걷어내고 살균 및 항균 효과가 있는 은나노 성분의 친환경 소재 바닥재로 시공한 거실. |
원목마루를 거실에서 주방까지 연결해 시공한 덕분에 공간이 훨씬 넓고 깔끔해 보인다. |
“딸아이가 이제 막 기어다니기 시작했는데 재미를 붙인 탓인지 집안 곳곳을 정신없이 기어다닌답니다. 혹시라도 떨어져 나간 바닥에 긁히거나 울퉁불퉁한 면에 걸려 다칠까봐 늘 조마조마해요”
6개월 된 딸 지원의 재롱에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는 정윤주(27) 주부는 이런 걱정을 덜어줄 천연 원목마루를 시공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여성동아’에 도움을 요청했다.
올해로 결혼 2년 차인 정씨는 아이가 이제 곧 걸음마를 배우기 시작할 텐데 낡고 지저분한 장판 때문에 이만저만 고민이 아니었다고.
구정마루에서는 정씨의 집에 자연스러운 나뭇결이 살아 있는 오크 컬러의 천연 원목마루를 시공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거실로 만들어주었다. 내추럴한 분위기가 나는 오크 컬러는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을 줘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다. 또 바닥재 표면이 살균과 항균 효과가 있는 은나노 성분으로 코팅돼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발에 닿는 촉감이 부드럽다. 낙서를 해도 쉽게 지워져 청소하기 편하며 더러움이 잘 타지 않는 것도 장점. 접착식 시공방식으로 하루면 모든 공사가 끝나기 때문에 거실 바닥을 바꿀 때 번거로움을 줄였다.
원목마루 시공 후 기분까지 환해질 정도로 깔끔해진 집에 들어설 때마다 기쁘다는 정씨는 “무엇보다 딸아이가 안심하고 놀 수 있는 공간이 생겨 엄마로서 더 없이 행복하다”며 환하게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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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1백48만5천원(11평 걸레받이 포함)
시공비 33만원(11평 x 3만3천원, 독자부담)
총 1백8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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